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동을 걷다보니..
"바다로 간 소금인형" 이란 전통찻집이 눈에 들어왔다.
뭔가.. 시원한 것이 먹고 싶던차..
문앞에 ...
"전통빙수의 토핑은 직접 만든 천연재료입니다."
"수박 팥빙수, 수정과 빙수, 오미자 빙수, 유자 빙수, 모과 빙수, 녹차 빙수"
...이렇게 적혀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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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빙수? 몬가 궁금했다. 캬캬
'소금인형'안으로 들어가면.. 분위기는 전통찻집처럼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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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로는 아담하니.. 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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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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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으면..
메뉴판과 따듯한 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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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후 야옹이의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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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가 주문한 빙수는... 바로 '오미자 빙수'이다.
모든 전통 빙수의 가격은.. 1인 6000원이다.
(전통차는.. 거의 4500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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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보이는가? ^^
전통 빙수라는 것.. 처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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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빙수에는...
적접만든 오미자 양갱, 백년초찰떡, 과일, 갓 볶은 고소한 해바라기씨..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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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원하다.
늘 먹던 팥빙수랑은 다른 느낌의... 아주아주 깔끔함과 새콤함이 느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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