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도 오는데... 외부에 나갈 수는 없고해서..

사무실 창틀에서 kaffeekocher 를 사용해본다.
Esibit 아웃도어 커피보일러

이러한 구성으로 되어있다.

 자.. 커피를 담자.

역시 템퍼는 없다. ^^;;

이렇게 물을 부어 조립을 하고..
고체연료에 불을 붙여 가열을 한다.

약.... 10분? 정도을 인내하면..
커피가 나온다. 캬캬캬캬캬

 커피가 나오는 모습의 동영상은
이곳..
http://youtu.be/kzhterN4OrU
 

요 제품의 단점..
시간이 겁나게 오래 걸린다. 바람도 잘 막아줘야하고..  고체연료를 사용하니.. 약 10분이상의 가열시간이 걸림. ㅠㅠ
그리고.. 야외용으로 제작되었는데...
커피를 마시다 보면 이동할일이 있을텐데... 보일러가 뜨거워서 급히 이동할때는 사용하면 안된다.
식을때까지 기다려야 이동 가능.. ㅠㅠ
또한.. 한잔 더 먹자고 요청해도.. 뜨거운 보일러의 열기가 식기까지는 재사용 불가.

그러나.. 나름 경치를 바라보며.. 찬찬히 쉬고자한다면.. 재미는 있다.
고체연료의 냄새가 지독한것만 빼면.. ^^;;

커피맛은 좋다~!!
*^^*
귀찮을 따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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