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져 프린터... 잉크젯의 뭉개짐이 전혀없는 정밀한 선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번에 뽐뿌질은.. 최근에 나온..


삼성 라제트 컬러 레이져 프린터인 CLP-500 시리즈 입니다.



처음에 박스를 받고서 냉장고인줄 알았습니다.

총 중량 38.5kg... ㅠㅠ



무지 크고 무겁지만.. 컬러 레이져 라는 것이 상당한 매력이지 않습니까?

컬러 5ppm / 흑백 20ppm.. ㅋㅋ

느리긴 하지만.. 장사하는 것도 아닌데요 뭘.



토너도 드럼도... 가격이 상당하여 ㅠㅠ 유지비가 많이 들것 같지만..

그래도 컬러로 출력되는 문서를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저절로 양면인쇄까지.. 호오.

재미납니다. 다만.. .. 장당.. 가격이.. ㅠㅠ

첫 출력물은 수험생100일 기도중 십자가의 길을 인쇄했답니다. ㅋㅋ


처음 초기화 시간이 일반 레이져에 비해 오래걸리구요.

가열되면 그때부터는 빠르게 출력됩니다.

다만...

메모리가.. 64Mb로.. 약간 작은편이어서인지..

출력시에 잠시 정체가 일어나는 듯 합니다.


사무실에서 공용으로 쓰시려면 메모리를 좀 올리시는 것이 좋을듯 싶고

무선 네트워크 지원할 수 있도록 무선 랜카드도 장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잉크젯으로  전용지에 출력했을 때처럼

광택이나 사진의 느낌이 나는 것은 아니지만.


도면이나 간단한 컬러 출력물을 뽑아 내기에는 딱인것 같습니다.

ㅋㅋ

잘 활용해 보자구요.


+^^+


삼성! 화이링!!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