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보니.. 야옹이 먹이가 떨어져서(?)
가까운 코스트코에 다녀왔다.

코스트코에서 장봐온 것들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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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다른 것들이야.. 흔히보던 것들이지만..
야옹이를 궁금케하던 것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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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를 모르니.. 대충 알고있는 가다가나만 읽어보면... "뽀다-지유"
뽀다-지유... 뽀다-지유.... 뽀다쥬.... 혹시 포타주? -0-;;
^^;; 그림을 보니.. 이게 포타주(potage)인건 확실하다.

근데.. potage 인건가... pottage 인건가.. -0-;;
암튼 일본에의 영자표기는... 맘에 안든다. -0-;;

먹어보면 알겠징. ㅋㅋ
자.. 뚜껑따보자.
작은팩 8개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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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 컵과 스픈, 포타주 한개와 뜨거운 물 150ml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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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작은 팩의 뚜껑을 따고... 컵에 쏟아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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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고.. 흰가루가.. 이쁘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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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뜨거운 물을 부어보자.
10초동안 잘 저어서 1분후에 먹으면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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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가.. 좋구만.
왠지 야옹이가 "라따뚜이"가 된듯하다.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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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야채스프맛~!! 바삭한 식빵도 함께 들어있어서 맛있다. ㅋㅋ
결국.. 포타주라고 적혀있는 것은.. 아마도. potage가 아니라.. 야채스프인 POTTAGE 인것 이다.
(아니면 말구.. ^^;;)


종이상자 뒷면에 적혀있는 칼로리는.. 한봉에 72kcal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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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물을 150ml만 부여야하기에... 이것 하나로는 양이 부족하다. ㅠㅠ
아~ 이거 맛있는데...
결국.. 야옹이는 .... 다른 것을 더 먹어야 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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