*^^*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곳은.. 그 이유가 있다.
바로.. 싸고, 맛있고, 푸짐하고, 주인아줌마 맘에 들면 그것으로 끝이다.
즉시 당골이 되게 되어있다.

명동에서 그런곳이 "명동 할머니국수"집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을지로입구역에서 베니건스쪽으로 가서.. 골목을 잘 살펴보면 나온다.
since 1958, 명동 할머니국수 명동본점.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국수집 분위기는 이렇다. 자리가 없어서..
늘 서서 기다리다가 .. 자리가 생기면.. 후다닥 들어가 자리를 잡아야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리에 앉자마자.. 주문.
야옹이는 좋아하는 김말이와 두부국수를 주문했다.
김말이는 금새 나온다. 가격 2천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잠시 기다리면 두부국수가 나온다.
두부국수는 3천원. / 할머니국수는 2천5백원이다. 비빔국수는 3천5백원이던가?
국물까지 시원한~ 두부국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먹어보면.. 진짜 야옹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
그래서 자주 들르는 집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냠냠.. 너무 맛있다.

참.. 김말이를 시키면.. 작은 할머니국수를 또 준다.
비빔국수를 시켜도.. 작은 할머니국수를 또 준다. ^^
그리고.. 작은 할머니국수를 먹고.. 또 달라고 하면 또 준다. 캬오~
(역시 직장인들에게 더 잘해주시는 듯.)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