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서 오늘 종안이가 왔다.
(선교를 갔으면 그곳에서 뼈를 묻어야지.. 왜 온거냐? 돈떨어졌냐? -0-;; )

종안이와 함께온 일본 부부, 타짱과 모모짱도 함께..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토속촌"으로 향했다.
보양식을 먹어야만..  서울을 힘내서 구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짠~ 토속촌에서 삼계탕을 앞에두고
종안이, 타짱, 모모짱 이다. (수저는 왜? 들었삼? 일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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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짱과 모모짱은.. 신부인 종안이 보다.. 기도를 더 많이 한다고 한다.
아무래도.. 종안이는 성당 밖으로 놀러다니고.. 타짱과 모모짱이 성당을 지키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것이 토속촌의 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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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국에 들어오니 기분 좋으삼? 종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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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진이와 야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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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속촌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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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속촌에서 식사를 마친후..
우리는 경복궁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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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단체사진인거냐? 야옹이를 뺀 모두가 사진에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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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안이의 변태적 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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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경복궁 수문장(근위대) 교대의식이 있었는데...
공무원이라서 그런지 교대가 아닌.. 퇴근을 했다. 주고받는게 없어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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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온 부부, 모모짱과 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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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정전 ...
근정전은 조선시대 정궁인 경복궁의 중심 건물로, 신하들이 임금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거나 국가의식을 거행하고 외국 사신을 맞이하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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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회루...
나라에 경사가 있거나 사신이 왔을 때 연회를 베풀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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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루 옆에서 종안이와 야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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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를 바라보기위해 누워버린 용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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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도 별명이 핸타이?인 종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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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부에게 종안이가 계획한것은 보신관광이라는데... ^^;;
종안이가 잘할 수 있을까? (자기가 먹고싶어서 억지로 그들을 끌고온건지도 모른다.)
사악한 종안이의 마수에서 벗어나...
한국에서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기도한다.
+^^+
*^^*
짠~!! 복날!!
여러분은 무엇을 드셨나요? ^^
아마도.. 많은 분들이 삼계탕을 드시지 않았을까? 싶어서... ^^;;

야옹이도 삼계탕을 먹으러... 푸다다닭~!

이곳은 광화문, 이순신장군님 동상 오른편의 스타벅스 바로 옆이다.
"고려삼계탕"
골목 멀리.. 입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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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를 끼고.. 골목으로 들어가면..
이곳이 정문.
"고려삼계탕" ... since 1960 ... 47년째? 호오... (고려때 부터는 아닌가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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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곳이 좋아. ㅋㅋ
벽면에 붙어있는 삼계탕 전광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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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육질,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맛!!!"
'농장직거래로 그날 그날 부화된지 49일쯤된 웅추(수탉)만을
 당일 직접 배송 받아 인삼, 대추, 마늘, 찹쌀과 더불어 각종 한약재를
 함께 넣어 4시간이상 푹 끓여 내어 그 맛이 담백하고 시원한
 "락식동의" 개념의 전통보양식이다.' 라고 적혀있다.

삼계탕은.. 여성들도 즐기는 메뉴인가?
남자는.. 야옹이하고.. 커플로온 남자몇명뿐...
죄다.. 여성분들이 둘셋모여.. 거침없이 닭을 뜯고있다.
(삼계탕을 기다리는 야옹이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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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인삼주가 한잔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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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라당 먹고.. 기다리다 보면..
나왔다~!
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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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아.. 이거 순식간에 사라진다.

더운날.. 허기질때 한번 더 와야겠다.
뜨끈 시원, 맛있다.
+^^+
몸보신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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