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암동의 커피에스프레소에서 바로 옆에 손만두집이있다.

"자하손만두"
부암동의 손만두집 본점이다. 

잘꾸며진 가정집처럼 보인다. 

메뉴판.
만두국과 떡만두국의 차이는...
만두국의 만두가 더 크고 7개가 들어있고 / 떡만두국의 만두는 작고 6개가 들어있다고 한다.

야옹이는.. 만두국~!

 맛있게 먹었다.
야옹이는 만두를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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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를 먹고... 볶은 커피원두를 옆에서 사온다는 것을 깜빡.
손만두에 홀렸나? ㅋㅋ

냠냠. 
*^^*
날씨도 좋고, 점심대신 호떡을 먹기도했고해서
맛있는 만두를 먹으러 갔다.
"묘향손만두"
구리쪽에서 워커힐쪽으로 오다보면 있던 만두집.
마침 왠일로 주차공간이 비어있기에 후다닥 들어갔다.
내부모습. 앉아서 먹어야한다.... (아. 당연한거구나)
손만두국과 묘향뚝배기를 시키면 이렇게 준다.
깍뚜기, 물김치, 밥한공기, 양념장, 그릇들
이것이. '손만두국'
뜨거운 국물이 깔끔~!!
묘향뚝배기.
순두부찌개비슷하면서.. 손만두가 뽀샤져 들어가있는 뜨끈한 뚝배기.
묘향 손만두는 이렇게 종모양의 주머니 모습을 하고있다.
맛있당. ㅋㅋ
야옹이는 만두를 좋아해~
자꾸자꾸 먹고싶어 아이 어떡해~ ... 아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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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요즘들어 날도 추워져서인지..
자장면이 먹고싶다.
예전 주일학교 교사시절... 눈올때 새벽에 포장마차에서 기계자장면을 먹던때가 그립넹. ^^

그러면.. 먹으러 가자.
야옹이 즐겨가는 오모리 손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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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할머니는 이곳에서 만두만 빚고계신데.. 힘드시진 않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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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리 자장면집의 분위기는... 이렇다. 요즘들어 야밤에도 사람들이 많아진듯..
들어서면.. 하얀 얼음에 둘러싸인 김치항아리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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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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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야식으로 주문한 손자장면이 나왔다.
캬~! 오모리 손짜장이 가장 맛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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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열심히 할머니가 만든 손만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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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입구에서 막 만들어낸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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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땡기죠? ㅋㅋ
야옹이는 이상하게 짬뽕보다 자장면을 좋아한다니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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