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웃을 때가 아니다.. ㅠ.ㅠ

야옹이가 방금 먼지가 토했다는 문자를 받고...
"헉.. 왜??? 어디가 아파?" 라고.. 답문을 보내려다...

그만..
그러다 그만...
그만 ... -0-;;
....


야옹이의 커피잔을 넘어뜨렸다. OTL.
안습사건의 처참한 현장. ㅠㅠ
커피 한가득 들어있었는데.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퍽"하고 나가기 전에.. 전원버튼을 눌러 먼저 끄긴 껐는데... ㅠㅠ

이.. 커피바다속에서... 다시 살아날 수 있을려나... ㅠㅠ

야옹이 맥북은.. 참으로 산전수전 다겪은 맥북인데.. ㅠㅠ
이런일까지 있었는데..  (관련링크 으악~! 절대 이런일은 없어야 합니다. ㅠㅠ 안습. 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0-;;
그 후로도... 팜레스트 교체, 액정교체, 하드교체...
아..
ㅡ.ㅡ

야옹이 맥북.. 살아나려나?
-0-;;
아아... 커피 마르기만.. 기다리는 중.. 초조. ㅠㅠ



 

*^^*
야옹이 방금 충무로에 다녀오는 길입니다.

점심으로 떡볶이를 먹고.. 사무실에 도착...
커피를 마시려는 데...

우호호호~!!!! 충무로 맥센터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맥북 화이트 변색팜페스트의 새파트가 도착했다구용.

교환 작업시간은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셔서 ..
커피는 마시다말고 뛰어갔습니다. 캬캬.

새파트를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고 하시면서
작업에 들어간지... 약 30분?
빠르네용~!

야옹이 맥북 새옷을 입고 폴짝폴짝 날아봅니다. 캬캬.

혹시나해서.. "교체후에 또 변색이 되나요?" 하고 물었더니..
"그럼 안되는거죠!" 라고 단호하게 안심시켜주셨음. ㅋㅋ
그리고 오래 걸려서 죄송하다고 또 말씀을... ^^;;
제가볼땐.. 충무로 A/S도 잘해주시는 듯해요.

야옹이 나노 이어폰도 새걸로 두개나 바꿔 주셨는뎅. 캬캬.

+^^+
변색에 대한 두려움에서 탈피~!!!


교체되는 파트는 액정베젤, 키보드/트랙패드와버튼을 포함한 (맥북 열었을 때의)상판입니다.


*^^*

교체방법...


우선.. 맥북을 들고 가서..
1) 이거 변색되는 제품인가요? 하고 물으면...
2) 기사분이... 지우개(?)를 들고 나오십니다. ^^;;
3) 그리곤.. 딥다 지워보시곤... "음... 교체해드릴께요." 합니다.
4) 확인증은 받으면... 거기에 "새파트입고후 연락드림"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5) 그냥.. 계속 맥북사용하시다보면.. 언젠가 전화연락이 옵니다.
6) 교체작업후 새옷확인.. 들고옵니다. 캬캬

 


 

*^^*


야옹이의 맥북 화이트입니다.


도착했군요. ㅋㅋ


박스가.. 너무 간단하죠?


내용물은 더 간단.. ^^;;

맥북 + 전원 어뎁터 + 리모콘 + OS씨디... 이것이 전부. ㅋㅋ


우아아... 너무 하얀~ 맥북~!

디자인이 너무 이쁘지 않아요? 캬오~


우아아아... *^0^*


넘 기분 좋아용. ㅋㅋ


+^^+




 

*^^*

맥북의 최상의 성능을 바라신다면....


꼬옥 램업은 필수.


맥북을 뒤집고... 베터리를 분리합니다.


제거된.. 베터리... 호오.. 빠떼리도 이쁘군용.


본체의 램-가드를 살짝 빼어낸뒤...


준비된 램으로 바꿔끼우면... 끝.


이제 맥북에 전원을 넣어봅니다.

짜잔~! 시작과 함께 보이는 인트로 동영상~!

우와~! 우리나라 환영인사도 있군용~!


이제.. 사용해보시면...

정말 속도가 빨라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PC에서의 램증가 보다 맥에서의 램증가는.. 확연한 체험속도를 느끼게 해줍니다.


맥.. 이젠 정말 좋습니다.


+^^+




 

*^^*

야옹이의 맥북에 어울릴만한 마우스를 찾다가.. 발견했습니다.


SONY VGP-BMS30 Bluetooth VAIO MOUSE


어때요? 이쁘죠?

아아~ 너무 이쁘당.


마우스 상단에는 VAIO 마크가 찍혀있어요.



블루투스 마우스...


소니에서 나왔음에도... 바이오 보다는 맥북에서 더욱 잘 작동하는 듯합니다.


이상하게도 윈도우에서는 커서가 순간이동? 튀김현상이 잘나타나는듯 하고요.

컴퓨터 재시작시 불투 설정을 다시해야한다지만...


맥북에서는 한번 인식시키니 자동으로 붙어지는군요.

감도도 상당히 좋구요.


일반노트북보다는.. 역시 맥북에 궁합이 맞는가 봅니다.


+^^+


USB 마우스보다.. 역시 블투마우스가 더욱 편한것 같습니다.


+^^+



 

*^^*

어쩌용.. 어쩌용. 흑흑


야옹이의 맥북~ ㅠㅠ.... 다이. ㅠㅠ


맥북 떨어질때의 소리... 투--------욱...........

.......

.......

.......


심장이 쪼개지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ㅡ0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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