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요일인가... "판타스틱4 실버서퍼의 위협"을 보러..
명동CGV에 가다가..
음.. 배가 고프구만..하는 생각에..
비오는 날 돈까스가 땡기더라... ^^;;

명동돈까스말고.. 다른 돈까스는 없을까 해서 들어간 곳.
"돈카" - 명동 을지로입구역 근처 커피빈 바로 앞 일식돈까스집이다.

커피빈 입구에서 찰칵..(비가오기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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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카의 분위기는.. 요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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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이고.. 식사때가 좀 일러서인지.. 사람들이 한명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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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무엇을 먹고 영화를 볼까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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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가 주문한 것은 치즈까스이다.
밖에 비는 주룩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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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따~!!
근데.. 분명 무지 크다고 점원이 이야기 하더만... 치.. 뭐가크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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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치즈까스 4조각이 나오는데.. 야옹이는 양이 적어.. 추가를 했더니..
6쪽이 나온것이다.
치즈까스.. 맛은 있는데.. 너무 양이 적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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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까스 추가안했으면 큰일날뻔했다.
왜냐면..
영화보면서 팝콘을 한박스 다먹었기 때문이다.
추가안했으면.. 분명 팝콘에 나초까지 들고 들어갔을지도 모른다. 캬캬.

모처럼 돈까스 먹어서 기쁘다.
근데.. 양적다.. 양에비해 비싸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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