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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발산동 종익샘과 종학샘 그리고 백수 진이샘이 명동에 놀러오셨다.
간단하게 야옹이와 점심식사를 하고...
2차(?)로 간곳이 "cafe BR"이다.
전에 블로그에 올린 글('cafe BR - 새로생긴 명동점(cafe Baskin Rabbins)')을 보고..
이곳으로 정하게된것.
이분은.. 진이샘이다. 잘나가는 직장인이었으나.. 지금은 백수.
시식 알바를 뛰고자 한다는데.. (그러다 배나오면 어쩌려공)


먹는 법은.. 간단.. 단. 커피를 아이스크림에 부어.. "귀족처럼 마신다."라고 적혀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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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의 메뉴는.. "와플& 아이스크림"


그러나.. 재료준비를 못했다면서.. 다른 메뉴를 고르라하여.. ㅠㅠ
그 메뉴는 또 다음기회에.. ㅠㅠ
노랑색옷의 종학샘.




오늘도 모처럼 "아이스크림 쌈"을 먹어볼려했지만...
세상이 거부하는 구나.. -0-;;
차라리 퐁듀라도 시켜볼껄. ㅠㅠ
진이샘, 종익샘, 종학샘.
반가왔어용.
윤상새신부님 첫미사때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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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금왕 돈까스 집에서 점심식사하면서 찍은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