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의 야옹이 세상

*^^*
이곳은 대학로의 '놀부 부대찌개 & 철판구이'집이다.
오늘의 물주는 서울대학교 병원 원목실의 현이신부님.
ㅋㅋ 땡큐~!!
점심식사로는 신메뉴로 해물찌개 비슷한 것이었다.
자~! 어느정도 익은것 같으니..
뚜껑을 열어보자~!! >0<
오호..
잡자구리한 모든것이 들어있구나~!
우리는 여기에 라면사리를 추가했다.
매칼하니.. 떡볶이 먹는 듯하구나. 캬캬
열심히 건져서 먹었다.
그리고 마지막의 장식은 역시..
밥을 볶아야.. ^^;;
밥위에 야채사리를 더 넣어준뒤..
열심히 볶아준다.
그리고 나중엔 이 볶음 밥위에 김가루와 참기름을 뿌려준다.
오.. 모처럼 매칼한것을 먹은듯 하다.
현이~! 잘먹었엉~!
야옹이가 커피를 사주려고 했는데...
환자 봉성체 때문에 식사만 마치고 들어가야만 했다.
다음에 또 놀러올껭. 대학로 가까우니깐. 캬캬
+^^+
야옹이는 숙소까지 걸어왔다.
대학로에서 삼선교니깐.. 금방이거든. ㅋㅋ
잘먹었어. 고마워~!
*^^*  

*^^*
명동부대찌개에서 양신부님과 저녁식사를 했다.
오늘은 그냥 숙소식당이 아니라 다른곳에서 먹어보자고 하여..
간 곳이다.

명동 골목골목 그 안쪽에 있는 곳.
우리가 들어갔을때는 사람들이 아무도 없었지만..
점심때면.. 결코 앉을 자리도 없는 그런 곳이다.
그래서.. 점심메뉴는 다르다. 제육볶음 정식이었던가? 뭔가 직장인들을 위한 특별한 메뉴가 따로있다.
지금은.. 그냥 부대찌개.. ^^;;
이분이 양신부님이다.
우리가 사람을 끌고다니는지.. 우리가 앉자마자.. 거의 전테이블이 꽉 채워졌다. @.@
보글보글~! 뚜껑을 열자.
음하하..
라면사리는 꽁짜로 줬지만.. 잠시뒤 우리는 라면사리를 더 추가했다. 캬캬.
속이 뜨끈뜨끈하구만~! ㅋㅋ
역시 밥이 최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