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일찍.. 해장을 위해서는 역시 콩나물국밥이 최고다.
이곳은 등촌동, "전계능의 콩나물국밥"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분위기는 이렇게~ 깔끔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본찬은 이정도... 계란말이가 나오는 점이 특이했다.
짠~!! 이것이 콩나물국밥~!
(소주병을 인상적으로 여길분도 계실듯..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당히 담백한 콩나물국밥이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야옹이는 콩나물국밥을 좋아행~! 캬캬
+^^+

*^^*
자.. 이번엔..
Butter Finger Pancakes 버터핑거 팬케익에서.. 다른 메뉴.. ㅋㅋ
버터핑거 오리지날 오믈렛과 프렌치 토스트 이다.

아래 사진을 보니.. 느낌이 오는가? 오늘은 이런 분위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선 토마토케찹과 달달한 시럽.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통이 마음에 쏙드는.. 허니시럽~!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ㅋㅋ
1) 버터핑거 오리지날 오믈렛
커다란 접시에.. 노오란~ 오믈렛, 감자, 팬케익 두장이 어우러져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와.. 오리지날 오믈렛의 노랑색상이 참 맘에 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믈렛 속이 궁금하죠? 캬캬.
잘라봤다. "수지스"의 듬성듬성 커다란?내용물들(ㅋㅋ)과는 달리.. 작고 아기자기?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치즈, 햄, 야채들이 뜨겁게 모여있는데... 오~ 부드럽고 맛있었다.

2) 프렌치 토스트
토스트도 상당히 부드럽다. 단 두쪽이지만.. 휘핑크림과 블랙베리 콤보트, 허니버터와 함께 먹으면..
간단하면서도 깔끔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3) 트리플 초코 팬케익.
^^;; 야옹이의 마지막 장식은 항상.. 요거라...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 달달하니.. 오늘 하루 종일 행복함에 가득하겠구나~!!
>0<//
+^^+
*^^*
이번엔... ㅋㅋ
Butter Finger Pancakes "버터핑거 팬케익"에서
1. 블루베리실버달라스
2. 와플샌드위치
3. 트리플초코팬케익
..을 먹었다. 캬~ 자.. 차근하게 살펴보장.

우선은.. 버터핑거에.. 도착.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호~ 오늘은 사람들이 초반부터 많군요.
그래도 안쪽자리를 쟁취~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선은 뜨거운 커피한잔을 마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장먼저 나온 음식은..
"와플 샌드위치"이다. Waffle Sandwich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와플 샌드위치는 오이와 고추 피클과 함께 나온다.
근데.. 생각보다.. 약간 작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뜨겁게 구운 와플안쪽에는.. 치즈와 햄이 들어있고.. 와플위에 샤워크림이 올려져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맛은 약간 짭짜름~ 정말 간단한 메뉴.

두번째로 나온 것은.. 야옹이가 가면 늘 시키는 메뉴 ^^;;
"트리플 초코 팬케익"이다. Triple Choco Pancake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달달하니..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먹는 초코시럽이 넘치는 뜨거운 팬케익~!! >0</
사용자 삽입 이미지
ㅋㅋ 야옹인 역시 달달한게 최고.

세번째로 나온것은..
"블루베리 실버 달라스"이다. - Blueberry Silver Dollars
ㅋㅋㅋㅋ
귀엽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말 사이즈가.. 딱 500원짜리. 한입에 쏙~!이다.
동전크기의 팬케익속에 두툼한 블루베리 크림치즈를 넣고..
블루베리 콤보트를 뿌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말 디저트로 딱.
다만... 이 작은 것이.. 7개밖에 안나온다는 거.. 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냠냠.
아~ 맛있당~!!!

할로윈 데이쯤이라.. 계산대옆 호박.
사용자 삽입 이미지
>..<
  ㅠ
이런 표정이구나. ㅋㅋ
+^^+
*^^*
야옹이가 반포에서 지냈던 2년간..
늘 아침식사를 하러 갔던 곳이 있다.
요즘도.. 자주 들러서 예전처럼 벽걸이 티비를 보면서 북어해장국을 먹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곳은 반포 전례회에서 알려주었던 북어해장국집인데..
1968년부터 시작된.. 즉 야옹이보다 1년먼저 시작된 집이다.
(헉.. 그러고보니.. 야옹이도 늙었다.ㅠㅠ)

이곳은 전례회랑 너무 자주 다녀서.. 사진이 많을 줄 알았는데..
2004년에 찍어둔 몇장의 사진밖에 없음에 놀랐다.
그당시의 외관이다. (근데.. 오늘이랑 똑같다. ^^;;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부의 모습.. 당시 사진이지만.. ^^;; 지금도 똑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근데.. 사진을 보면서 한가지 차이점을 발견했다.
바로.. 그 당시에는 콩밥이었는데.. 지금은 쌀밥이다.
(바로 아래가 2004년 6월, 그 다음이 2007년 오늘의 사진) 가격은 5000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교동 북어국집(예전 터줏골)에서는
밥과 국물이 무제한 리필이다. *^^*
신나게 식사를 하고 있으면..
직원들이 "국물 더 드릴까요? 밥 더 드릴까요? 맘껏 드세요~!."라며..
진짜 행복한 말만 골라서 해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북어해장국과 같이 하는 별미가 있다.
바로 반찬 삼퐁사 - 부추, 김치, 오이지무침 이다.
부추는 국물에 왕창 넣어서 밥과 함께 말아 먹으면 된다.
김치도 맛나고.. 특히 오이지무침은.. 정말 계속 먹게 된다.
식탁에 큰통으로 준비되어있는데.. 야옹이는 거의 통째 먹어서 .. 더 달라고 할정도. ^^
(참고: 새우젓도 있지만.. 넣지않는게 좋다. 무지 짜다.)

아침식사... 정말 해장이 필요하다고 느낄때...
꼭 가보시다.
죽인다~!!! 캬오~

+^^+
*^^*
야옹이가 가장 좋아하는 아침메뉴는~
바로 요것이다.
"양수 콩나물국밥"
속시원한 음식이 먹고 싶을때나.. 시간적 여유가 약간있거나..
교외로 나가는 차들이 얼마 없다 싶으면...
꼭 가서 먹게되는 곳...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서울에서 미사리를 지나 양평쪽으로 쭉 가다보면.. 국수역이 나오는데..
바로 그 옆에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양수 콩나물 국밥집의 분위기는 이렇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리잡고 앉아.. 셀카한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곤... "여기 국밥하나요~"
물론 다른 메뉴들도 있다.
황태해장국이나 황태찜등등.. 역시 맛있지만.. 야옹이는 늘~ 콩나물국밥이다.
기본찬이 나오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펄펄끓는 콩나물국밥~!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너무 뜨거워서 종지에 조금씩덜어서 새우젓과 함께 먹으면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콩나물국밥을 먹을때면..
언제나 야옹이는 온몸에 땀이 홈빡.
야옹이는 땀은 거의 흘리지도 않는데.. 이상하게도 이 콩나물국밥만 먹으면 온몸이 후끈후끈하다.
정말 맛있다.
가격 4000원. ㅋㅋ
왕복 기름값이야.. 멋진 경치구경했다손 친다면.. 정말 가볼만하지 않겠는가?
아~ 또먹고싶다.
+^^+
*^^*
이제 주일에는 외부미사를 나가지 않으니...
모처럼 한가한 느낌이다.
그래서
아침을 한번 여유롭게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침 일찍 압구정동의 "버터핑거"(Butter Finger Pancakes)에 갔다.

입구사진이.. 전에 야밤에 찍어둔 것 밖에 없어서.. ^^;; 야밤의 버터핑거 모습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야옹이가 압구정동 버터핑거에 도착한 시각은.. 약 오전 9시반에서 10시 사이..
늘 자리가 없는 곳이라..  기다릴줄 알았는데..
마침 딱 한자리가 남아있었다.
물론 야옹이 착석후 만원. 야옹이 이후로 온사람들은 기다려야 한다. ㅋㅋ
버터핑거의 분위기는 이렇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음식이 만들어지는 공간.
얼마전 '양파'양이 만원의 행복을 찍으면서 알바했던 주방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선 뜨거운 커피한잔 마셔야겠징?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야옹이의 아침메뉴는
제니즈 프랜치토스트이다.
프랜치토스트와 감자, 소시지, 베이컨, 스크램블드 에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디저트로...
트리플 초코 팬케익~!!
초코 팬케익 두장과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두개.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모처럼 아침을 맛나게 먹은 야옹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식사 끝~!!
맛.있.다~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