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날시가 너무 덥다...
그래서인지 어제는 감염된 쥐들이 분수처럼 쏟아져 올라오는 지구멸망의 꿈까지 꿨었다. ㅡ.ㅡ;;
기분 드러운 꿈이었다. ㅡ.ㅡ;;
...
...

꿈과는 상관없이 (꿈때문인가?)
시원한 것이 땡긴다.
이곳은 명동.. 뚜레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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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활짝 보이는 커다란 유리로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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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두개하고.. 녹차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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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녹차아이스크림 덩어리를 보고선.. @.@ 흠짓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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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쪽 빙수가 모두 녹차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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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하게~! 먹어보자.
그리고..
서비스... 7월16일 MBC클로징멘트.

*^^*
Mix & Bake.. 믹스엔베이크 베이커리 까페.. 올림픽공원에서 가끔 가는 곳 중의 하나이다.
커피빈에서 무료주차2시간을 해주지 않는 관계로..
믹스엔베이크에도 가끔 온다.
Mix&Bake에서는 1시간 주차가 가능하다. ^^;;

전에도 여러번 갔던 곳이기에.. 그냥 정리나 할겸.
안쪽에 자릴 잡고... 이렇게 생겼다.
이곳에서 주문한 녹차빙수를 받는 곳이다. pick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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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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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공원 한바퀴돌고.. 커피한잔이나.. 시원한 음료에 빵한조각하면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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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왔다. 녹차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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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과일도 들어있지만..
이곳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바로. 얼음을 더 달라고 하면 더 담아준다는 사실. 캬캬
+^^+
*^^*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명품관의 큰길 건너 골목에 들어가면...
이런 분위기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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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곳이 있다.
이곳이.. "에땅 클레르"(ETANG CL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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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이면서 동시에 베이커리? 케익집? 인듯하다.
내부의 모습은.. 왼쪽부터 휘익 바라보면...
왼쪽에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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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 전시된 케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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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음식이 나오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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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자리를 골라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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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찍으면서.. (실내는 상당히 어두운 편이다.)
에땅 클레르.. 맑은 연못인데.. 왜이리 어두운거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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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쪽으로 바라보고 있으면... 녹차빙수를 들고 오는 모습이 아른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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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땅 클레르가 왜 녹차빙수의 왕으로 불리우는지는...
이 녹차빙수의 크기를 보면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무지무지 커다랗다.
높이가.. 거의 30cm자를 넘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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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아아아.. 최고다~!!! >0<
옆에서보면.. 넘치겠다.
1) 맨아래에 녹차를 얼려만든 얼음을 갈아 넣고..
2) 그 속에 단팥과 땅콩류가 들어있다.
3) 단팥과 땅콩들을 다시 얼음 녹차를 갈아 덮고..
4) 그위에 찐한 녹차 아이스크림으로 쌓아 올린것.

녹차 얼음과 녹차 아이스크림은.. 에땅에서 만든것이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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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
열심히 먹다보면... 덜덜덜.. 양이 하도 많아서 온몸이 얼어버린다.
그래도.. 결국 아래쪽의 단팥과 땅콩까지 파고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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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혼자 먹을 생각은 말라~!!

근래에 먹어본 녹차빙수 중에.. 상당히 맘에 든다.
다음에 더울때 또 오라면 백번도 더 올것 같다.
단...
싸나이 놀래키는 것이 하나 있다면... ㅠㅠ
바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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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빙수의 가격은.. 무려 1만5천원. (가격보고 운다더니.. ㅠㅠ)

그러나.. 둘이 먹는다면.. 다른곳에서도 이정도는 들지 않을까?
맛있고, 깔끔하고, 또 먹고 싶으면.. 그것으로 족하다.

다음에 또 가야겠다~!!
에땅의 녹차빙수 최고~!!
+^^+
*^^*
롯데에서 미도파를 인수해서 만든 "영플라자" 명동점.
그곳 3층에는 "Migo" 미고 베이커리가 있다.
미고에서 유명한 빙수는 베리빙수..
각종 베리베리종류는 다들어가고 색갈도 빨간게 이뻐보이지만..
그래도 야옹이는
오늘은 녹차빙수를 먹겠다.

롯데 영플라자 3층으로 올라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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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o 미고 베이커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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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잡고.. 녹차빙수를 주문한뒤.. 5분정도 기다리면..
빨간번호판에 호출번호가 찍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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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녹차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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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의 녹차빙수는 갈아놓은 얼음에 녹차가루도 뿌려져있어 맛이 진하지만...
미고의 녹차빙수는 녹차가루가 없는 그냥 얼음만 있다.
그래서 녹차 아이스크림과 함께 섞지않으면.. 맨 얼음만 먹을 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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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유명한 베리빙수를 먹어봐야겠다.
ㅋㅋ
어제도 오늘도.. 날이 선선한 걸 보면...
이제 녹차빙수의 시기도 다 지나간듯하다.
+^^+
*^^*
요즘따라.. 용진이도 바쁜지 연락이 없고, 일본간 종안이는 일본인이 되었는지.. 연락두절.
-0-;;
3시쯤.. 졸음이 새록새록 내릴때였다.
마침.. 어제 빙수값을 야옹이가 냈다면서..
정완이 선생님이 선물을 들고 다시오셨다.  |(^0^)/

선생님을 만난곳은 명동 "오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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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카메라를 놓고 오다니. ㅠㅠ 할수없이 C210폰카로 찍을 수 밖에 없었다.
명동 오설록이야.. 명동 우리은행 바로 옆이니 쉽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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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2층으로 올라가 자리를 잡고.
선물을 받았다.
오~!! 바로 이것은~!!
야옹이가 좋아하는 저칼로리 슈크림빵~! "비어드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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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드파파의 포장은 노란색 상자이다. (5개이상 구입시만. ^^;;)
아싸~! 슈크림빵 하나에 1400원짜리... 5개이상만 노란박스 포장일때 500원 할인. 그 이하는 종이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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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에서 '비어드파파' 슈크림빵을 먹고있으니...
점원이 다음부터는 외부 먹을 것을 들고 오지 말란다. ^^;;
(다음에 들고 가도 다음에는 안된다고 그러겠지? ^0^;; )
비어드파파 슈크림빵의 크기는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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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드파파는.. 주문을 하면.. 그때 빵에 슈크림을 넣어준다.
그래서 빵이 바삭바삭하다.
오설록에서 슈크림빵이 있긴하지만... 만들어진 상태로 냉장보관하고 있기에..
비어드파파처럼 방금 슈크림을 넣은 것보다는.. 바삭하지 않을듯.. ^^
기다리는 사이..
녹차빙수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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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코인'에서 녹차빙수를 먹었지만..
사실.. 맛으로 따지면.. 이곳 '오설록'의 녹차빙수가 더 맛있는것 같다.
물론 양은.. '코인'에 올인.
야옹이가 오설록의 녹차빙수를 더 맘에 들어하는 이유는...
오설록이.. 코인보다.. 덜 달다. *^^*
혼자먹기에.. 충분하다. (코인은 둘이먹기에 충분하다...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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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의 녹차빙수..
맛있다. ^^
특히 얻어먹어서인지 더 맛있는듯했다. 캬캬.
선생님을 보내고..
야옹이는 다시 사무실에서 졸다가 퇴근~
+^^+
오늘처럼 더운날은.. 역시 녹차빙수가 최고여~

*^^*
오늘 퇴근할 시간에.. 명동에 손님이 오셨다.
오늘따라 아무 약속이 없었는.... 아~! 아니구나.
7시반에 영화 스타더스트 약속이 있어서..
그전까지 잠깐의 시간..

어디를 갈까하다가.. 명동 을지로입구역 근처의 "카페 코인"(cafe coin)에 가게되었다.
cafe coin(카페 코인)은 각종 '빙수'로 유명한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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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을지로입구역에서 아웃백을지나 왼쪽 골목으로 가다보면 보인다..
잘 찾아보시라. 간판은 이렇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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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계단으로 2층에 올라가면 유리로된 입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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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코인의 분위기는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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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아.. 어떤 빙수를 고를까 하다가...
잡스러운 것들이 많이 안들어간 '녹차빙수'를 하나 주문했다. (가격은 1만원)
잠시뒤에...
녹차빙수가 나왔는데... @.@
산(山)만해서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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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 잘 안오실것 같아서.. 인물의 크기와 녹차빙수의 크기를 비교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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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아이스크림도 맛있고..
주위의 떡도 맛있는 떡이고..
밑쪽에 단팥과 바삭한 땅콩이 들어있는데.. 팥알갱이가 탱탱 살아있다.
(깡통에 들어있는 팥은 흐물거리는데.. 마치 직접 삶은듯했다. ... 아니면 말고^^;; 맛있다는 이야기.)

야옹이는 깔끔한 빙수를 좋아하는지라.. 다른 잡다한 것들이 없어서 좋았다.
점원에게 녹차를 얼려서 만든 얼음을 갈아온것이냐고 물었더니..
그건 아니고.. 직접만든 녹차 시럽을 얼음에 부은것이라고...
(직접만든 녹차시럽이란 몰까?)
또 다른 빙수들은 얼마나 푸짐할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영화 약속이 7시반인데...
이거 둘이서 다~ 먹는데도 오래걸렸다. ㅋㅋ
양이 너무 풍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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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내가 얻어먹기로 한건데...
왜 야옹이가 돈을 낸거냐~!?
-0-;;
당했다.
*^^*
야옹이가...
까페 "봉주르"에... 언제 다녀왔지?
암튼.. 야옹이 카메라에 들어있는 봉주르 사진...

일산에서 녹차빙수 먹으러 갈 곳을 찾다가..
이곳에 들렀다.
옛날 대학생때는.. 신촌에서 기차로 백마역에 동동주 먹으러 갔더랬는데...
야옹이가 녹차빙수 먹으러 백마까지 오다니..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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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왼쪽에 주차장이 있고..
주차장쪽에서 볼때 건물 가운데 부분에 나무로된 입구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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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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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는 2층으로..
옆테이블엔 벌써 맥주한병씩?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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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는 녹차빙수 주문하고...
어서어서.. OQO로 작업을~
이곳에서는.. 무선랜 X, 야옹이 T-login도 신호가 간신히 잡히는 걸로봐서.. 와이브로도 X.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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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다~! 녹차빙수.
요즘 녹차제품에서 농약이 나왔다는 소리가 있지만.. 이것을 먹을 당시는 농약보다도..
하얀 떡을 표백제에 담가둔다는 기사가 더 생각났다.
그러나.. 먹고죽은 귀신은 때깔도 곱단다.
먹고 보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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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할일끝~!! 어서 숙소로 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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