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옹이가 귀국하자마자 먹은 음식은?

회냉면이었다.
명동으로 곧장와서 롯데백화점 지하에서 뚝딱!
그리고 
납작만두 4개.
아~!!
살것 같다. 캬~!!

원래는
석촌호수 옆의 오모리짜장을 먹으려했으나.. 가기엔 너무 멀었다. ㅋㅋ
*^^*
회냉면이 후루룩 들어가니 살것 같다.

역시 우리나라의 매칼하고 달콤하고 단백한 것들이 땡기는군.
*^^*
*^^*
이곳은 명동 가톨릭회관 주차장이다.
성화장은 명동성당 바로 앞에 있기에 이곳에서 종안이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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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성화장 "군만두"가 먹고싶어서 일본에서 날아왔다기 보다는....
음... 마치 라이카를 자랑하러 온것처럼만 보인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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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장"으로 올라가.. 군만두와 탕수육, 자장면 2개를 3개로 나눠달라고 주문했다.
종안이에게 일본에서 날아왔다는 쓰잘것없는 이유만으로.. 
군만두를 먹여야하는.. 용진이와 야옹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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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나왔다 "군만두"
성화장은 군만두가 서비스로 나오는 적이 절대 없다. 사먹어야만 한다는거...
성화장에선 군만두를 직접 만들기 때문이다.
무지 뜨겁기에.. 조심히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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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는 일본에도 많겠지만.. 일본가서 자랑한다고 촬영중인 종안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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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탕수육~!!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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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맛있당.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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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을 먹으면.. 이런 표정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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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장면은 2개를 3개로 나눠달라하면 이렇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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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가 성화장에서 식사한지가..
조금 오래 되었는지.. 아주머니가 왜이리 안오셨냐고.. ^^;;
다음엔 그냥 간식으로 군만두 먹으러 와야겠다.
+^^+

*^^*
강남역 근처에서.. 학원가기전 식사를 하기위해..
오늘은 중국집을 찾았다.
그러다 발견한곳이.. 중국요리 "초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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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들어가보니.. 초만원은 아니었다. ^^;;
저녁식사하기엔 약간 일러서 였을까?
창가쪽으로 안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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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를 고르는 용진이~! (고유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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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찬은 단무지이외에도.. 이정도가 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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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주문하면.. 항상 고정메뉴 ^^;;
탕슉~!! 탕수육은 기본이다.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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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는.. 小(음메~). 둘이먹기엔 충분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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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턍슉과함께 빠져서는 안될~ 자장면.
감자나 고기나 양파등이 큼직큼직하다.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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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야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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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는 자장면과 탕수육을 최고 좋아한다.
왜냐공? 달달하잖아요.. 캬캬
+^^+

*^^*
종안신부랑 야옹이랑 점심을 먹은곳은...
명동성당 앞.. 아주 작은 중국집 "성화장"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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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안신부 뒤쪽 2층 중국집 "성화장"
일본에서 성화장 자장면이 그토록 먹고싶었단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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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자장면을 먹으라니깐.. 그냥 일반 자장면이 먹고싶다고.. ^^
우선 자장면이 나오기까지.. 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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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야옹이는 젓가락으로 코걸이도 할 수 있다구~!
손을 놓고 있어야 마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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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놀고있는 사이.. 자장면이 나왔다.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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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자장면이 최고 좋아~! >0<
앗.. 종안이가. 자장면에는 역시 고춧가루를 뿌려야한다면서.. 한움큼을 넣었다. -0-;;
너무 많아임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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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자장면을~!
종안이랑 신나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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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 일본으로 출발~!
다음에 먹고싶은것 있으면 이야기하렴....
야옹이가 대신 먹어주마~! 캬캬캬캬.

+^^+
이곳 자장면.. 너무 좋다. ^^
*^^*
야밤에.. 요즘들어 날도 추워져서인지..
자장면이 먹고싶다.
예전 주일학교 교사시절... 눈올때 새벽에 포장마차에서 기계자장면을 먹던때가 그립넹. ^^

그러면.. 먹으러 가자.
야옹이 즐겨가는 오모리 손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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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할머니는 이곳에서 만두만 빚고계신데.. 힘드시진 않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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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리 자장면집의 분위기는... 이렇다. 요즘들어 야밤에도 사람들이 많아진듯..
들어서면.. 하얀 얼음에 둘러싸인 김치항아리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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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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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야식으로 주문한 손자장면이 나왔다.
캬~! 오모리 손짜장이 가장 맛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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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열심히 할머니가 만든 손만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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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입구에서 막 만들어낸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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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밤에 땡기죠? ㅋㅋ
야옹이는 이상하게 짬뽕보다 자장면을 좋아한다니깐.. ㅋㅋ

*^^*
명동성당 뒤쪽으로.. 옛 계성초등학교를 지나가다보면..
"마사주가"라는 중국요리집이 있다.

예전부터 용진이와 탕수육 먹기로 했었는데..
그래서 이곳에서 함 먹어봐야겠다.

"마사주가 馬師酒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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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모습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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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와 용진이는 원래 탕수육을 먹으러 간것이었지만..
갑자기 급선회.
"점신특선코스" 중에서.. A코스 (13,000원/1인)로 선택했다.
(B는 18,000원, C는 25,000원이다. ^^;;)
주문과 동시에 차를 한잔씩 받아들고 이야기를 하다보면..
반찬과 함께.. 첫번째.
이품냉채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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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팔보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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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가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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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로 고추잡채와 하얀 꽃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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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는 식사.
야옹이는 자장면을 달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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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는 용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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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은 후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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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용진이가 사줬다.
땡큐~!
야옹이, 이곳에 한번 가보고 싶었단다. 고마워~!
+^^+
조만간 용진이와 용산에 가서 외장하드하나 구하기로 했는데..
그때는 야옹이가 쏴야겠다.
캬캬.
*^^*
올림픽공원 근처에.. "린찐"이란 중국요리집이 있다.
올림픽공원에서 산보하면서..
한번 꼭 가봐야지 했던 곳이다.

"린찐" 가보자~!
(참고로 이곳 린찐은 개그우먼인 임미숙씨가 운영하는 곳이다.)
(마침 보기는 했지만.. 사진을 같이 찍자고는 못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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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찐의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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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가 린찐에서 주문한 것은 3가지.
1) 인절미 탕수육
2) 린찐 자장면
3) 굴짬뽕

먼저.. "인절미 탕수육"이다~!! 정말 맛있었다. (2만5천원이었던가?)
인절미 탕수육은 뜨거울때 먹어야 부드럽고 맛있다며..
나오자 마자.. 가위질을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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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원의 손놀림이 아주 빠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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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빠르게 일정한 크기로 잘라진다.
재차.. 뜨거울때 드시라는 점원의 이야기.. 다 잘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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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잘라진 인절미 탕수육에.. 소스를 부으면.. 이렇게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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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 맛있어 보이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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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일반적인 탕수육만 먹다가..
인절미 탕수육이란걸 먹는데.. 오~!!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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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인절미로 감싸서 튀겨낸것.
그래서 식으면.. 인절미가 딱딱해지기 때문에.. 거듭해서 뜨거울때 드시라고 강조를 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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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쌌지만.. 정말 독특하게 맛있었다.
다음에 다시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옆테이블에서.. 인절미 탕수육을 포장해달라니까.. 절대 안해준다. ^^;;
못해주겠단다. 포장해가면.. 맛이 없어진다고.. ^^;;

두번째로 나온 식사..
"린찐 자장면" 이다.
린찐 자장면을 준비해주면서.. 매웁다고 알려주던데...
이렇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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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이상하지? 자장면이 전혀~ 검은색이 아니다.
마치.. 볶은 짬뽕을 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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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매칼하고.. 정말 볶은 짬뽕과 비슷하다.. 거참 독특하구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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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굴짬뽕.
굴이 큼지막해서 맘에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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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면.. 간단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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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가심하고..보니..

아까 인절미 탕수육이 또 먹고 싶어진다. ^^;;
그래도 오늘은 참아야겠지?
많이도 먹었거든.. ㅋㅋ

나오면서 보니.. 커플을 위한 코스요리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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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인절미 탕수육"하고 자장면 시켜서 먹고와야겠다~!!
아~ 맛있당.
+^^+

*^^*
야옹이가 글쎄.. 수녀님으로 부터 자장면을 얻어먹었다.
수녀님이 뭔 돈이 있다고..
야옹이에게 자장면을 사주시다닝~
(먹고 배로 갚아야하는 건가? -0-;; )

야옹이 학원이 늦게 끝나서..
명동에 가보니..
수녀님에게서 연락이 왔다.
점심 못먹을 것 같아서.. 자장면을 시켜 놨다고... ㅠㅠ(감동)
"명보성"에 있으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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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보성은 명동성당에서 평화방송쪽으로 걸어 내려가다보면 있는..
홀리스 지나서, 스타벅스전, 청소년 공간 "주" 앞에 위치해 있다.

야옹이가 도착했을땐.. 이미 자장면은 나와 있었다.
우와... 뭔 자장이.. 이렇게 검고.. 양념이 산만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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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무지 고팠기에.. 열심히 먹었다. ㅋㅋ
야옹이가 늦게 도착해서.. 면이 약간 불어있었다.
그래서.. 양이 무지 많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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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수녀님은 왠 야쿠르트 앞치마? ㅋㅋㅋㅋ
야옹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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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양이었던것 같았지만.. 수녀님하고 이것저것 이야기 하면서 먹다보니 싹 비웠다. ㅋㅋ

늦은 점심이어서 허기져있었는데..
수녀님, 감사합니다.
+^^+
*^^*
더운 여름날..
역시 매운맛이 최고라고 생각된다.

명동에서 매일매일을 보내다보니..
이상하게도 뭘먹어야할지 늘 고민..
사실.. 매일매일을 명동에서 지내다보면..
먹을곳을 더 못찾고..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판단도 안서고..
사람들에 쓸려 흘러다니다보면..
식사시간을 그냥 보내버리기 마련.

역시 가까운 곳이 최고다.
오늘도 역시 자장면으로.. ㅋㅋ
성화장으로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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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을 시켰다.
그것도...
가장 매운 자장면으로... ㅋㅋ;;
"라니유니자장면" (가격은 6천원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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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 정말.. 전투적으로 매워 보이지 않는가?
붉은 고추덩어리들이 즐비하다. 캬캬.
주인아저씨가 자장을 전부 붓지 말고 반만 넣어보시라며..
직접 부어주신것이다.

맛은.. 음.. 점점 이마에 땀이 ..^^;;
그런데.. 자장의 달콤함에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물론.. 야옹이는 매운자장을 모두 부어 먺었다.
요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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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정말 자장면 한번 매콤달콤시원하다. ^^
여름에 먹기에 딱.
아저씨가 혹시 입맛 떨어지면 다시오란다. 매운요리를 특별히 만들어 주시겠다고...
음.. 매운 요리.. 몰까? ^^;;
궁금해지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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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화동...
혜화동에서 살면서 자장면과 탕수육을 먹어왔던 곳은..
"금문"이라는 중국요리집이다.

처음으로 "금문"에 갔던때가.. 아마도 1991년?
(기억이 새록새록 ... ... 안난다. ^^;;)

그렇다면.. 그 이전부터 있던 집이니.. 최소 2007-1991=16년.
처음 갈때부터.. 오래된 느낌(?)의 집이었으니.. 한 20년된 집일까?
아ㅡ 모르겠다. ^^;;

암튼.. 야옹이가 혜화동에서 떠난지.. 벌써. 한 6년지나간다.
즉..
"금문"에서 자장면 먹은지가 6년만이라는 것.

이곳이 혜화동 로타리(대학로)에 있는 "금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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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과 2층으로 되어있고..
1층의 분위기는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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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야옹이가 좋아하는 탕슈~욱과 쟁반자장면을 주문하고.. 기다리며.
야옹이는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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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가 혜화동을 떠나기 전날 저녁...
짐을 다싸두고...
저녁식사를 이곳에서 했었다.
아.. 옛생각이 하나둘 떠오르넹.. ㅋㅋ

야옹이가 혜화동에 있던.. 10년동안 늘 자장면은 이곳에서 먹었었다.
근데.. 그때 처음 모습 그대로 변함이 없다.
또 6년전 혜화동에서 발산동으로 가던 그때랑도 변함이 없다.

탕수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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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역시 변함없구나.
맛있다. ㅋㅋ

쟁반자장면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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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쟁반자장면엔.. 고추가루를 뿌려먹어야 제맛이당. ㅋㅋ
(원래 집게로 덜어먹게 되어있다.)

맛있다.
옛날 혜화동에서 놀던(?)때가 그립다.
...
이과두주 한병 깠어야 했는데 아쉽다. 캬캬.
+^^+
*^^*
명동성당앞에는 오래된 중국집이 하나있다.
"성화장"
잘알려지지 않은, 가톨릭약국 2층의 작은 중국요리집이다.
아마.. 입구조차 찾기 어려울껄~
홀리스커피 바로 옆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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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점심에 회식이 있었는데.. 타이밍을 놓쳐버려 ㅠㅠ 안타까와하고 있었다.
그때~!
전산실 미카언니가.. 맛있는 것 먹고 영수증 가져오라고 하여~!!
아싸~!!! (미카언니, 쵝오 >.<)
그동안 먹고싶었던 턍슉을 먹으러 간곳이 "성화장"이다.

좁은 통로와 계단을 통해 2층에 들어가 자리를 잡으면...
명동 성당과 남산타워가 한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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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회관이 보임은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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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이 지나서인지.. 오늘 비와서 사람이 없는건지.. ^^;;
텅텅비어있는.. 정말 어렸을적 먹던.. 옛날 중국집의 모습 그대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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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는..
자리에 앉자마자.. "여기 탕수육이요~!!"
하고 시켰다.
그랬더니.. 주인아저씨가.. 흠칫 놀라는 표정으로.. "탕수육 작은게.. 2만원인데요? "
-0-;;
야옹이.. 오늘 정말 탕수육이 먹고 싶었다. 그리고 영수증만 가져오라 하지 않았던가...
그래서 과감히... '그냥 주세요' 하면될 것을....
...
...
"저, 탕수육 먹을래요! " 라고 큰소리로... 말해버렸다.
....
...
..
-0-;; 혼자라서 다행이다.. ㅠㅠ
애들도 아니고.. 안줄까봐서.. 서둘러 탕슉달라고 외쳐버렸으니.. OTL

정말 탕수육이 먹고싶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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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맛나게 먹으면 장땡~!!!

사실.. 이곳이 맛있는 것은.. 따로있다.
"매운유니짜장면"
오늘은 야옹이가 정말 맛보다도 탕수육이 땡긴거였으므로.. 탕슉을 먹었지..
본래는 이곳에선 "매운유니짜장면"을 먹어야 한다.

배부른 관계로.. 자장면은 다음에~ ^^

*^^*
오늘은 비도 오고..
자장면을 먹기에 딱 안성맞춤인 날인것같다.
그래서
전산실 여직원들과
짬뽕, 자장면, 턍슉과 만두를 시켜 먹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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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학원끝나는 시간과 맞추어..
종로에서 만나는 것.
1시가 좀 넘은시간이라..  배가고팠나보다...
사진찍을 겨를도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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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토화~!
ㅋㅋ
다음엔 명보극장쪽으로 가보기로 했다. 캬캬.

+^^+ 
*^^*
야옹이가 좋아하는 자장면은 오모리 손자장면~!

배고파서.. 곱빼기를 시켰다.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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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끝내준다.
그리고 직접 손으로 만든 만두한판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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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먹음직하지 않은가? ㅠㅠ 감동.

야옹이는 오모리 손짜장을 쵝오로 좋아한다.
(가끔 2층의 오모리 김치찌개도 먹으면 시원시큼하다.)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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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지겠다.
그러나..
먹고죽은 귀신은 때깔도 곱다. 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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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수타의 소리를 들으며 먹다보면.. 순식간에 그릇이 비워져있다. ^^;; 아쉬워~
장소는 롯데월드 호수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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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실이 언니에게 꼭 사주고 싶은 자장면이다.

*^^*
요즘들어...
봄바람도 다 사그라진듯한데... 왜이리 허전한 걸까?

봄바람일면서.. 뭔가 스트래스를 풀어야 했기에...
한참동안 이것저것 다해보고..
책상과 컴퓨터 위치도 바꾸고..
결국엔...

라이카 D-LUX3 도 지르고...
소니 W-55도 지르고...
닌텐도도 지르고...
애플 시네마 24인치도 지르고...
니콘 D40x 도 지르고...
HDD 반 테라짜리도 지르고...
OQO-2 도 지르고...

한두달 사이에 질러버린것도 많은데.. 왠지 가슴이 울때처럼 아프다..

그래서..
이제 핸폰을 바꿔보려고.. 생각중이고
자동차를 바꿔볼까도... 생각중인데...

오늘.. 그 이유를 알았다.
허전한 이유를..

양신부님이랑 저녁으로 자장면을 둘이 같이 사먹었는데..
그때..
...
같이 식사를 한다는게.. 얼마나 좋았던지.. (ㅠㅠ)
정말 밥을 같이 먹는다는게... 식구인가보다.

그래.. 난 늘 혼자 먹었어... ㅠㅠ

오늘따라 나상실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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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비가 와서 우울하구만...

이제... "혼자 밥먹기"는 그만 두고 싶다.

+^^+

*^^*
아~! 날도 좋은데 가장 잘 어울리는 탕슉과 자장면을 먹어봐용~!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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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상실이 언니 이후로 야옹이 역시 자장면을 즐기게 되었죠.
(사실은 원래 좋아했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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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 한그릇 먹고 청와대 산보하고 소화시키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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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에 자장면.. 좋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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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솔라리스 수업을 마치고 숙소까지 걸어오다가..
어제 다시 봐버린 "환상의 커플"이 생각나..
자장면이 먹고싶어졌다.
그래서..

"나상실"이 되어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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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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