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저녁 롯데마트에서
옷~!!! 양은냄비와 라면이 한셋트?!
샀다. 
왜냐면... 라면은 역시 양은냄비에 끓여야... 캬캬캬캬
즉.. 충동구매. ^^;;
양은냄비의 지름은 18cm 라면 하나 끓이기엔... 좀 크군. ㅡ0ㅡ;;
세개는 동시에 끓일 수 있겠다.
뽀글뽀글뽀글
어서 3분이 지나가거라~

롯데라면은 처음 먹어봤는데...
국물이 맑고 심심한것이...
역시 남자는 자극적인 푸라면이 최고다. 캬캬.

+^^+
저녁해결~!

*^^*
오늘 점심은 김밥과 라면이다!!!
나오면서.. 분명 만원짜리가 있었던것 같은데...
지갑을 탈탈 털어봤는데도.. 3천원 밖에 없는 것이다. -0-;;
가방속을 뒤졌더니.. 백원짜리 두개가 더 나왔다.
총액 3천2백원... ㅡ.ㅡ;;
현시점에서... 명동에서 밥사먹긴 그른듯. OTL

배.고.프.다.

이때는 역시.. 남자들의 영원한 음식~! 라면이 최고다. ㅋㅋ
근처 분식집에 들어가 메뉴판을 보니..
오~!!
김밥은 1천원 짜리가 있었고, 라면은 2천원이었다. (그럼..2백원 남는다. 아싸~)
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김밥의 꼭다리 양쪽을 집어먹었을 무렵.. 라면이 나왔다.
오~ 이쁘장한 그릇이 아니라.. 양은냄비~!! >0<
라면은 역시 냄비에 먹어야 제 맛이다~!
납작한 냄비~! 최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라면은.. 이상하게 질리지도 않는다.
신학생때 한 방학동안에 3개월동안 라면만 세끼를 먹고 지낸적이 있었는데..(몇박스먹었다.-0-)
온몸에서 라면냄새가 나는듯 했음에도..
개학하여 기숙사에들어가 또 라면을 줄기차게 끓여먹었더랬다.
라면은.. 은근히 땅긴다.
남자들은 절대 못끊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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