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의 야옹이 세상

/ /
*^^*
팥빙수의 계절이 왔습니다.
롯데월들의 레드빈에서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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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
라면하면~ 신라면~!!
이번에 그 신라면에서 .. 블랙이 나왔다. 블랙~!!!
무려..
가격이.. 신라면의 두배가 넘는다.
라면이.. 뭐이리 비싸. ㅡ0ㅡ;;

봉투 따 봤다.
엇... "우골설렁탕분말"이 더 들어있다.... 더 들어있는 이것이.. 라면값을 두배로 올린 이유인건가?
면은.. 그냥 일반 라면같고.. 차이는 스프하나. ㅡ0ㅡ;;

뭐여... 금가루라도 들어있는 줄 알았당.

신라면 블랙~!
끓이자~!!
국물은.. 블랙이 아니다.
신라면보다 매웁지도 않다. 오히려 덜맵다. ... ... ... 근데 왜 신라면이지? 매울 푸 아니었던가? ^^;;

면은.. 좀 쫄깃했다.


라면이 보양식이 될 수 있는 걸까?
왜케 비싼겨...

야옹이는 한번 먹어봤으니..
그냥.. 일반 라면을 먹어야 겠다.

일반 라면 먹으나.. 블랙을 먹으나.. 짜서 자꾸 물을 마시게 되는 건 똑같다.
그냥..
우골설렁탕+신라면이라기 보다는...
덜 매운 (우골맛) 라면. 
우골향 신라면?  

^^;; 너무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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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암동의 커피에스프레소에서 바로 옆에 손만두집이있다.

"자하손만두"
부암동의 손만두집 본점이다. 

잘꾸며진 가정집처럼 보인다. 

메뉴판.
만두국과 떡만두국의 차이는...
만두국의 만두가 더 크고 7개가 들어있고 / 떡만두국의 만두는 작고 6개가 들어있다고 한다.

야옹이는.. 만두국~!

 맛있게 먹었다.
야옹이는 만두를 좋아해~!

*^^*
만두를 먹고... 볶은 커피원두를 옆에서 사온다는 것을 깜빡.
손만두에 홀렸나? ㅋㅋ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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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학교에서 "신부님을위한 키노트"강의를 마치고
대학로로 커피한잔 마시러 나왔다.

성대앞에서 떡볶이와 오뎅, 김밥한줄을 사먹고
터벅터벅 도착한 곳
"전광수 커피하우스"

요즘 사무실에서
열심히 커피를 내려마시고 있는 터라..
장인의 커피맛이 궁금했다. 

메뉴판...
열심히 읽고.. 공부한 뒤...
커피홀릭No.1으로 주문. 

5분을 기다리는 여유속에
장인커피의 맛이 점점 궁금해진다.

와우~!!
커피홀릭..... 진한 커피. 점차 생겨나는 단맛에.. 기분이 좋아졌다. *^^*

이래서..
장인의 커피라고 하는가 보다.
이곳에서 
맛있는 커피를 마시다보니
야옹이도 더 멋진 야옹이만의 커피를 내려봐야지.하는 생각이 든다.

야옹이가 내리는 커피의 이름은...
"먼지커피" ???????

'이 커피 먼지아니?' 에서 유래된 '먼지커피' 푸훗.

야옹이의 커피맛을 보고싶으신분은... 알아서 오삼. 캬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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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마약김밥이라고 들어보셨을라나?
광장시장에 가면.. 한번 먹으면 그 맛에 중독된다는 김밥이 있다고 들었다.
이름하야.. "마약김밥"

너무나도 궁금했었는데.. ㅋ
드디어 획득.

뭐지?
그냥 특별하게 보이지는 않는 ... 일반적인 김밥 처럼 보인다. 

그렇다면...
이 소스가 마약????

김밥을 겨자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되는 것 같다.

설마.. 중독이야 될까?
...
...
...
...
헛.

소스 찍어서 먹는 것을 찍어야 하는데.... 언제 홀랑 다 먹어버린거지????
ㅡ0ㅡ

이론. ㅠㅠ
다시 구해와야겠다.
도대체
누가 먹어뻐린거야? 칫.

먹다보니.. 소스 좀 하나 더 있었으면 좋겠다.
... 헉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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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출할땐 주먹밥

"오징어땡초폭탄"
덜덜덜

렙으로 탄탄하게 싸여있다.
딱 한주먹만한 크기. 

와우~! >0<
매칼하구나. 

 간단히 냠냠.
주먹밥 폭탄을 받아라~!!!
*^^*
오징어땡초폭탄 주먹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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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안암병원에서 고대쪽으로 내려가다보면 "고대떡볶이"가있다.

가격싸고..
맛도있고.. ^^
고대떡볶이 1인분. 
튀김 1인분에 5개.
적절하게 절단. 떡볶이소스에 무침무침.
오뎅국물.
*^^*
고대떡볶이 맛.있.다.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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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 에스프레소에 커피 원두를 사려고 갔다가...
바로 앞에 있는 "천진포자"에 들렸다.

부암동, 북악스카이웨이 끝자락이다.
천진포자, 독특한 만두집. 천진포자 교자관.

눈도 내리고해서.. 손님은 아무도 없었다.
아담한 분위기..

앗. 손님이다.

주인아저씨.. 근데 중국분이신지.. 한국어를 잘 못하셨다.
만두를 주문하자.
직접 만들기 시작. 그리고 "오분. 오분."
아하~ 5분 정도 걸리나보다. ^^

짠~!
찜통에서 5분후에 나온 중국식 만두.

삼선해물만두 였는데... 야옹이에게는 짰다.
간장이 필요없었다. ㅋㅋ
마치 작은 찐빵같은 맛이었다.
다음에는 지짐만두를 먹어봐야겠다.
군만두 비슷하게 생긴것이.. 은근 맛있어 보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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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피크림에서 가끔 이쁜 도너츠를 만드나보다.
몇일전
롯데 백화점 지하에 크리스피크림 매장에 있다가..
테이블에 헬로키티 도넛 박스가 보였다.
야옹이는
너무너무 궁금했다.
헬로키티 도넛... 어떻게 생겼을까?

하나만 딸랑사긴 그래서 두개를 구했다.

오아아아...
헬로키티 도너츠는 이렇게 생겼구나~! >0< 

너무 이쁜 도넛.
>0< 


그런데....
...
...
...
...

근데.. 


헬로키티를 먹는 순간...
ㅡ0ㅡ;;
동심파괴 도너츠.... ㅠㅠ 

아앙. 아앙.

무서워졌다.
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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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도 좋고, 점심대신 호떡을 먹기도했고해서
맛있는 만두를 먹으러 갔다.
"묘향손만두"
구리쪽에서 워커힐쪽으로 오다보면 있던 만두집.
마침 왠일로 주차공간이 비어있기에 후다닥 들어갔다.
내부모습. 앉아서 먹어야한다.... (아. 당연한거구나)
손만두국과 묘향뚝배기를 시키면 이렇게 준다.
깍뚜기, 물김치, 밥한공기, 양념장, 그릇들
이것이. '손만두국'
뜨거운 국물이 깔끔~!!
묘향뚝배기.
순두부찌개비슷하면서.. 손만두가 뽀샤져 들어가있는 뜨끈한 뚝배기.
묘향 손만두는 이렇게 종모양의 주머니 모습을 하고있다.
맛있당. ㅋㅋ
야옹이는 만두를 좋아해~
자꾸자꾸 먹고싶어 아이 어떡해~ ... 아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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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이스라엘에 다녀왔다고.. 계속 뭔가가 먹고싶다. ㅡ0ㅡ;;
그래서
또 준비했다. "단호박 호떡믹스"
우선 반죽용 그릇이 없으므로
라면끓여먹는 냄비에 반죽을 하자.
프리믹스를 냄비에 넣어요~
그리고 들어있는 이스트를 투하~!
물을 적당히 부으며 반죽을 시작하자.
흐흐.. 말캉말캉 호떡이 기대된당~! >0<
찰지게 말캉하게 반죽이 완성되면.. 5분정도 기다리며..
호떡잼믹스에 냉장고를 뒤져서 나온 잣을 섞어두자. ^^
호떡반죽을 적정량을 펴서 호떡속 쨈을 적당히 넣어준다.
자~!
동그랗게 호떡을 만들어.. 후라이팬에~!
누름기로 꾹꾹꾹. ㅋㅋ
짠~!!!
어떠삼~!! 우하하. 꿀이 터지지않게~! 
꺄 >0<
첫 작품이므로..
가운데를 가위로 잘라보았다. ㅋㅋ
아~! 맛있겠다.
아~! 맛있다.
한봉지로 10개정도 만들어서 
이틀에 걸쳐 먹었다.
냠냠

집에서 만들어 먹는 호떡! 맛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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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근 단 과자가 땅기더라...
그래서 준비했음.
"짱구과자"

짱구과자의 크기는 이정도이다.
아이폰과 매직마우스보다 더 크다.
음...
비교를 위해서 직접 들고 시식을 해보았다.
자..
과자 봉지가 얼마나 큰지 짐작이 간다. ㅋㅋ
몇일이면 없어질까?
한참 먹은것 같은데... 아직 반이 남아있다. ^^;;

으~
반봉지쯤 먹으니.. 입안이 달아죽겠다. ㅡ0ㅡ
입맛이 떨어진다기 보다는... 배가부르다. -0-;;

으... 저녁은 다 먹었다 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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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이가 귀국하자마자 먹은 음식은?

회냉면이었다.
명동으로 곧장와서 롯데백화점 지하에서 뚝딱!
그리고 
납작만두 4개.
아~!!
살것 같다. 캬~!!

원래는
석촌호수 옆의 오모리짜장을 먹으려했으나.. 가기엔 너무 멀었다. ㅋㅋ
*^^*
회냉면이 후루룩 들어가니 살것 같다.

역시 우리나라의 매칼하고 달콤하고 단백한 것들이 땡기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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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이의 예약 포스팅)
야옹이는 만두랑 투명한 감자떡을 좋아한다.
그래서
배달이 됨에도 불구하고... 한박스 사왔다.
이곳에서..
이곳.. 강원도 원주..
만두랑 감자떡 먹으려고 이렇게 직접오는 사람들이 있을까?
^^
택배배달을 해주는데..
그냥 드라이브삼아~
맛.있.다.

*^^*
아마.. 이 포스팅이 올라갔다면..
야옹이는 다시 서울에 오려고 준비중일꺼다.

야옹아~ 어서와서 먼지랑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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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이의 예약 포스팅)
명동의 코코이찌방야라는 카레집입니다.
야옹이는 다~아시듯 면종류를 잘먹죠.

코코이찌방야에서도.. 면이있을까요?
있더군요.
카레우동~!
음...
카레우동인가? 우동카레인가? 음...
확실한건.. 카레맛 우동과는 다르다는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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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이의 예약 포스팅)

먼지의 새배를 받으세요.

먼지야 때때옷 입자.
이제 다소곳하게...
새배~!!
새뱃돈은..
야옹이에게 보내주세요~! 우히히히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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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이의 예약 포스팅)
대학로의 "골동면"이라는 국수집
골동면. 아항.. 맑은 비빔국수?군요?
휘휘 비비고~
먹으면 됩니다. ㅋㅋ
사실 국수집이라기 보다는.. 분식집 같아서.. 
분식으론 군만두가 최고죠.
그래서 주문했어요. 

*^^*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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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이의 예약된 포스팅)
어딘가.. 멀리 떠나게 될때..
야옹이는 꼭 라면을 끓인다.

1) 적당량의 물을 넣고.. 끓인다.
2) 끓기 시작하면.. 라면 스프와 만두 2개를 넣고 계속 끓인다.
3) 만두가 잘 익은것 같으면.. 라면을 투하~!! 잠깐 더 끓인다.
4) 꼭~!!!
냄비째, 그대로 먹어야 한다. ^^;;

이스라엘 출애굽의 긴박했던 순간을 기억하기 위해서.....
...
...
...라기보다는..

멀리 떠나는 데.. 설거지를 줄일려고.. ^^;;

*^^*
이제 라면 먹고 싶어서 어쩔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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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이의 예약된 포스팅)
살짝 배가 고파..
한산한 마켓오에 간단한 먹을 것을 찾아 들어가게 되었다.

야채 두부 탕면?
맵쌀가루로 튀긴 부드러운 두부와 깔끔한 육수를 맛 볼 수 있는 저칼로리 마켓오 탕면
오~ 메뉴판과 똑같이 나온다~
마켓오에서 탕면 시켜먹는 사람는 야옹이뿐? ^^;;
야옹이는 .. 면류를 좋아하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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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면이 유명한 집이 있다고 하여...
경상남도 사천에 다녀왔다.
3시간반? 4시간정도 걸리는 것 같다.

야옹이가 도착한 곳은.. "재건냉면"
실내는 이렇게 생겼다. 무거운 나무의자와 테이블이... ^^;;
오래된 예식장의 느낌?? 아무튼..
냉면을 하나 주문을 했다.
우와~!!
먹는데.. 냉면이.. 마치 쫄면과 비슷하면서.. 고가가 가득한 양념이 환상적이다. @0@
첫번째 냉면을 다먹고...(꼽빼기였다. -0- )
그런데 맛있어서.
한 그릇 추가해서.. 더 먹었다. >0<
서울에서 사천까지 운전해 가서 멀어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두 그릇을 뚝딱 먹고도...

서울에 오면서.. 또 먹고 싶어지더라.

아...
멀지만 또 가봐야겠다. *^^*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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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에서 서울로 돌아오다가...
동광식당에 들렸다.
정선에 본점, 원주에 직영점이라고해서.. 원주를 지나는 루트였으므로 원주 동광식당으로 갔다.
콧등치기는 미리미리 주문. (조리시간 오래걸림)
ㅋㅋ 약10분정도?
나왔다. 뜨거운 된장국물에 끓여진 얼큰한 칼국수같다.
메밀로 만든 면. ㅋㅋ 콧등치기국수는 약간 짠듯.
국수이름이 콧등치기인 이유는...
후루룩. 국수가닥. 콧등. 딱. = 콧등치기 ^^;;
조심조심 먹었는데.. 콧등치도록 먹어야했던걸까?
ㅋㅋ

어서 서울로 다시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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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일어나.. 할일다하고..
아침 8시에 서울에서 출발.. 정신차리고 보니.. 11시쯤에  강원도를 달리고 있었다.

그래서 도착한 곳이.
강릉 "보헤미안"
커피 한잔 마시러 간곳이기에.. 건물 사진조차 찍지 못했다.

커피는 3층으로.
사진 왼편으로.. 테이블은 딸랑 6개가 전부이다. ^0^;;
일찍 도착하기 정말 잘했다. 
가운데 가장 먼곳의 공간이 직접 손으로 로스팅하는 공간이고
오른쪽이 커피를 내리는 곳이다.
커피명인 박이추님.. 머리카락은 이제 하얗게 되신듯하다. 오늘 뵌분이 그분이라면...
하우스 커피 한잔...

역시 점심때가 되니.. 배고프당.
"토스트"라는 메뉴가 있어서... 주문.
(11시 이전에 주문하면. 커피가 꽁짜?라고 들은것 같은데...(아닐지도모름) 암튼 난 늦었군. ㅠㅠ)

두터운 토스트와 고로케, 찐달걀.
카푸치노 한잔 더~

토스트를 아점으로 먹고.. 잠시
주문진항이 바로 옆이라 들러봤다.
(주문진에는 오징어순대는 없나봐? ㅡ0ㅡ)

*^^*
야옹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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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추운 휴일에.. 밥은 먹고 다니냐... 흑흑
PC방에서 사발면 말고
따듯한 밥한그릇 먹으면서 렙업하자.

Rice Express의 일본식 덮밥이다.
렙을 제거하고 덮밥과 고로케 하나.
뚜껑을 벗기고 투명그릇을 들어올리면..
밥이 나온다.
밥위에 돈까스를 부어서.. 덮어먹으면 
그것이.. 덮밥이지.

캬캬~!
어서어서 열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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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이가 좋아하는 비빔국수는...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주신 비빔국수~!

꺄~ >0<


우리엄마표 비빔국수
비빔소스의 비법은... 아무도 모른다. 

후루룩!

순식간에 사라질 수 밖에 없다.
중독성이 강해서... 자꾸 먹고싶어진다.

*^^*
엄마! 더주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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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스포드오가닉... (이름이 무척 읽기 어렵다 ^^;;)
강남 신세계 백화점 지하에 위치해있다. 
영국의 유기농 제품을 판매하는 곳
진열되어있는 것들이 유기농 제품들이란다...
오홍~ 신기하넹~
그러나..

배고픈 야옹이의 관심은.. 우선 먹는것. >0<
유기농 제품 진열된 안쪽으로 오픈된 주방이 있다. 
배고플땐~
크림파스타 한접시 먹자~

냠냠~! 
>0<

에너지 보충했으니... 다시 움직여야징~!
어서 할일을 하러 가자.
+^^+

...
근데.. 내가 여기까지 왜 온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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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이는 청국장을 좋아하지요.
물론.. 청국장먹고 회의 들어가면.. 죽음임. -0-;;

퇴근후 간단히 즐기는 나또는 어떠시렵니까? ^^;;

나또 정식입니다.
나또와 밥, 회 몇점, 미소국, 반찬
요것이 나또.
거미줄이 생길때까지 비벼비벼비벼
우히히
입속에 .. 거미줄이 솜사탕 처럼 날아다녀요~ >0<

ㅋㅋ
나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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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켓오에서 아포카토 한잔 합니다.

차가운 아이스크림에 진한 에스프레소
시원하면서 달콤 씁쓸하지요.

>0<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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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화동 대학로에서 일본식 덮밥을 먹었습니다.

"타누키 돈부리"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인데.. 홍대에도 있던가?)
(추가: 이곳은 홍대 돈부리랑은 관련이 없다고 합니다. ^^ 아래 우마님의 리플을 참조)
아이폰3Gs 하나 딸랑들고 다니는 터라..
요즘 사진들이 폰카틱하군요.
짠~!
뭘시켜서 먹었는지.. 이름은 모르겠당. 캬캬
배고플땐 먹고 보는거임.
기왕에 먹는거..
새우튀김도.. 추가
추울땐
뜨거운 새우튀김과 고로케가 최고
>0<

뭔지모르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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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파스타 먹으러 마켓오에 가게된다.

마켓오는... 늘 손님이 없다. ^^;; 그래서 난 좋다.
특히
이번에도 그 넓은 마켓오안에.. 야옹이 혼자 앉아서 먹게되었다.

오늘의 파스타는... "차콜" 파스타

빵~
이것이
차콜 파스타.
(맛있어 보여~! >0<)
사이드 메뉴 하나 더 추가했다.
양파튀김. ㅋㅋ

한가하게 전면 유리창 밖을 내다보며 먹고 있다.
기분 좋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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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정문에서 바로 옆 골목속에 "쓰부"라는 중국요리집이 있다.

쓰부
쓰부안에서 자리에 앉아..
기본으로 차져주는 도구들.
요리는 1인분씩 주문할 수 있다.
우와. 재미있다.
칠리새우 1인분.
꿔바뤄우 1인분
재미있다. ㅋㅋㅋ
작은 접시에 1인분씩 담아서 나온다.
맛도 있고.. 재미도 있고.
사진은 없지만
이곳 주방이 훤하게 오픈되어있다.
중식집의 오픈된 주방은 처음보았다.
옆 테이블에는.. (분명 단대생들일것이다) 짜장면과 만두를 먹고있다.
음... (그것이 주요리 일지 모른다.)
다음에 다시와서 꼭 짜장면과 만두를 먹어보리라.

+^^+
냠냠. 재미있고 맛도있는 중국집이다.
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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