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옹이 운전하다가 사람들이 우루루 줄서있는 모습을 보았다.
도대체 뭘하기에 이리도 줄을 서있는 것일까?
바로... 찐빵을 사고자 하는 사람들...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 수 없듯이..
야옹이도 줄을 서보기로 했다.

"조안 본가 손찐빵.만두"의 맛이 어떤지 보자꾸나.

덜덜덜... 거의 한시간 이상을 줄서있었다. ㅠㅠ
두시간인가? OTL
아무튼... 야옹이역시 찐빵을 구입할 수 있었다. 

자~!! 거의 두시간을 줄서서 사온 찐빵이다.
다른곳과 전혀 다르게 생기지도 않았는데.. 왜 유독 이곳만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고..
이곳에서 약간 옆에 있는 같은 찐빵집은 사람이 한명도 없는걸까?

암튼.. 맛있게 먹긴했는데 *^^*
야옹이는 사실 팥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일반 다른 찐빵과의 차이를 모르겠다.
다만...
팥이 엄청 많이 들어있었다. 

덕분에
이제 일주일의 아침꺼리는 준비했다.
아침에 찐빵하나씩 렌지에 돌려 먹으면 든든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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