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일에 고덕동 미사를 마치고...
산보도할겸 퇴촌에 다녀왔습니다.

시원한 퇴촌밀면이 땡겼기 때문이지요. 캬캬.

이곳이 퇴촌밀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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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또한 수려하군용.
하늘은 높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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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은 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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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국물은 숙성중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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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아... 사진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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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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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 보면... ㅋㅋ
드디어 냉밀면과 비빔면이 나오게 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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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무지 맛있습니다.
냉밀면 국물이 끝내줍니다. @.@
놀라워~ 놀라워~ 하며.. 뚝딱먹어버려서.. 아쉽죠. -0-;;
여름.. 점심때마다 먹고 싶어요~!!

밀면을 먹고 나와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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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하늘을 푸르고.. 기념품가게(?)에선 야옹이 한마리가 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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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새들은 밀면먹고 날아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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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촌이라...
자주는 못오지만...
그래도 땡기면 또 와야하겠습니다.

벌써 또 먹고싶어진당~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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