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오랫만에 장비글인건가... ^^;;

요즘들어.. 노트북을 들고 다닐일들이 많아졌는데...
맥북은 이쁘고 편하지만 너무 무겁고.. ㅠㅠ
바이오 S38은 DVD가 망가진데다.. 무겁다.

공부하는데.. 성능보다도 가벼운 노트북 하나 있었으면 소원이 없겠다싶어..
무리하게 하나 질렀다.
(국내수학인데.. 노트북하나 지급해주면.. 십리도 못가 발병난다냐? 응?)

크기는 이정도이다. (맥 키보드와 박스가 별반 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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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12인치짜리로.. A4용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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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 맘에드는... 작은 전원어뎁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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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열어보면. 깔끔하구나. 베터리만 빠져있으면.. 종잇장처럼 가볍다.
베터리가 본체보다 무거운듯.. ^^;;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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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O VGN-G218LN (G2시리즈의 18/T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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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Vista Business K가 설치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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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거.. 비스타? 거북이랑 비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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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텔 센트리노 듀오 프로세서 Technology
  • 인텔 Core™ Duo Processor U7600 (1.20 GHz)
  • 인텔 Wireless WiFi Link 4965AGN
  • 정품 Microsoft Windows Vista™ Business K (한글판)
  • 인텔 945GM Express칩셋
  • 1GB DDR2 SDRAM
  • 100GB (Ultra ATA/100, 4200rpm)
  •  12.1" (XGA: 1024 x 768) TFT Colour display (White LED, Hard Coating)
  • Bluetooth standard version 2.0+EDR
  • 무게 : 1.14kg (기본 제공 배터리 포함)
  • 크기 : 277 x 23.5 - 25.5 x 215 mm
  • 지문인식 센서 내장

  • 이정도의 사양이다..
    비록 고급사양은 아니지만(근데 모가이리 비싸 ㅠㅠ)..
    해상도가 상당히 맘에 안들지만..
    그래도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음에.. 자족중이다.
    (vaio TZ를 사고싶었지만.. 너무 비쌌다. OTL)

    워런티가 3년 짜리이니.. 맘놓고 써보겠다.

    우선은.. 비스타로 로그인해서.. 복구DVD를 구워두고...
    즉시 하드 포멧~!! ㅋㅋ
    즉시 Windows XP pro로 다운그래이드 했다.

    Win XP인 현재의 바탕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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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편하다~!! *^^*
    지원이 없으면 어떠하리.. 모두 열공. !!
    +^^+

     

    *^^*

    야옹이 요즘 리눅스를 배우고 있는중입니다.


    새로 컴을 따로 준비할 수도 없고해서..

    기존의 야옹이 노트북, SONY VAIO C1-MEL을 리눅스 머신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자.. 남는 컴을 준비하시고...


    리눅스 배포판을 구해야겠죠?

    ftp://ftp.kaist.ac.kr/pub/fedora/linux/core 에 접속하여..

    iso 이미지를 다운받습니다.

    그리고 이미지를 CD로 카피하면.. 요렇게 되지요.


    1번 CD로 부팅하여.. 과감히 윈도우 파티션을 날리고...

    리눅스 파티션과 SWAP 설정을 해줍니다.

    계속 기다리면... 호오~!

    자동 설치~!!

    예전엔 무척이나 고생했었는데.. 설치가 윈도만큼 편해졌군요~!!


    설치를 완료하고 재부팅하면..


    으아~!!!!

    설치가 너무 간단하잖아요???


    +^^+


     

    *^^*

    야옹이의 맥북에 어울릴만한 마우스를 찾다가.. 발견했습니다.


    SONY VGP-BMS30 Bluetooth VAIO MOUSE


    어때요? 이쁘죠?

    아아~ 너무 이쁘당.


    마우스 상단에는 VAIO 마크가 찍혀있어요.



    블루투스 마우스...


    소니에서 나왔음에도... 바이오 보다는 맥북에서 더욱 잘 작동하는 듯합니다.


    이상하게도 윈도우에서는 커서가 순간이동? 튀김현상이 잘나타나는듯 하고요.

    컴퓨터 재시작시 불투 설정을 다시해야한다지만...


    맥북에서는 한번 인식시키니 자동으로 붙어지는군요.

    감도도 상당히 좋구요.


    일반노트북보다는.. 역시 맥북에 궁합이 맞는가 봅니다.


    +^^+


    USB 마우스보다.. 역시 블투마우스가 더욱 편한것 같습니다.


    +^^+



     

    *^^*


    *^^*

    SONY VGN-FE25L 입니다.




    -^^-




     

    *^^*


    요즘들어..


    자꾸만 맥킨토시에 폭폭 빠져드는 느낌이듭니다.


    그냥 아이팟 나노 하나 질렀을 뿐인데...


    이것저것 나노를 윈도우에 연결해보고.. 다시 맥킨토시에 연결해보고....하다보니.


    이상하게도 전에 느끼던 맥에대한 불편함이 오히려 사라져 버렸습니다. @.@


    왠지.. 요즘들어선.. 윈도우XP가.. 너무 딱딱하고 단조로운 느낌이랄까....


    윈도우를 가만히 보다가.. 맥을 보면.. 마치 살아있는 것같아 깜짝깜짝 놀랍니다.


    그..래..서..


    늘 성능, 속도에만 의존하는 윈도우를 탈피하려합니다. 캬캬


    이제 저사양으로 분류되어... 먼지만 쌓이는 소니 노트북 바이오 지원이..


    살려봅시다. ㅋㅋ


    인터넷을 뒤져뒤져 x86 OS-X 운영체제를 구합니다.

    야옹이가 구한것은 x86용 Mac OS X 10.4.6 최적화판입니다.

    이미지 화일을 DVD로 구워서 부팅하여

    디스크 유틸리티를 이용, 지원이의 하드디스크를 맥용으로 바꾸고

    설치를 시작합니다.



    아싸.. 그냥. 마냥 기다리다보면... @.@



    우아아앗.. 성공~! 단번에 성공이라니~! 감격. ㅠㅠ



    어때요? 소니 바이오 지원이를 이제.. 맥 OS X로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ㅊㅋㅊㅋ


    자꾸 자꾸 시스템의 사양을... 고사양으로 요구하는 윈도우시스템 보다도...

    느리더라도 인간적인 느낌으로 사용될 운영체계입니다.


    물론.. 노트북으로서 자체 키보드와 터치패드를 사용할 수는 없지만.  ㅠㅠ

    어디 들고다니면서 프리젠테이션하기에 딱좋은 정도인거 같습니다.


    아직 x86용 OSX가 완전한것은 아니지만..

    윈도우를 벗어나 일반PC에서 맥킨토시를 사용해 보기엔 너무 좋습니다.


    +^^+


    바이오와 맥의 만남...

    소니 드라이버가 자꾸 패치되어 모든 장치를 오류없이 사용하게 될 날을 기대해 봅니다.





     

    *^^*

    야옹이의 최신 노트북... ㅋㅋ


    당근 소니 바이오~!


    SONY VAIO S38LP/B 입니다.


    이렇게 들고 왔지요.


    내용물은 이렇게.. ㅋㅋ

    본체 박스와 파우치, 마우스, 기념티 3벌, 외장형 TV...


    어서 열어보면..

    와.. 이쁘당. 캬캬.


    최신스럽게 소노마 플렛폼으로 M740 1.73GHz, 인텔 915PM Express 칩셋(FSB 533MHz)

    시리얼ATA 방식 5400rpm의 60GB 하드디스크.

    DDR2 SDRAM 400MHz 512MB... 물론.. 1기가로 업그래이드. ㅋㅋ

    기존의 AGP 4배속이 아닌 PCI Express 16배속의 그래픽 칩셋,

    터보캐쉬를 갖춘 NVIDIA GeForce Go6200 그래픽 카드. ㅋㅋ

    128MB의 비디오 메모리.

    13.3인치 와이드 Clear Bright LCD.. 캬캬.

    DVD+/-RW,

    마그네슘 합금 바디와.. 역시 세련된 디자인... ㅋㅋ


    정말 끌어당기는 바이오 로고.


    곡선 처리된 LCD고정부.. 액정과 키보드간의 거리를 적절하게 떨어뜨리는 디자이. 캬오~!


    각종 표시부.. 깔끔하다.


    한가지 이전 바이오와 차이점이 있다면..

    이전 모델까지는 모두 전원으로 16V였다면... S시리즈는 19.5V 를 사용한다.


    바이오 기본 파우치가 들어있지만...

    야옹이가 소니에 부탁해서 (시가8만원) 하드케이스형 파우치로 바꿔받았다. 캬캬.


    리니지와 길드워, 와우가..

    풀옵션으로 돌아간다.. ㅋㅋ


    그럼 더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 캬캬.


    여러분도 즐와~!


    +^^+






    *^^*
    바이오 명함 케이스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그래! 메몰 케이스로 쓰자.

    얇은 부직포를 준비해 적당히 자릅니다.

    사이즈에 마추어 접어 끼웁니다.

    짜잔!!
    오호호. 명함 케이스가 메몰 케이스로!!
    아자!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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