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무척 외부로 돌아다닐 일들이 많았다.
더구나 WOW에서 고등학교 동창을 만난것.
그렇다면.. 외부 인터넷 연결이 불가능한 지역에서 WOW에 접속해야하는데...
이때
iPhone의 인터넷 테더링(Tethering) 기능을 사용하면 해결할 수 있다.
* 테더링은 아이폰의 인터넷 접속기능을 다른 기기(노트북)와 연결하여
아이폰을 마치 인터넷 접속용 모뎀으로 사용,
다른 기기(노트북)가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게 만드는 기능이다.
1) 아이폰 설정.app의 '일반' 항목으로 들어가 보면 '네트워크'가 보인다.
'네트워크' 항목에 들어가보면.. 다음과 같은 '인터넷 테더링 끔 >'을 볼수있다.
'인터넷 테더링'을 눌러보자.
2) '인터넷 테더링' 스위치를 ON 해주면..
3) 블루투스와 USB 전용을 선택할 수 있다.
야옹이는 iPhone충전겸 WOW에 접속하고자..
아이폰을 UBS에 연결하고 'USB전용'을 선택하였다.
4) 아이폰이 USB에 연결되어있으면.. 다음과 같이..
파랑색 '인터넷 테더링' 타이틀이 생기게 된다.
처음 연결시, 맥북프로에는 Network Preferences 에 아이폰네트워크가 생성되고 '저장'해주면된다.
5) 이제 와우를 실행해보자.
// 시작
오후 1:17 , 전송 27.4 MB , 수신 193MB
// 마침
// 마침
오후 3:38 , 전송 31.4MB , 수신 213MB
우왕~!!
와우를 2시간 20분 정도 플래이를 하였을때..
전송 4MB , 수신 20MB 정도.
WOW 플래이하는데.. 데이터 사용량이 생각보다 적게 나왔다.
6) 혹시 몰라서.. 다음날 다시한번 해보았다.
오후 1:30 , 전송 36.3MB , 수신 225MB 에서 시작...
오후 3:56 , 전송 40.1MB , 수신 240MB 에서 종료.
WOW 약 2시간 30분 정도 플래이시..
전송 4MB , 수신 15MB 정도...
우와~!!!
아이폰 테더링으로 와우를 해도.. 지연율이 생긴다거나 랙이 걸린다거나.. 그런일은 없었다.
이제 아이폰만있으면.
어디서건 테더링으로 와우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맥북프로에 아이폰 조합은... 모바일 라이프의 최상의 조합인거 같다.
맥 + 아이폰 = 최고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