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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동(청담동)을 돌아다니다..
맘에 드는 건물을 발견했다.
너무 어두워서.. 건물의 모습은 사진으론 알아보기 힘드니.. 직접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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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 1층... 밝은 간판이 하나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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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간판에는 "vecchia & nuovo"라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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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cchia & nuovo, 베키아 앤 누보... 올드 앤 뉴?
베키안 앤 누보는.. 조선호텔 직영점이란다.
안으로 들어가보면.. 이쁜 컵케익들에 깜짝 놀라게 된다.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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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안은 보시듯 .. 무척 작다. 테이블도 몇 없다.
이 작은 매장에.. 아침에 가끔 '강수정'양이 식사하러 온다는데... 음.. 저녁이라 볼 수가 없었다. ^^;;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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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샌드위치인가가 맛있다고하는데.. 야밤이고 이미 식사후라..
뭔가 디저트겸 달콤한 것을 먹어야 했다.
그래서 ~!!!
초코렛 컵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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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케익이 너무 이쁘장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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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컵케익들도 무지 이쁜데.. 그건 다음에 먹어보자. ㅋㅋ

이 초코렛 컵케익은... 정말이지.. 먹다 죽을 정도로 달다. -0-;;
아마.. 이거 하나 그냥 먹을 수 있는 사람 몇 안될듯 달아서... 꼭 진한 커피랑 같이 먹을 수 밖에 없었다.
단걸 좋아하는 야옹이도 말이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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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하나..
베리소스 치즈 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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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하하.. 정말 맛있어 보이지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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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쁘당~!! >0<
근데.. 먹다보니.. 너무 찐해서~ 약간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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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렛 컵케익은 너무 달고.. 베리소스 치즈케익은 너무 찐~하다.
이곳은 커피를 무제한 리필을 해주는지..
야옹이 혼자서만... 커피를 세잔이나 리필해서 마셨다. 캬캬.
(사실.. 세잔을 마실 수 밖에 없었다. 달고 찐해서 정신을 잃을듯했으니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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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집이다.
매장에서.. 오늘 팔지못하여 남은 케익들과 빵들을 투병비닐에 담고 있기에...
어떻게 처리하는 지 물어보았다.
모두 고아원에 매일매일 기증한다고... ^^
(그럼 안팔려야 좋은건가? ^^;; 농담)

기분 좋게 먹고 마시고 돌아왔다.

돌아오는길.. 헛. 이곳은..
윤은혜가.. 커프에서 알바하던 곳? 와인바? 아닌가?
똑같은 곳 같아서 살짝 찍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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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또 몰까..
압구정동엔 정말 가볼곳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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