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옹이 기억에 제주도에 갈때마다 들렸던 곳들 중에 빠지지않았던 곳이..
"오설록"이다.
오설록 녹차 박물관

분위기야 이렇게 좋은 곳인데...

우린 왜 남자들끼리 이 좋은 곳에 오는거냐고...
다음에는 애인들이랑 오도록 하삼.

결국 이렇게 험악하게 놀고 있다.
물론 아이스크림이 나오기 전이다.

녹차 아이스크림이 도착하면.. 얌전~ 조용~

쿠키도 함께 먹어야 맛나겠지?

이런 정원하나 있으면 행복한거에요~!

다음엔 남직원들이 아니라 여직원들과 여행을.... (근데 여직원들은 다 시집갔잖아?)
+^^+
먼지랑 놀러다녀야겠다.
멍~!!


*^^*
수녀님께서 아이스크림이 고프시다면야~ 당근 사드려야죵.
명동에 일이 있으셔서 나오신 수녀님을 만났당.
아이스크림이 드시고싶으시단다.
그래서 명동성당 가까이에 있는 "오설록"에 모시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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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아이스크림으로 움직이시는 수녀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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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얀~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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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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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님~! 맛있게 드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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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님의 핸폰~!!(공용일까? ㅡ.ㅡ)
수녀님들은 개인물건을 가질 수 없으니.. 맛있는 것 사드리는것이 최고의 선물일꺼다.
수녀님 열라 많이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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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동의 o'sulloc 오설록이 얼마전 내부수리를 마치고
새롭게 오픈했다.
언제 한번 가봐야할껀데.. 하다가...
마침!!
안나와 은채가 명동에 왔다. ㅋㅋ

가보자~!!
명동의 새로운 o'sulloc 오설록(설록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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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새롭게 바뀐 분위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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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와 안나와 은채는 이벤트방?으로 안내되었다.
온돌바닥으로 되어있는 곳으로.. 엉덩이가 따따시 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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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벗고 들어와 앉아서 놀면된다. ㅋㅋ 은채와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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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야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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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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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케익류와 음료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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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너무 이쁘고 맛나보이죠? ... 정말 그래요. 캬캬.

야옹이 생일이 지난지가 언젠데.. ^^;;
야옹이 생일 선물도 받았다. 캬캬
밝은곳에선 고개를 까닥까닥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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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죠?
케익에 촛불 두개~!! (왜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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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은채와 안나.. 오랫만에 만나니 더욱 반가왔습니다.
백수들이 뭐가 바쁜지.. 쯔쯔. 일년에 한번씩밖에 안오는구만.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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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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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가 계산하다 말고. ... 살짝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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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 근데.. 야옹이 생일 축하해 주러 온거면서..
...
왜 야옹이가 케익이랑 음료랑 다 산거냐? ㅡ.ㅡ;;
백수들에게 ... 당했다. ㅠㅠ
+^^+
까닥까닥하는 머리큰애.. 고맙다~!! 캬캬

*^^*
요즘따라.. 용진이도 바쁜지 연락이 없고, 일본간 종안이는 일본인이 되었는지.. 연락두절.
-0-;;
3시쯤.. 졸음이 새록새록 내릴때였다.
마침.. 어제 빙수값을 야옹이가 냈다면서..
정완이 선생님이 선물을 들고 다시오셨다.  |(^0^)/

선생님을 만난곳은 명동 "오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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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카메라를 놓고 오다니. ㅠㅠ 할수없이 C210폰카로 찍을 수 밖에 없었다.
명동 오설록이야.. 명동 우리은행 바로 옆이니 쉽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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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2층으로 올라가 자리를 잡고.
선물을 받았다.
오~!! 바로 이것은~!!
야옹이가 좋아하는 저칼로리 슈크림빵~! "비어드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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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드파파의 포장은 노란색 상자이다. (5개이상 구입시만. ^^;;)
아싸~! 슈크림빵 하나에 1400원짜리... 5개이상만 노란박스 포장일때 500원 할인. 그 이하는 종이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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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에서 '비어드파파' 슈크림빵을 먹고있으니...
점원이 다음부터는 외부 먹을 것을 들고 오지 말란다. ^^;;
(다음에 들고 가도 다음에는 안된다고 그러겠지? ^0^;; )
비어드파파 슈크림빵의 크기는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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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드파파는.. 주문을 하면.. 그때 빵에 슈크림을 넣어준다.
그래서 빵이 바삭바삭하다.
오설록에서 슈크림빵이 있긴하지만... 만들어진 상태로 냉장보관하고 있기에..
비어드파파처럼 방금 슈크림을 넣은 것보다는.. 바삭하지 않을듯.. ^^
기다리는 사이..
녹차빙수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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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코인'에서 녹차빙수를 먹었지만..
사실.. 맛으로 따지면.. 이곳 '오설록'의 녹차빙수가 더 맛있는것 같다.
물론 양은.. '코인'에 올인.
야옹이가 오설록의 녹차빙수를 더 맘에 들어하는 이유는...
오설록이.. 코인보다.. 덜 달다. *^^*
혼자먹기에.. 충분하다. (코인은 둘이먹기에 충분하다...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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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의 녹차빙수..
맛있다. ^^
특히 얻어먹어서인지 더 맛있는듯했다. 캬캬.
선생님을 보내고..
야옹이는 다시 사무실에서 졸다가 퇴근~
+^^+
오늘처럼 더운날은.. 역시 녹차빙수가 최고여~

*^^*
용진이와 차한잔 할까하여...
종로를 방황(?)하다가..

"어? 종로에도 오설록이 있네?? 난 명동에만 있는 줄알았어. ^^;;"
그래서 들어가게된...
o'sulloc Tea House - 오설록 종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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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안으로 들어가니...
2층에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명동과는 약간 다른 느낌이 든다.(명동은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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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의 모습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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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아..
용진이와 야옹이는.. (남자 둘이 이게 모냐 -0-;;)
오설록 세트메뉴 중에서... ㅠㅠ
'러브Set' 을 골랐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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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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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진이 모습.. ㅋㅋ (용진이는 이곳에서도 열심히 작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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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이곳 오설록에서..
'러브세트'를 남자 둘이서 시켜 먹으며.. 인터넷하다가.. 쉬다가.. 애플이야기 하다가.. ^^;;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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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은 역시.. 착한 용진이가 했다.
^^ 야옹이는 맨나 얻어만 먹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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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진이 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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