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옹이가 오늘 명동에 출근하는데..
세실샘으로 부터 문자를 받았다.

명동에 도착해서 콜하기로 하고... 야옹이 점심식사를 하고 명동에 도착.
세실샘께 "명동에 도착" 문자를 보냈더니..
...
'지령. "코코호도"로 오라' 였다.

코코호도... 코코호도...  어디선가 본듯한데.... 음...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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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위치는.. 명동성당앞 (구)액자골목 입구이다.
이 사진을 보면.. 어딘지 감잡으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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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호도"안으로 들어가니... 깔끔한 내부가 한눈에 쏙들어온다.
앗. 세실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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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호도과자를 만드는 곳이면서 동시에 판매를 하고 있다.
야옹이도 이야기를 나누며 커피한잔 얻어마시고...
무엇보다 방금 구워낸 호도과자를 먹었는데... @.@
우와~!! 호도과자가 이렇게 맛있는건지 처음 알았다.
그리고 무지무지 뜨겁다.
호도과자를 드실땐.. 꼬~옥 방금만든 것을 맛보시라!!!
정말 맛있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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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기에.. 명동에서만 먹을 수 있겠구나.. 했는데.
전국으로 택배발송이 된단다. 이 작은 가게에서 전국을 커버하고 있음에 또한번 놀랐다. ^^

사무실에 돌아오면서.. 세실샘으로 부터 선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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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겅을 열어보니..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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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  전산실 직원들과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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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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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먹었어요.
다음에는 바로 마~악 구운 호도과자를 먹기위해..
'코코호도' 앞에서 기다려서 먹기로 했습니다.
요 얼굴들 기억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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