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청계천에서 만났던 관광용 마차이다..
사람들 모두 즐겁게 타는것 같았지만...
왠지.. 말이 너무 힘들어보였다.
눈내린 다음날 저녁이라 무지 추웠던것으로 기억되는데...
게다가..
인간인 야옹이도 걷기에 불편한 올록볼록한 청계천의 드르르한 도로여서...
말이 마차를 끌기에는 더욱 힘들지않았을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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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약 50렙쯤에 받을 수 있는 "당근달린지팡이"나 또는 "조련술 장갑"만 착용하고..
장화에 "박차"나 "채찍"은 사용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든다..

걷기 힘든 도로일텐데.. 추위에 고생하는구나.
말아, 아프지말아~!
+^^+
*^^*
청계천 산보중 출출할때 ... 피자한쪽 먹고싶어서..
"PARIS CROISSANT kitchen"
'파리 크라상 키친'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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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분위기는.. 전에도 올렸던 기억이 있어서..
이렇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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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 앉아.. 주문하면.. 이렇게 셋팅을 해주고.. 동그란 바게트빵을 준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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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샌드위치부터..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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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달걀과 버섯, 베이컨의 얇은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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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안쪽에 화덕이 있어서 직접 구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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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덕은.. 복도 끝 오른쪽에 있다. 오른쪽이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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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거리며.. 맛있게 먹고 나오면서도... @.@
진열된 각종 케익에 눈길이 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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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배부르니깐.. 더 먹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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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겠죠? ㅋㅋ
*^^*
야옹이는 청계천산보를 많이 하는 편이다.
야옹이 숙소는 삼선교에.. 전산실은 명동에 있기에...
시간이 충분하다면.. 삼선교에서 명동까지 걸어다닌다.
걸으면 50분정도.. 차를 가지고 가면.. 1시간정도? 걸리기 때문..
이때 걷게되는 경로가 청계천이다.

그래서 가끔은 청계천의 시작점에도 가보게 되는 법.
청계광장쪽으로 걸어가다보면...
"PARIS CROISSANT kitchen"
'파리 크라상 키친' 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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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크라상 뒤에 키친이 붙어있듯...
이곳은 베이커리와 레스토랑이 함께 있는 곳이다.
이곳은.. 들어가는 입구 부터..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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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보면.. 무척 세련되고 이쁜 듯한 느낌이 .. 고소한 빵내음과 함께 느껴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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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분위기를 볼까?
열심히 빵을 고르는 사람들... 빵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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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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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바... 식당 구역은 약간 어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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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쪽으로 가다보니.. 직접 빵을 구워내는 화덕도 있다.
화덕을 보니.. 심히 땅기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얇은 피자~!!!

자리를 잡고... 주문하면.. 기다리는 동안 셋팅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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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온 바삭한 얇은 피자~!!
야옹이는 씬피자를 좋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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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맛있다.
역시.. 피자는 얇은게 쵝오~! >.<
혼자 한판 다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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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더 먹고 싶다. -0-;;

맛있는건.. 늘 양이 모자라..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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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산보하면서..
대학로로 퇴근.. 소화도 시키고 경치도 보고..
모처럼.. 한가해서 좋다.

+^^+

*^^*
야옹이는 자주 산책을 한다.....라기보다는 ^^;;
출퇴근을 걸어서 한다.

퇴근코스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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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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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고동(?)을 시작으로..
...
...
중간생략 -0-;;

도달한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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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시장, 동대문 운동장.. 까지
..
걷다보니.. 중간 사진이 없다는거.. ^^;;

걸어다니니.. 좋다~!!
특히 오늘같이 기분 좋은날엔 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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