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스포드오가닉... (이름이 무척 읽기 어렵다 ^^;;)
강남 신세계 백화점 지하에 위치해있다. 
영국의 유기농 제품을 판매하는 곳
진열되어있는 것들이 유기농 제품들이란다...
오홍~ 신기하넹~
그러나..

배고픈 야옹이의 관심은.. 우선 먹는것. >0<
유기농 제품 진열된 안쪽으로 오픈된 주방이 있다. 
배고플땐~
크림파스타 한접시 먹자~

냠냠~! 
>0<

에너지 보충했으니... 다시 움직여야징~!
어서 할일을 하러 가자.
+^^+

...
근데.. 내가 여기까지 왜 온걸까???

*^^*
야옹이가 왜 죽전에 내려간걸까?
야옹이 라이카 똑딱이 안에 들어있는 사진 정리중 나온
피자와 파스타!

신세계백화점(죽전점) 7층의 파스타집
라 스피가(la spiga)

손님이 아무도 없다.. 시간은 약 저녁6시정도.. ^^;;
그래도 야옹이는 크림스파게티가 먹고싶었다.

야옹이가 주문한 까르보나라 파스타.

그리고.. 왠지 양이 적을것 같아 주문한 아르굴라 피자
작은사이즈라서인지.. 쌉살한 아르굴라도 살짝만 조금올려져 있당.

야옹이는 많이 먹는 편은 아니지만..(아닌가? ^^;;)
피자와 파스타 둘다 혼자 먹는데 충분했다.
+^^+
맛있네~!

근데 왜 야옹이는 이곳에 갔던 것일까?
기억이 .. 안나... ㅠㅠ 메멘토 인건가?
ㅡ.ㅡ;;

*^^*
점심에 무엇을 먹을까 늘 걱정이던 차에
법원 언니들이 파스타를 먹으러 가자고 해서 가본곳
Bapiano "바삐아노"

'바삐아노'에 들어가면 하얀 피아노가 놓여있다.

명동의 점심시간임에도 한산해서 좋았다.
(사실 나도 명동에서 몇백만년을 지냈지만 이런곳이 있음을 오늘에서야 알았으니까.. ^^;;)

서비스로 나온 닭가슴살 셀러드~
(같이온 법원식구들이 단골인가보다 ^^)

쌈 파스타... 고기로 파스타를 쌈싸먹는 다는 거다. ㅋㅋ

야옹이는 해물 크림 파스타

아주 얇은 핏자 두판~!!
야옹이는 얇고 바삭해야 좋아한다. ^^

그리고..
마지막에 디저트, 딸기사베트~!

맛있게 먹고 나오는중 발견한 사실..
계단 중간에 이렇게 적혀있었다.
"맛이 없으면 피아노 연주로 대신하겠습니다. - 바삐아노"

*^^*
들어가면서 보였던 그 하얀 피아노... 누가 연주를 해주시는 걸까?
다음엔 연주를 부탁해볼까?

^^;;

위치는 아래 다음지도의 이곳 2층 

*^^*
남자들끼리... 이게 뭔짓일까. ㅡ.ㅡ;;
야밤에 만나 야식을 먹었다.
모두의 중간지점쯤이.. 숙대입구
좁은 골목속에서 "감베로니"라는 파스타집을 발견했다.
야옹이의 고등학교 동창들이다.
우리가 마지막 손님인듯했다. 커플들사이로.. 남자 넷이서 우루루 들어갔으니..
놀랐을꺼다.
각자 알아서.. 먹고싶은것으로 주문..
스프가 먼저 나온다.
이것이 셀러드. 간단하군.
이건 누구꺼냐? .... 모른다.
그냥 주는데로 먹는다. 그런데.. 내앞에 온거보면.. 내껀가보다.
먹어보니.. 맛.있.다. (야밤에 배고파서일까? 맛있는걸!)
이건 옆의 창현이꺼.
남자들끼리..
파스타집에 오는거.. 흔치않을꺼다.
근데.. 더 놀라운건...
여자랑 단둘이 먹는것도 아닌데... 맛있었다는거다. ㅡ.ㅡ;;
이봐 친구들....
이런곳은 여친이랑 오자구. 오케바리?
+^^+
*^^*
Vicolo Caffetteria - 비꼴로
명동에서 맛있게 파스타를 먹고싶다면... 이곳 "비꼴로"에 가보자.

명동 골목골목 돌아다니다보면...
좁은 골목길에.. 유독 눈에들어오는 'Vicolo' 간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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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곳일까? 하고 다가가보면.. 이런 건물이다.
"비꼴로-Vicolo"는 이태리어로.. '좁은길', '골목길'이란 뜻으로..
이름처럼 명동의 좁은 골목길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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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도 따사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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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된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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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자리.. 저녁시간에는 자리가 생기기까지.. 약간은 기다려야 할꺼다.
직장인들 시간만 피하면 한가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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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크림스파게티를 하나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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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주 바삭한 피자를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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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피자는 너무 맛있다. ㅋㅋ
'스타세라'의 얇은 피자스타일을 좋아하신다면.. "비꼴로"의 얇은 피자에 폭빠지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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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야옹이는 야옹이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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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당~!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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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사람들이 부쩍 많이 찾는듯하다.
그만큼 맛있는 것 같다.
+^^+
야옹이는 얇고 바삭한 피자가 너무 좋다~!!
>0<

*^^*
얼마전
올림픽공원을 산책하다가 성내동?쪽으로 간적이 있다.

마침 뜨거운 태양아래.. 지나다 눈에 들어온 곳이.. 이곳
"AL P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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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심하게 땅기는걸... 하면서 들어갔다.
분위기는 요런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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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요런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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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위엔... 생화가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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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아 주문하고 기다리면...
우선 빵과 안띠파스또?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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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가 알기로 안띠파스또 정도로 알고 있는데.. (아님말고 ^^;;)
그냥.. 주는데로 먹었다. ^^;; 누가 이게 모냐고 물어볼 사람도 없으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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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나왔다. ... ... ...
^^;; 메뉴이름을.. 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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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나왔다~!!
... ... ... 역시.. 뭔지 모르겠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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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야옹이 기억에...
마지막 음식은... 무지무지무지무지 매웠던 기억에...
야옹이 머릿속은 '따블라라사'가 되어 버렸다. 홍홍.

가격은 그리 비싼듯 하지는 않지만...(아니.. 비싼가?? ^^;;)
왠지 서빙보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무뚝뚝한거 같다.
큰소리로 이야기를 나누면.. 혼날것 같은 그런 느낌?

야옹이가.. 배낭을 매고.. 운동화를 신고.. 등산복을 입고.. 그래서 그랬을까?
음식이 아무리 맛나다 하더라도..
야옹이는 느낌과 사람이 편한곳에서 먹는 것을 더 좋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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