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주일에는 외부미사를 나가지 않으니...
모처럼 한가한 느낌이다.
그래서
아침을 한번 여유롭게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침 일찍 압구정동의 "버터핑거"(Butter Finger Pancakes)에 갔다.

입구사진이.. 전에 야밤에 찍어둔 것 밖에 없어서.. ^^;; 야밤의 버터핑거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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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가 압구정동 버터핑거에 도착한 시각은.. 약 오전 9시반에서 10시 사이..
늘 자리가 없는 곳이라..  기다릴줄 알았는데..
마침 딱 한자리가 남아있었다.
물론 야옹이 착석후 만원. 야옹이 이후로 온사람들은 기다려야 한다. ㅋㅋ
버터핑거의 분위기는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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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만들어지는 공간.
얼마전 '양파'양이 만원의 행복을 찍으면서 알바했던 주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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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뜨거운 커피한잔 마셔야겠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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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의 아침메뉴는
제니즈 프랜치토스트이다.
프랜치토스트와 감자, 소시지, 베이컨, 스크램블드 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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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디저트로...
트리플 초코 팬케익~!!
초코 팬케익 두장과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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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처럼 아침을 맛나게 먹은 야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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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끝~!!
맛.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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