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학원공부를 마치고 명동에서 지선이와 점심식사를 했다.

둘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몬가 빨랑 먹어뻐리자~! 해서 간곳은.. "노리타"

노리타의 위치는... 이곳.
아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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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가면
"노리타"의 입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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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라. 조금 기다리다가..
자리안내를 받는데....

야옹이가 조금 넒은 자리로 가려고 했더니...
여직원이.. "이곳 4인용 자리는 두 테이블 밖에 안계십니다."하며..
2인석으로 안내를 했는데....

암만 생각해봐도.. 테이블이 야옹이 보다 상전인가???
테이블에게 존대를??? 그럼 야옹이는?? ㅡ.ㅡ;; 야옹이... 머슴되었다. -0-;;

암튼.. 머슴스럽게 먹어보자.
이 사람이 지선이다. 일명 도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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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먹으면서.. 직장이야기, 성당이야기, 공부이야기, 성가대이야기, 성경공부이야기, 보좌신부 뒷담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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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사이 스파게티가 나왔따.

Salsiccia - 지선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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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esante - 야옹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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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서 또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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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노리타는 이곳저곳 많아서..
많이들 가보셨을터이니.. ^^
야옹이 맛있게 먹었다. (양이 적어. ㅠㅠ)

초치기하며 커피한잔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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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이(도미) 열심히 공부해라.
이번 8월 5일에 시험 잘보기를~!!
화이링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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