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에서 아이폰4의 수신율이 떨어지는 것 같아보이는 현상에 대해
수신감도 표시법을 수정하겠다는 기사가 올라왔군요.

내용의 요지는 ...
대부분 모바일 기기가 손으로 감싸쥐면 수신율이 떨어지는게 당연하다.
아이폰4의 경우 수신 눈금 표시기 계산법을 잘못 적용해서
수신감도가 낮은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높게 잘못 표시되었다. 
그래서 손으로 아래부분을 쥐면.. 갑자기 수신율이 뚝 떨어지는것 처럼 보이는거다.
그 수신 감도 표시 계산을 AT&T에서 제시한 방식으로 변경해서
업데이트해주겠다. 
아이폰4의 수신율은 정상이다..
라는 내용이다.

기존의 수신율 표시기 계산법은 아이폰3Gs에도 적용되었으므로..
야옹이의 아이폰3Gs를..
아이폰4처럼 잡으면...

헉. @.@
수신감도 표시기.. 뚝떨어짐.
야옹이 방은 원래 핸드폰이 터지질 않는 곳이다. 
(KT, SKT 모두 통화가 끊기거나.. 외부에서 걸어도 핸폰은 울리질 않는다.)
그럼에도 아이폰은 수신감도가 풀로 5칸 다 떠있어서 너무 좋아했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었던거다. ㅡ.ㅡ (좋다 말았다.)

이제 소프트웨어가 업데이트 되면.. 야옹이방에선 늘 3칸만 떠있게되려나? ^^;;

전화는 안터져도 좋으니.. 어서 아이폰4 좀 출시해달란말이다.
야옹이는
야옹이 방에서 전화 안되는
하얀색 아이폰4 를 기다리고있다.

캬~!!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