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지금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모네"전시를 하고 있다.
관련 링크 : http://mewmew.tistory.com/155

그 모네전의 마지막에 적혀있는 ...
"Coming Soon"

2007.11.24~2008.3.16 동안 전시되는 "반 고흐"展.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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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화가 반 고흐...
어서 11월 야옹이생일이 지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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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마전...
3월달에 미리 예매해 두었던...
"오르세 미술관"展에 다녀왔다.

장소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이다.
전시일시는 2007년 4월 21일 ~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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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람 미술관은 이렇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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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들어가기 전에.. 야옹이 얼굴샷~!
DSLR로 셀카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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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예매하였기에.. 티켓을 예매권과 교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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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교환받은 티켓. 카드번호는 안보이게 수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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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세 미술관展에는 밀레의 "만종"이 전시된다.
우리나라 최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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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 입구.. 이곳에서 꼭 기념촬영은 모두가 하는 듯하다.
그래서 야옹이는 안했다. (청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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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판매...
걸려있는 그림덕에.. 전시실에선 촬영할 수 없어.. 이곳에서도 많이 사진을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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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가 좋아하는 작품들이 셋트로 걸려있다. ㅋㅋ
삼나무와 별이 있는 길, 피리부는 소년, 쥴리 마네(행복한 표정의 야옹이를 안고있어서 더욱 맘에든다)
만종(사실.. 진품은 너무 어두워 보인다 ^^;) 그리고.. 고흐의 방(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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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하고 나오면서 .. 낚시중인 야옹이들을 만났다.
ㅋㅋㅋ 뭐좀 잡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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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야외 전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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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야옹이... ^^;;
숙소가서 밥먹을까? 이 근처에서 사먹고 갈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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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옹이 잠시 서울시립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Monet 의 작품중에 보고싶은 그림이 있었거든요. ^^
자..
서울시립미술관으로~ 표도 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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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울시립미술관은 .. 늘 처음 반겨주는 커다란 포스터때문에 맘에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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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모네를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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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근 사진촬영금지.
...
모네전을 보면서.. 모네가 그토록 수련을 많이 그렸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시작부터 수련으로 도배를.. ^0^;;
모네 전 작품의 3분의 2가 (2/3) 전부 수련 그림이었다니.. 조금 놀랐습니다.
그래서
모네와 야옹이는 수련앞에서 한장 찍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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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의 그림을 보면서..
야옹이 나름으론.. 빛과 그림자를 정말 잘 바라보는구나...라는 느낌.
마치..
야옹이가 사진찍을때.. 밝고 어둠을 찾아보는.. 그런 시각으로 그림을 그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래서인지..
수련보다.. 그 수련이 떠있는 물에 비친 풍경의 그림자가 더 아름답게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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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가 보고싶었던 그림은...
전시가 되어있질 않았습니다.
무척 아쉬웠어요.
그림들이 너무 좋아서.. 폭 빠져있었는데...
저 좋은 그림들 사이에..
야옹이가 보고싶던 "왼편을 향한 파라솔의 여인"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다음에 돈모아서 오르세미술관에 꼭 가보고야 말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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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um 삼성미술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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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마리오 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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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장 누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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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렘 굴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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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명의 합작품...

이 거미의 조각은 루이스 부르주아의 <엄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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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의 녹색 숫자는 다츠오 미야지마의 <경계를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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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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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건..
전화받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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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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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 WARHOL FACTORY
LEEUM samsung museum of art
앤디 워홀 팩토리 (리움 삼성미술관)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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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 팩토리를 다녀온 야옹이의 소감은... 음... ^^;;
실크스크린 기법을 사용해서인지 .. 또 팩토리라는 명칭을 사용해서인지..
같은 이미지를 반복 복제하여 기성품을 찍어내는 듯한, 즉 언제든지 카피가 가능한 작품?을 만들었다??? (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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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nt to be a Machine"
'작가의 독창성이나 개성, 감정까지도 제거된 대량 생산물로서의 예술, 이것이 팩토리에서 생산하고자 했던 예술이었기에 워홀은 "나는 기계가 되고 싶다"라고 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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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예술과 일상을 섞어버린 그의 작품들은 "팝아트"라고 불리우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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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작품들이었다..
아마도.. 현재 우리들이 많이하는  디지털 카피들...
그 시작의 위치에
앤디 워홀의 팩토리가 서있지는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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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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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는
VAN GOGH to PICASSO , 소마미술관에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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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야옹이랑 배경이랑 너무 딱 어울린당. 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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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가 좋아하는 모딜리아니 작품이 적어서 아쉽지만..
시간가는지 모르고 감상하고 왔지용.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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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데생도 보고싶었는데.. 별로 없었다는 ^^;;
다녀오세요~
근데...좀 어두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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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밤늦게 르네 마그리트전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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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현실주의의 거장, 르네 마그리트...

구경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야옹이의 비현실적인 감각이 살아나서일까나.. ^^;;
그의 노트들과 사진들이.. 오히려 그의 작품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번 전시에 작품과 더불어.. 그의 삶의 모습까지도 볼 수 있어서
좋았던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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