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모처럼.. 무쏘를 돌봐줘야 할것 같아서..
"공주"에 다녀왔다.

공주까지 내려가는 길의 날씨가 너무도 재미있었는데...
머리위엔 먹구름, 전방하늘은 푸른 하늘에 새하얀 뭉게구름, 쏟아붓는 비와 갑자기 쨍쨍햇살...
문제는 야옹이가 운전중이라.. 그 멋진 하늘을 담아오지 못해 못내 아쉽다. ㅠㅠ
예전에는 운전중에도.. 카메라를 꺼내 사진을 찍었지만.. (위험천만)
왠지.. 안전운전에 좀더 신경을 써야할 나이인지라... ^^;;
오늘 하늘의 구름은.. 너무 멋졌었다. (다만.. 너무 더웠다는거..-0-;;)

공주에서 무쏘 점검중..
리프트로 들어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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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꺼멓게 변한 엔진오일 빼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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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필터들 교환하고... 필터를 보면.. 서울의 공기는 너무 더러운듯. ㅠㅠ
맑은 공주 공기 마시며, 담배를 피우나...
담배를 끊고, 더러운 서울 공기 마시나... 쌤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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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브래이크 패드 교체와.. 전구 교체로 마무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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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무쏘 정비소의 멍멍이..
마르치스 "하늘이" 이다.
노곤해 지도록 주물러주고 왔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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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더워서 밖은 못나가겠고.. ^^;;
무쏘안에서 시원하게~ 드라이브~!!
+^^+
사진들이.. 라이카 D-LUX3가 아니라.. 폰카라 영~ 어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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