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계천을 걷다가 발견한 "로티보이"-Rotiboy-.
"로티보이 베이크 샾"
확실하지는 않지만.. 서울에 2곳있다는 그곳일까? (아니면 말구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궁금했다.
맛있는 빵냄새도 나고.. 하나씩 봉투에 들고 나오는 걸 보면.. 맛있을 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입간판에는.. 빵이름이 "로티보이-번"-Bun- 으로 적혀있었다.

"저칼로리, 트랜스지방 0%, Well-Being Style"
"로티보이-번은,
속이 고소한 버터 필링이 되어 있는 도우를 발효시킨 후 그 위에
커피크림을 토핑해 오븐에 넣어 약 15분간 구워낸 '멕시칸-번(BUN)'입니다.
전국 어느 로티보이 매장을 가더라도 이 모든 과정을 보실 수 있으며,
로티보이는 오븐에서 구워진후 10분 이내의 신선한 빵만을 제공합니다.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로티보이-번 특유의 독특한 커피 아로마향
'One is never enough!'(하나로는 절대 부족해!)라는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 것입니다."
라고 적혀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디.. 들어가 보자.
베이크샾은 이렇게 생겼다. 직원들은 모두 저 건너편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디.. 로티보이-번을 주문해 볼까?
"번 하나만 주세요~"
잠시후 받아든 봉투.
사용자 삽입 이미지
봉투안에는 무엇이 있을까나~ ㅋㅋ
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호~ 앙증맞게 귀업구만. 캬캬
어디.. 우선 따듯한 '번'에서는 커피향이 은근히 풍겨나고 있었고..
설명대로.. 빵안에는 고소한 버터가 들어가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먹다보니... -0-;; 너무 맛있잖아~!!!
정말 하나론 부족해~ ㅠㅠ

잠시 앉아 종이 봉투를 보는 순간..
트랜스 지방이 0%이고 칼로리는 얼마인가? 궁금... 살펴보다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예 매장에 다시 들어가서 물어보고.. 요걸 찍어왔다.
ㅋㅋ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트롤 함유량 0 mg
칼로리 225 mg... (이게 몰 뜻하는거냐..-0- 별관심이 없다. 암튼 이렇게 적혀있더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냠냠..
하나 더 먹고 싶었는데.. 매일 청계천지나는 걸..
다음기회에 다시 먹기로 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