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옹이가 야밤에 뭔가 먹을 것이 없을까? 해서..
식당에 가서 공동 냉장고를 열어봤다.

냉동실에 덩그렇게 들어있던 이것은~!! 얼린 홍시!!!
ㅋㅋ 들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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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어찌 먹어야 할까.. 하다가..
그래도 좀 녹아야할 것 같아서.. 끈기로 기다려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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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홍시주위가 하얗게 변했다.
음.. 조금 더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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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하얗게 변하더니... 위쪽부터 조금씩 녹기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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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먹고 싶다. 그러나.. 완전히 녹을때까지..
기다려보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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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얼린 홍시가 녹기까지 기다린 시간은 거의 한시간.. ^^;;
자~! 어디 한번 썰어볼까?
>0< 꺄~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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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하하~ 너무 맛나겠다.
겨울을 준비하지 못하면 결코 먹어볼 수 없는 메뉴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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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한수저 뜨더니... 벌써 1/4가 없어졌다. 캬캬.
너무 맛있구나~! 달고, 시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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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
겨울 메뉴의 강력한 염장이 되지 않았을까? ㅋㅋ
가을에 준비하지 못했다면.. 절대 맛볼수 없을것이다.
간식을 위해 항상 내일을 준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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