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태그의 글 목록

친구

In-Ear Headphones with Remote and Mic - APPLE 2010.04.07 2
감베로니 - 숙대입구 골목속 파스타집 2009.03.11 3
명화원 - 종안쉼과 탕수육을 먹다 2008.07.30 12
맷돌순두부 - 명동에서 응제쉼과 점심식사 2008.07.16 7
야옹이와 종안쉼의 주일미사 - 대건관 2008.07.07 7
이맛 콩나물국밥 - 콩나물국밥과 모주를 마시다 2008.05.23 9
스타벅스 - 동기들과 커피한잔 ... 담배 2008.05.19 10
스시요비 - 롯데백화점 지하의 회전초밥 2008.05.15 14
명동 후루사또 - 상범쉼, 현이쉼과 일본라면을 먹다 2008.05.06 7
네덜란드에서 온 야옹이친구 2008.04.22 19
한수쉼의 R-D1s로 찍은 야옹이 2008.04.14 20
놀부 부대찌개&철판구이 - 대학로에서 현이쉼과 식사 2008.04.13 14
진까스 - 친구들과 함께 (명동) 2008.04.10 19
뽐뿌 엡슨 R-D1s LEICA M6 .... 아침부터 자랑하는 고냣 2008.04.09 20
명동 홀리스 커피점에서 종안이와 용진이 2008.04.08 8
성화장 - 군만두가 먹고싶어 일본에서 날아온 종안쉼 2008.04.05 27
초만원 - 강남역 근처에서 탕수육과 자장면을 먹다 2008.03.26 16
MaBuoni - 마보니 강남역점에서 간단한 피자와 스파게티를 먹다 2008.03.13 29
사과주스 좋아하세요? - 명동 홀리스에서 용진이랑 2008.02.29 25
톰앤톰스 명동 - TOM N TOMS 에서 한수랑 동원이랑 야옹이랑 2008.02.27 18
명동의 또다른 "커피빈" - 종안이를 일본으로 보내던날.. 2008.01.26 12
외출중 - 응제쉼 사진이 또 있군요~!! 2008.01.24 9
외출중 - 이응제신부님이 보고싶당 2008.01.21 7
한수와 야옹이의 커피타임 - A8과 Bose OE 2008.01.16 21
성화장 - 종안쉼이 그토록 먹고싶다던 그 자장면~!! 2008.01.11 27
명동 홀리스에서 일본가는 종안이와 야옹이의 커피한잔 2008.01.10 26
라멘만땅 - 종로에서 일본식 생라면을 먹다(종로본점) 2007.12.27 38
용진이랑 홀리스에서 카푸치노와 베이글을 먹다 2007.12.04 6
트로이의 여인들 The Trojan Women - An Asian Story (예술의 전당) 2007.12.04 12
불고기브라더스와 홀리스에서 용진이와 함께하다 2007.11.27 15

In-Ear Headphones with Remote and Mic - APPLE

2010. 4. 7. 21:28

*^^*

오늘 오후 친구 용진이를 만나

아이폰 케이스를 구경하기위해 명동 프리스비에 갔는데..

헉.

용진이는 ... 통이 큰 친구입니다.

케이스대신..

ㄷㄷㄷ

인-이어를 사주었습니다. >0<

APPLE In-Ear Headphones with Remote and Mic

캡슐속에는 이어팁 S / L 사이즈가 들어있습니다.

박스속에는 교환용 mesh 캡도 들어있죠.

너무 이뽀게 생겼당. >0<

조 작은 리모컨에 마이크까지 담겨있다니.. *^^*

명동 프리스비에서 구입하며 들은바... 인이어의 A/S는 KT프라자로 가라는 점이 약간 의아했습니다.

왜 KT프라자일까요? 아리송~

용진이 고마워~! 땡큐~!

아이폰 어플 SQLite DB업데이트도 고마워~! >0<

+^^+

역시 좋은 친구가 짱입니다요~!!

야옹이는 인복이 있다니깐~!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감베로니 - 숙대입구 골목속 파스타집

2009. 3. 11. 14:04

*^^*
남자들끼리... 이게 뭔짓일까. ㅡ.ㅡ;;
야밤에 만나 야식을 먹었다.
모두의 중간지점쯤이.. 숙대입구
좁은 골목속에서 "감베로니"라는 파스타집을 발견했다.

야옹이의 고등학교 동창들이다.
우리가 마지막 손님인듯했다. 커플들사이로.. 남자 넷이서 우루루 들어갔으니..
놀랐을꺼다.

각자 알아서.. 먹고싶은것으로 주문..
스프가 먼저 나온다.

이것이 셀러드. 간단하군.

이건 누구꺼냐? .... 모른다.
그냥 주는데로 먹는다. 그런데.. 내앞에 온거보면.. 내껀가보다.
먹어보니.. 맛.있.다. (야밤에 배고파서일까? 맛있는걸!)

이건 옆의 창현이꺼.

남자들끼리..
파스타집에 오는거.. 흔치않을꺼다.
근데.. 더 놀라운건...
여자랑 단둘이 먹는것도 아닌데... 맛있었다는거다. ㅡ.ㅡ;;

이봐 친구들....
이런곳은 여친이랑 오자구. 오케바리?
+^^+

명화원 - 종안쉼과 탕수육을 먹다

2008. 7. 30. 11:41

*^^*
삼각지에보면.. 늘상 줄을 서있는 작은 중국집이 있다.
"명화원"

점심시간에.. 어느 정도 줄을 서있냐면...
이.정.도... ㅡ.ㅡ;; 보통 1시간..ㅠㅠ

도대체.. 얼마나 맛있는걸까?
기대에 한껏 빠져있는 종안쉼의 모습.

내부는 좁고.. 식탁은 더 좁다.

이것이 맛있다는 명화원의 탕수육이다.

튀김옷이 바삭한 찹쌀 탕수육의 맛이긴 한데..
고기보단.. 튀김이 더 많을 뿐.
1시간을 기다리고 1만5천원의 가격이라고 보기에는.. 쫌! ^^;;
끝맛이 좀 떱떱하다.

짬뽕이다. 4천5백원.
한그릇을 두개로 나누어 달라고 했당.

인터넷에선 만두도 맛있다고 했는데.. 주문하진 않았다.

종안쉼의 모습이다.

+^^+
내부는 좀.. 음식점인데.. 밝았으면 좋겠다.
불친절한 컨셉과 귀찮아하는것과는 다른데..하는 생각이 들게한다.
오늘의 더운 날씨탓으로 돌려본다.

맷돌순두부 - 명동에서 응제쉼과 점심식사

2008. 7. 16. 01:09

*^^*
응제신부랑 점심식사를 했당.
"맷돌순두부"

이응제 신부는.. 이분이다. 캬캬

기본반찬은.. 이정도.

잠시 기다리면..
돌솥밥이 나온다.

나무뚜껑을 열면~ 뜨거운 밥. 전에는 밥색깔이 검은색이었다고 한다.

차려진 상

여기에...
떡갈비~!!

그리고
불고기삼겹살~!!

맛있구나. >0<

명동에서 간단히 먹기에 딱 좋은것 같다.
역시 밥을 먹어야한다.
+^^+

야옹이와 종안쉼의 주일미사 - 대건관

2008. 7. 7. 00:38

*^^*
주일.. 야옹이는 특수사목이기에 맡겨진 신자들이 없다.
그래서 늘 혼자 미사를 하게되는데..
오늘은 종안이랑 집전했다.

이곳은 야옹이 숙소, 대건관의 소성당이다.

강론대신 함께 사진 찍기. ㅋㅋ

중안쉼의 모습

신자들이 없기때문에.. 신자들의 응답부분 모두를 혼자서 다 해야한다.

오늘 미사중에는 교회와 정치인들, 신부님들의 어머님들을 위해 기도했다.

+^^+

이맛 콩나물국밥 - 콩나물국밥과 모주를 마시다

2008. 5. 23. 14:41

*^^*
명동 세종호텔 뒷 골목에 있는.. "이맛 콩나물국밥"

야옹이와 한수쉼과 동원쉼은 점심식사를 하러 그곳에 갔다.
메인인 콩나물 국밥.

각자 한그릇씩에...
한가지 더 추가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모주"이다.
촛점이... 천정의 전등에 맺혔다. ㅡ.ㅡ;;
이런 실수를 .. ^^;;

모주가 무엇이냐면...

조선 선조의 왕비였던 인목대비가 광해군 때에 폐위되면서 인목대비의 모친이 제주도로 귀양가 그곳에서 빚었던 술이라 해서 '대비모주'라 부르다가 나중에는 '대비'라는 말을 빼고 '모주'라 부르게 되었다고 함.

이라고 적혀있다.

달달하니 진한 미숫가루를 마시는 듯 하다. ^^;;
점심부터 낮술을~ 캬캬.

동원쉼.

한수쉼.

야옹이와 동원쉼.

냠냠...
모주 한잔 더해볼까나?
+^^+

스타벅스 - 동기들과 커피한잔 ... 담배

2008. 5. 19. 18:03

*^^*
오늘 모처럼 동원신부가 잠깐 대만에서 들어왔다.
한수신부와 야옹이와 만나 월요일을 보내다가 들어간 명동옆 저동의 스타벅스.

내부 분위기는 늘 비슷. 규모는 소형.

어디서나 맥질 중인 동원쉼과 한수쉼.

아무리봐도..
이 두사람의 표정은... "담배가 고프다?"

바람불고 날도 쌀쌀하지만... ㅡ.ㅡ;;
실내금연! ㅠㅠ
커피보단 담배가 최고다.
집없는 신부들은 길바닥인생..
이봐... 노숙자들이여? -0-;;

그러고보니...
야옹이는 없다.
왜? 사진을 찍었으니깐..

지금 당장 야옹이가 보고싶다면...
본당으로 뛰어가 신부님 두손 꼭 잡아보고 오시길~ 캬캬.
야옹이는 어디 숨었을깡~!
+^^+

스시요비 - 롯데백화점 지하의 회전초밥

2008. 5. 15. 22:36

*^^*
회전초밥 좋아하세요? ㅋㅋ
정말 간단하고 먹고싶은 것만 쏙 골라먹는 재미가 있죠.
롯데백화점 식품코너에 있는 "스시요비"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제 자리잡고 앉아서 먹고싶은 것.. 골라먹으면 됩니다.
계란말이로 시작해보죠. ㅋㅋ

먹고싶었는데.. 없다?! 달라고 하세요~
즉시 만들어줍니다. 캬캬

알들이 가득~

튀김도 따로 달라고 하면 즉시 뜨겁게~ 튀겨나온답니다.

막기로 마무리~

ㅋㅋ
누구랑 먹는지 궁금하시죠?
사알짝 비밀공개~

+^^+
점심한끼 끝~!!

명동 후루사또 - 상범쉼, 현이쉼과 일본라면을 먹다

2008. 5. 6. 19:46

*^^*
오늘은... 음식보다 인물사진이 더 많은 관계로...
"야옹이의 먹이"카테고리가 아니라... "야옹이의 일상"이다.

상범이신부와 황현신부와 명동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맛있는 일본라면.
후루사또가 돈을 많이 벌었는지 바로 맞은편 2층에 분점을 차렸더라.
왼쪽은 현이쉼(서울대병원), 오른쪽은 상범쉼(화정동성당)
상범쉼은 요즘 너무 말랐다. ㅠㅠ

짠~
일본라면.

일본돈까스

나왔으면? 당근 먹어야지~!!

후루루 짭짭.. 후루루 짭짭.. 맛있는 라면~

오랫만일까? 야옹이 사진도 한장. 캬캬

음... 아이폰으로 셀카찍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는.. 아실듯.. ^^;;
모처럼 자신의 얼굴을 보니.. "야옹이 살쪘구나? @.@"
+^^+

네덜란드에서 온 야옹이친구

2008. 4. 22. 23:36

*^^*
작곡가인 야옹이 친구.
네덜란드에서 작품일로 모처럼 국내에 들어왔다.
이번달.. 야옹이가 너무 바빠서 오랜시간 만날 수가 없었다.
출국전 그래도 야옹이랑 식사는 해야잖아~!!! ^^
대학로에서다.

식사후에 둘이 셀프로 한컷~!

식후 땡으로.. 커피마시러.. 대학로 커피네?

커피한잔 함께 하고..

요건 야옹이

그리고 출국전

이제 언제오려나..
다음엔 친구들도 모두 모여봤으면 좋겠다.
+^^+

한수쉼의 R-D1s로 찍은 야옹이

2008. 4. 14. 11:48

*^^*
메일확인을 하면서..
모처럼 스펨메일통을 지우려다가.. 혹시나 하는 생각에 리스트를 살펴보던중.
헛.
한수가 보낸 메일이 있넹?!
그 안에 사진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냥 비워버렸으면 확인도 못했을뻔! ^^;;
커피빈에서 커피마시던 날의 사진입니다.
엡슨 R-D1s
종안이, 야옹이, 용진이

짠.. 그리고 야옹이

즉..
뽐뿌받는 사진을 보내준 것을 보니...
질/러/라? ㅡ.ㅡ;;
+^^+

놀부 부대찌개&철판구이 - 대학로에서 현이쉼과 식사

2008. 4. 13. 14:41

*^^*
이곳은 대학로의 '놀부 부대찌개 & 철판구이'집이다.

오늘의 물주는 서울대학교 병원 원목실의 현이신부님.
ㅋㅋ 땡큐~!!

점심식사로는 신메뉴로 해물찌개 비슷한 것이었다.

자~! 어느정도 익은것 같으니..
뚜껑을 열어보자~!! >0<

오호..
잡자구리한 모든것이 들어있구나~!
우리는 여기에 라면사리를 추가했다.
매칼하니.. 떡볶이 먹는 듯하구나. 캬캬
열심히 건져서 먹었다.

그리고 마지막의 장식은 역시..
밥을 볶아야.. ^^;;

밥위에 야채사리를 더 넣어준뒤..
열심히 볶아준다.
그리고 나중엔 이 볶음 밥위에 김가루와 참기름을 뿌려준다.

오.. 모처럼 매칼한것을 먹은듯 하다.
현이~! 잘먹었엉~!
야옹이가 커피를 사주려고 했는데...
환자 봉성체 때문에 식사만 마치고 들어가야만 했다.
다음에 또 놀러올껭. 대학로 가까우니깐. 캬캬

+^^+
야옹이는 숙소까지 걸어왔다.
대학로에서 삼선교니깐.. 금방이거든. ㅋㅋ
잘먹었어. 고마워~!
*^^*

진까스 - 친구들과 함께 (명동)

2008. 4. 10. 09:20

*^^*
용진이, 종안이, 한수랑 야옹이는 명동에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종안 신부가 일본에서 왔기때문에..
종안쉼을 배려해서 일식을 먹었습니다. ... ... (응?)
이곳이 명동-진까스.

내부 분위기는 일식~!

방으로 자리를 준비해주었다.

짠~!
음식은.. 진까스와 모듬까스?

이것저것 조금씩 모두 들어있다.
용진이와 종안쉼의 것.

실속있는 진까스는 야옹이와 한수쉼꺼.

그리고 뽀나스.
야옹이다. 캬캬.
야옹이 똑딱이로 한수쉼이 찍었구나~!!

+^^+
어이 일본 종안쉼, 한국에서도 일식드시니 어떠삼? 캬캬

뽐뿌 엡슨 R-D1s LEICA M6 .... 아침부터 자랑하는 고냣

2008. 4. 9. 09:02

*^^*
아침부터 전화가 왔다.
종안쉼이 라이카 렌즈 "또" 샀다고.. -0-;; (부.럽.다.)
명동에의 커피빈에서 모여있는 무리들...
용진이, 한수쉼, 종안쉼.

한수신부는 R-D1s, 종안이는 M6

멋지다~! >0<
야옹이도 렌즈들 싸그리 팔아버리고 라이카 쪽으로 옮길까?
으.... ㅡ.ㅡ;;

용진이도.. 잠못들어 하는듯..
야밤에 카메라관련 문자가 왔었다.

지를것인가 말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그전엔... 야옹이 니콘 렌즈들부터 처리를?
+^^+

명동 홀리스 커피점에서 종안이와 용진이

2008. 4. 8. 00:35

*^^*
모처럼의 일상...
명동성당 바로 앞 "홀리스"
2층으로 올라가면.. 보수공사중인 명동성당과 가톨릭회관이 보인다.

1층의 홀리스의 모습
점심시간이라.. 많은 직장인들이 식후커피를 마신다.

계산은 이쪽에서..
역시 고유물주 용진이가 쐈당. 땡큐~!!

이자는.. 일본에서 용진이를 괴롭히려고 온 종안쉼이다.
"역시 꽁짜커피가 최고야~"

대신 용진이는 라이카를 접수한다.... 응?

커피마시고..
기도하는 컨셉.
기도의 내용은 몰까?
1) 세계평화? 2) 냉장고속에 20억? 3) 다음식사는 야옹이가 쏴라? ㅡ.ㅡ;;

주차장에서 야옹이를 찍는 종안쉼의 모습.

*^^*

성화장 - 군만두가 먹고싶어 일본에서 날아온 종안쉼

2008. 4. 5. 12:11

*^^*
이곳은 명동 가톨릭회관 주차장이다.
성화장은 명동성당 바로 앞에 있기에 이곳에서 종안이를 만났다.

음... 성화장 "군만두"가 먹고싶어서 일본에서 날아왔다기 보다는....
음... 마치 라이카를 자랑하러 온것처럼만 보인다. ㅡ.ㅡ;;

"성화장"으로 올라가.. 군만두와 탕수육, 자장면 2개를 3개로 나눠달라고 주문했다.
종안이에게 일본에서 날아왔다는 쓰잘것없는 이유만으로..
군만두를 먹여야하는.. 용진이와 야옹이.. ㅠㅠ

짠~!!!
나왔다 "군만두"
성화장은 군만두가 서비스로 나오는 적이 절대 없다. 사먹어야만 한다는거...
성화장에선 군만두를 직접 만들기 때문이다.
무지 뜨겁기에.. 조심히 먹어야 한다.

만두는 일본에도 많겠지만.. 일본가서 자랑한다고 촬영중인 종안쉼.

그리고 탕수육~!! >0<

아~ 맛있당. 캬캬

탕수육을 먹으면.. 이런 표정이 된다. ^^;;

그리고.. 자장면은 2개를 3개로 나눠달라하면 이렇게 나온다.

야옹이가 성화장에서 식사한지가..
조금 오래 되었는지.. 아주머니가 왜이리 안오셨냐고.. ^^;;
다음엔 그냥 간식으로 군만두 먹으러 와야겠다.
+^^+

초만원 - 강남역 근처에서 탕수육과 자장면을 먹다

2008. 3. 26. 23:32

*^^*
강남역 근처에서.. 학원가기전 식사를 하기위해..
오늘은 중국집을 찾았다.
그러다 발견한곳이.. 중국요리 "초만원" ^^;;

근데.. 들어가보니.. 초만원은 아니었다. ^^;;
저녁식사하기엔 약간 일러서 였을까?
창가쪽으로 안내를 받았다.

메뉴를 고르는 용진이~! (고유물주)

기본찬은 단무지이외에도.. 이정도가 더있다.

우리들이 주문하면.. 항상 고정메뉴 ^^;;
탕슉~!! 탕수육은 기본이다. 캬캬.

사이즈는.. 小(음메~). 둘이먹기엔 충분했다. ㅋㅋ

그리고.. 턍슉과함께 빠져서는 안될~ 자장면.
감자나 고기나 양파등이 큼직큼직하다. 캬캬

그리고.. 야옹이~!!

야옹이는 자장면과 탕수육을 최고 좋아한다.
왜냐공? 달달하잖아요.. 캬캬
+^^+

MaBuoni - 마보니 강남역점에서 간단한 피자와 스파게티를 먹다

2008. 3. 13. 00:07

*^^*
야옹이 학원도 강남이고.. 용진이 사무실도 강남이어서..
용진이와 자주 식사를 하게되었다. 캬캬.
"용진아~ 난 학생이고, 넌 직장인이야! 밥사줘!"
그렇게 오늘도 용진이에게 빌붙었다. ㅋㅋㅋ
그래서 간곳은 ...
강남의 "MaBuoni - 마보니"..
캐주얼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란다. ^^;;

짠~!
야옹이다. >0< 분위기는.. 보이는데로다. 캐주얼한가?

이자가 용진이. 오늘의 물주다. ㅋㅋ

주문한 피자가 나왔다~!!

오~ 생각보다 맛있었다. *^^*

그리고 크림스파게티. ㅋㅋ
맛있는데.. 양이 작은게 흠. 요즘 젊은이들은 조금만 먹나보지? ㅡ.ㅡ;;

"맛있게 먹겠습니다~!"

냠냠~!
얇은피자가 역시 야옹이에게는 최고다. 캬캬
용진이 얼굴엔 생각보다 점들이 많았다.ㅋㅋㅋ

"잘먹었습니다~!"
용진아~ '다음기회에'도 부탁해~ 캬캬.
+^^+

사과주스 좋아하세요? - 명동 홀리스에서 용진이랑

2008. 2. 29. 08:51

*^^*
이제는 왠만하면.. "일상"카테고리로 넘겨야 겠죵.. ^^;;

늘 커피만 마시다가.. 이번엔 모처럼 다른 종류의 음료수를 마셔봤습니다.
커피마시러갈때마다..
저 이쁜 병들은.. 무슨맛이 날까? 궁금했었는데... ^^;;
여러음료들중... 사과주스입니다.

오늘따라 왠일이냐?
왜 커피를 안마시고 사과주스를 마시느냐?
죽을때가 된거냐?
용진이 입니다. ^^;;

사과주스먹고.. 백설공주처럼 쓰러지지는 않을지.. 걱정스러운 야옹이입니다.

아~!!
백설공주가 아니면.. 사과주스 먹고도.. 이렇게 살아있군요? @.@

다음에 코스트코에가서.. 한박스 들고와야겠습니다.
심심할때 마시면 좋겠어요.
+^^+

톰앤톰스 명동 - TOM N TOMS 에서 한수랑 동원이랑 야옹이랑

2008. 2. 27. 00:25

*^^*
명동 TOM N TOMS(톰앤톰스)에서
야옹이와 한수쉼과 동원쉼이 만났다.
이야기도 하고 커피도 마시기위해서... *^^*
오늘의 커피비는.. 한수쉼이 쐈다.
(톰앤톰스 계산대에서 계산중인 한수쉼의 증거샷)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동원쉼.

2층의 분위기는... 이렇다.

테이블은 요정도 크기.

한수신부가 쏜 커피와 프레즐이다.

따듯하게 해서 나온 달작한 프레즐.. 컷팅되어있다.

그리고.. 아래쪽은 오리지날인가? ㅋㅋ

커피와.. 프레즐을 먹으며...
동원쉼의 맥북, 야옹이의 아이폰, 동원쉼의 터치팟

동원신부와 야옹이. 아주작게 거울에 비친 한수신부.. 즉 단체사진이다. 캬캬

각자는 동원쉼의 야옹이, 한수쉼의 스키장면, 야옹이의 먼지를 시작화면으로 사용중이었다.

+^^+
야옹이꺼만 아이폰.
나머지는 아이팟 터치이다.

명동의 또다른 "커피빈" - 종안이를 일본으로 보내던날..

2008. 1. 26. 17:48

*^^*
아앗.. 종안쉼을 일본에 보내던 날의 사진이 ... 남아있었군요.
일본으로 보내면서 해어지기 직전의 종안쉼의 모습입니다.
이곳은...
명동의 새로생긴(벌써 한달전 ^^;;) 커피빈입니다.
(사람들이 보든말든.. 저희는 이런포즈가 자연스럽습니다. ^^;;)

새로생긴 커피빈 앞에는 피자헛이 있지요. (피자헛 건너편입니다.)

새로생겨서.. 아직은 깔끔하지요.

같이 왔던.. 종안쉼은 어디로?
넹~!! 맞습니다. 바로 화장실에 갔지용.
근데.. 한참을 걸리는 것입니다.. 이유는.. ㅠㅠ
이곳 화장실은 4층에만 있다나? @.@
확인은 못했지만.. 불편한점중 하나겠더군요. ^^;;

화장실 다녀온 시원한 표정~!!

그리곤.. 찐한 에스프레소 더블샷.
정신차려야 일본까지 무사히 도착할 것이기 때문에.. ㅋㅋ

명동에는 요즘 스타벅스보다.. 커피빈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

외출중 - 응제쉼 사진이 또 있군요~!!

2008. 1. 24. 08:57

*^^*
야옹이 외출중입니다.

예약된 시간에 올라가는 기능이 있군요.
그냥 혹시 야옹이세상에 오셨다가..
심심하실까봐.. ^^;;
예전 사진입니당. ----------------

응제쉼 사진이 또 있군용. ㅋㅋ
이때 삿뽀로 맥주에 일본라면 먹고 돌아다녔었는뎅. ㅋㅋ

기차를 타려거든.. 표끊어오세용~

+^^+

외출중 - 이응제신부님이 보고싶당

2008. 1. 21. 08:38

*^^*
야옹이 외출중입니다.

예약된 시간에 올라가는 기능이 있군요.
그냥 혹시 야옹이세상에 오셨다가..
심심하실까봐.. ^^;;
예전 사진입니당. ----------------

이사람은 야옹이가 반포에 있을때..
함께있던 이응제신부입니다.

야옹이랑 취미가 비슷해서.. 반포에서 즐겁게 지냈었지요.
ㅋㅋ

못본지 꽤 된것같아서.. ^^;;
사진이나마 올려봅니다.
+^^+
아싸~! 일상에 하나 추가요~!!

한수와 야옹이의 커피타임 - A8과 Bose OE

2008. 1. 16. 00:22

*^^*
한수신부를 만나 커피빈에서 커피한잔하면서..
한수쉼의 A8을 만져봤다.

야옹이 BOSE OE을 들어보는 한수쉼.

A8을 착용중인 야옹이~ ㅋㅋ

오~!!!
A8하고 BOSE는 전혀달라~! @.@

이렇게 심각한 차이가 있을 수 있군요.
잠깐이지만.. 들어본 결과...
BOSE는 풍부한 저음이 부드럽게 채워주고 있고.
A8은.. 저음보다는.. 약간 고음쪽으로 깨끗한 소리를 전달해주고 있었습니다.
고로 들어보면.. 전혀 다른소리~!!! ㅋㅋㅋ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모다?
바로.. A8 도 질러야한다.. 라는 겁니다.
전해주는 음색이 달라서.. 조용한 클래식에 기분좋게 취해있으려면.. BOSE로 듣고..
경쾌한 기분과 아릿다운 아가씨의 목소리를 생생히 듣고자 한다면.. A8로 들어야겠다는 것이죵. ㅋㅋ

어때요? 가격은 거의 20만원대로 비슷하니.. 둘다있으면 좋겠어서...
A8도 질러봅시다.

한수신부..

이것은.. 아이폰으로 찍은 야옹이..
(어찌.. 라이카보다.. 어두운곳에선 아이폰의 사진이 더 좋군요. ^^;; )

+^^+

성화장 - 종안쉼이 그토록 먹고싶다던 그 자장면~!!

2008. 1. 11. 01:07

*^^*
종안신부랑 야옹이랑 점심을 먹은곳은...
명동성당 앞.. 아주 작은 중국집 "성화장" 이다.

종안신부 뒤쪽 2층 중국집 "성화장"
일본에서 성화장 자장면이 그토록 먹고싶었단다. ㅋㅋ

라니자장면을 먹으라니깐.. 그냥 일반 자장면이 먹고싶다고.. ^^
우선 자장면이 나오기까지.. 놀고있다.

이봐.. 야옹이는 젓가락으로 코걸이도 할 수 있다구~!
손을 놓고 있어야 마술이지~

이렇게 놀고있는 사이.. 자장면이 나왔다. 캬캬.

우와~! 자장면이 최고 좋아~! >0<
앗.. 종안이가. 자장면에는 역시 고춧가루를 뿌려야한다면서.. 한움큼을 넣었다. -0-;;
너무 많아임마 ㅡ.ㅡ+

맛있는 자장면을~!
종안이랑 신나게 먹었다.

잘먹고 일본으로 출발~!
다음에 먹고싶은것 있으면 이야기하렴....
야옹이가 대신 먹어주마~! 캬캬캬캬.

+^^+
이곳 자장면.. 너무 좋다. ^^

명동 홀리스에서 일본가는 종안이와 야옹이의 커피한잔

2008. 1. 10. 01:29

*^^*
모처럼의 카테고리.. "야옹이의 일상"
일본에서 선교중인 종안이 신부가 필요한 물건때문에 잠시 들어왔다.
모처럼 부모님께 인사도 드리고..
오늘 다시 일본으로 떠나는 날~!!
야옹이랑은 명동에서 만났다.

가까이 다가가보자.. ㅋㅋ
얼굴이 핼쓱하구만. ㅠㅠ

우선 시작은 홀리스에서 커피한잔으로 시작~!!
목도리는 일본에서 밥해주시는 아주머니가 직접 떠주신거란다.
(목도리때문인지.. 왜이렇게 일본풍이 나냐? ㅡ.ㅡ;;)

자..
야옹이와 커피한잔 마시면서.. 셀카~

홀리스에서 커피를 마시고...
점심식사를 하러 갔는데..
...
오늘은 너무 졸려서.. ^^;; 여기까지만 올리고..
점심식사한 사진은 내일 올려야겠다.
+^^+

라멘만땅 - 종로에서 일본식 생라면을 먹다(종로본점)

2007. 12. 27. 13:06

*^^*
종로를 용진이와 방황하던중... 10시정도였던가...
야옹이가 아직 저녁을 먹지 못했음을 깨닫고..
후다닥 들어간 일본식 라면집
"라멘만땅" (종로본점)

입구에 들어서면...
왼쪽으로 주방이 보인다.

분위기가 상당히 어두컴컴.. ^^;; (사진 노이즈 장난이 아니겠다)
저녁 10시가 넘은 시간임이에도.. 손님들이 상당히 많았다.

자리를 잡고 앉으면.. 김치와 젓가락을 셋팅해준다.

이제는 누구나 다~아는 용진이.

야옹이.. ^^;;

아싸~!
용진이꺼 라면이 나왔다.

그리고 이것은.. 야옹이의 라면
배고파서 무슨 라면을 주문했는지도 모르겠다.

맛있었다.
야옹이는 라면을 좋아하니깐... ㅋㅋ
+^^+

먼지의 요청으로... 일본과 한국의 비교를 위해 나란히.. ^^;;

용진이랑 홀리스에서 카푸치노와 베이글을 먹다

2007. 12. 4. 22:26

*^^*
모처럼의 카테고리.. 야옹이의 일상.
용진이와 카푸치노 한잔과 베이글을 먹었다.

이런방식으로 먹었다.
^^;;

먹고서는 이곳 저곳 아이쇼핑~

이자가 용진이~

*^^*
야옹이의 일상이다.

트로이의 여인들 The Trojan Women - An Asian Story (예술의 전당)

2007. 12. 4. 02:28

*^^*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에서
2007년 11월 14일(야옹이생일^^;;)부터 12월 2일까지
비엔나 페스티벌 참가작인...
"트로이의 여인들 The Trojan Women - An Asian Story" 공연이 있었다.

이 공연의 음악감독이..
야옹이 대학생때.. 야옹이와 함께 주일학교 교사 생활을 같이한 야옹이 친구다.

"트로이의 여인들"은
오스트리아 여성 연출가 아이다 카릭이
고대 그리스의 비극속에 투영되는 일제시대 위안부의 실체를 나타내면서..
전쟁과 여성의 운명에 대해 보여주고있다.

공연은 정말 특이했다.
어둡고 무겁고 무섭고.. 벗겨진 여인들만이 있을뿐...
뛰어나가 도와줄 수 없는 내 자신까지도 어둠속에서 보게되는 것 같았다.

서양적 한(恨)과 동양적 한(恨)의 만남이라...
"왜 이 시대에도 그리스의 비극이, 셰익스피어의 비극이 끊임없이 공연되는가? 연극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비극이라면 단순히 '슬픈 연극'으로 정의해 버리기 쉽다. 그러나 비극은 그렇게 단순한 개념이 아니다. 비극(Tragedy), 특히 전통적인 비극은 인간 존재에 대한 근원적인 의문과 함께 인간의 운명과 한계, 신과 인간의 관계, 인간과 사회의 관계, 자연의 질서, 우주의 질서 등에 대해 너무나 심오하고 철학적인 질문들을 던진다. 전통 비극들이 그 유구한 세월의 흐름을 뛰어넘어 거듭 공연되는 것은 바로 그 주제가 지니고 있는 '영원한 보편성' 때문이다."
.... 어렵다. 영원한 보편성..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