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옹이 외출중입니다.

예약된 시간에 올라가는 기능이 있군요.
그냥 혹시 야옹이세상에 오셨다가..
심심하실까봐.. ^^;;
예전 사진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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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사진까지 올라왔다는 것은...
..
설마.. 야옹이가.. 이때까지 돌아오지 않았을까요?
음...

어서 돌아오라 야옹아~ 리플에 답플달아드려야징~!!
인터넷도 안되는 곳에 있는겨? @.@

+^^+
그럼 내일 보고드리거라~

*^^*
야옹이 외출중입니다.

예약된 시간에 올라가는 기능이 있군요.
그냥 혹시 야옹이세상에 오셨다가..
심심하실까봐.. ^^;;
예전 사진입니당. ----------------

응제쉼 사진이 또 있군용. ㅋㅋ
이때 삿뽀로 맥주에 일본라면 먹고 돌아다녔었는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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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를 타려거든.. 표끊어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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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옹이 외출중입니다.

예약된 시간에 올라가는 기능이 있군요.
그냥 혹시 야옹이세상에 오셨다가..
심심하실까봐.. ^^;;
예전 사진입니당. ----------------

버스안에서 바라본 세상은 온통 하얗군요.
버스안도 분명 밝은데.. 더욱 밝은 곳으로 가려하니.. 눈이 부십니다.
밖으로 나가면.. 어두웠던 버스안이 기억나려나?
헉! 스톱~ 야옹이 태우고가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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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있어야... 그래서 세상을 볼 수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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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옹이 외출중입니다.

예약된 시간에 올라가는 기능이 있군요.
그냥 혹시 야옹이세상에 오셨다가..
심심하실까봐.. ^^;;
예전 사진입니당. ----------------

이사람은 야옹이가 반포에 있을때..
함께있던 이응제신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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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랑 취미가 비슷해서.. 반포에서 즐겁게 지냈었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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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본지 꽤 된것같아서.. ^^;;
사진이나마 올려봅니다.
+^^+
아싸~! 일상에 하나 추가요~!!

*^^*
역시 맥킨토시의 아이챗이 있으니..
외국 멀리있는 친구들도 얼굴 볼 수 있어서 좋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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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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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옹이 외출합니다.
야옹이가 보고 싶으시더라도.. 조금만 참고 기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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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은 간소하게~!! >0<
다녀오겠습니다.

보고싶다고 울지마세용~!
*^^*

*^^*
요즘 할일도 없는데.. 뭐가 이리 바쁜건지.. ^^;;

또 급히 나가야 해서..

리플에 답플은 언제 달려고하낭.. ... ^^

오늘 하루 즐거움 가득하세요~!

오늘은 인사만하고 외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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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에서...
*^^*
모처럼의 카테고리..  "야옹이의 일상"
일본에서 선교중인 종안이 신부가 필요한 물건때문에 잠시 들어왔다.
모처럼 부모님께 인사도 드리고..
오늘 다시 일본으로 떠나는 날~!!
야옹이랑은 명동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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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다가가보자.. ㅋㅋ
얼굴이 핼쓱하구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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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시작은 홀리스에서 커피한잔으로 시작~!!
목도리는 일본에서 밥해주시는 아주머니가 직접 떠주신거란다.
(목도리때문인지.. 왜이렇게 일본풍이 나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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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야옹이와 커피한잔 마시면서..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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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스에서 커피를 마시고...
점심식사를 하러 갔는데..
...
오늘은 너무 졸려서.. ^^;;  여기까지만 올리고..
점심식사한 사진은 내일 올려야겠다.
+^^+

*^^*
얼마전 사도요한 축일 축하식이 있었다.
전산정보실 직원들과 신부님들과 함께 ..
장소는 대학로의 한 호프집 ... (기억못함 ^^;;)
축일에 꼭 필요한 것은 무엇~!!
바로 케이크다.
사도요한축일자가 두명이라 케익도 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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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야.. 설명이 필요없을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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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사진을 보니..
사도요한 축일이라기 보다는.. 가운데 야똘언니의 생일처럼보이는 걸?! ㅋㅋ
+^^+
우리 전산실은 맨나 놀고 먹는줄 알겠다. 캬캬.

*^^*
오늘은 서울대교구 신년하례식이 있었습니당.
그래서 모든 신부들은 명동성당에 모였죵.
추기경님하고 주교님들께 세배하기위해서입니당. (사진은 아이폰이 수고해주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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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시작은 신년미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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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장님과 주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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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영성체까지 모두 끝나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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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님들의 장엄축복으로 미사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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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배로.. 모두가 함께 인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러자~!
추기경님이 선물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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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우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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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중호, 김윤상 새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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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정 추기경님이 주신 선물은 몰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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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Odin....... 오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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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시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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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경님의 문장이 그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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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전산정보실 모두 연극을 감상했습니다.
대학로 샘터파랑새극장에서 "라이어 1탄"입니다.
(예전에 야옹이는 이미 라이어는 2번이나 관람했더랬습니다. ^^;; 거의 10년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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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시간을 기다리는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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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양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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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공연을 감상하기위해 입장~!!
하나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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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똘언니와 하나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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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와 하나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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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연관람후..
배우들과 함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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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과 함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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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야옹이가 사진찍느라.. 야옹이는 안보이는 군용. @.@
아~! 그래도 위에 하나언니랑 같이 찍은 사진이 있어서 다행~ 캬 >0<

즐겁게 보낸 시간.. 한참 웃었습니다. ^^
연극 라이어처럼..  거짓말쟁이가 아니라..
연극이 준 웃음처럼.. 재미나고 신나는 새해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시작으로 미사, 세배하고 떡국먹고.. 한살 더먹고. ^^;;

획득물 ^^;;
떡, 캔막걸리,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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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주어진 2008년.
새로운 한해를 허락해 주심에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막걸리로 시작을? -0-;; 컥.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온 세상에 평화가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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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랑새극장 "라이어" 공연입장전...
공연보다 재미있는...
전산실 여직원들의 변신을 구경할 수 있었다.

우선.. 변신을 위해.. 여직원들을 준비한다.
마늘과 쑥도 준비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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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마늘과 쑥을 먹고선.. ^^;;
변신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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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들의 변신 완료~!!!
총 흰곰 네마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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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아~! 싸우자~!!"
"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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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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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야동똘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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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마지막으로 ..
숨어있는 곰사냥꾼을 찾아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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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
곰돌이 모자하나에 .. 대학로에서 쑈를 해도 부끄러운줄 몰랐다.
왜냐고?
우린 모두 "곰"이기 때문이다~! 캬오~
+^^+
난 곰이냐옹~

*^^*
사무실에 들어왔는데.. 산타가 다녀가셨나?
엽서와 노랑 선물이 있더군요.

1) 더블린의 지도가 담긴 엽서
엽서는 정말 오랫만입니다.
누가보낸걸까요? (이 지역 은행을 털라고 지도를 보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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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희정이샘이었군요.....
....
....
헉.. 희정샘은 얼마전 이미 한국에 들어와 야옹이랑 밥도 먹은지가 한참전이었는데.. -0-;;
엽서는 오늘에서야 도착!!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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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노랑 선물이 하나 또 있습니다.
호오~ 이것은 누가 보낸 것일까요?
노랑 봉투~! 어서 열어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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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도미가 보낸 선물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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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몇만년만에 받아보는 음악CD인가..
근데.. 앨범명은 .. "The Question"
음.. 뭐에대한 질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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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의 크리스마스 카드는 입체카드 였습니다.
자.. 열어보니.. 산타할아버지들이 캐럴을 연주하고 계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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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 땡큐~! *^^*

이밖에도 카드를 '익일오전특급' 우편으로 보내주신 반포 이모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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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야옹이의 야옹이 세상"에 오신 모든 분들께..
행복 가득하시길~ 먼지랑 함께 기도합니다.
+^^+
먼지도 인사해라.. "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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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익이와 종학이가 명동에 왔습니다.
종익이와 종학이는 발산동 성당 주일학교 선생님들입니다.
종익샘은 4학년인데도.. 교감입니다. 캬캬.
두 샘들이 명동에 오신 이유는..
종익샘은 터치를 해킹하고자 명동에 와야하는데..
자동차는 종학샘이 가지고 있어서..
종학샘은 운전을 하고.. 종익샘은 터치를 들고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응? (뭔소리여~ ^^;;)

암튼.. 이분은 운전을 담당한 종학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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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터치를 해킹해야할 종익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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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사무실에서 회의중이라..
야옹이는 명동에서 무선랜이 가능한 지역중 한곳인.."민들레 영토(민토)"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명동의 민토에는 처음들어가보는데...
이쁜언니가.. 자리를 안내해주고..
각종 마을(?)설명도 해주고.. ^^;;
놀이동산에 온듯했지만.. 이쁜언니가 민망할까봐.. 사진은 찍지않았습니다.

그래서 보여드릴 사진이라곤...
종익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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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학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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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한리필이 가능한 5000원짜리 종이컵과.. 무료 컵라면과 빵.
무척 어수선해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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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셋이 모이면.. 먹기에 바빠.. 어수선 합니다. 캬캬.
암튼..
종익샘의 터치는 편하게 해킹되었고...
시간상.. 식사대신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워 아쉬웠습니다.
다시 운전은 종학샘이 .. ㅋㅋ
+^^+
밥은먹고다니냐....
*^^*
희정이샘이 아일랜드에서 잠시 나오셨습니다.
그래서 발산동 유미샘하고 희정샘이
야옹이에게 보고(?)차 명동에서 식사를~

이곳은 봉추찜닭.
유미샘, 희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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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정샘, 야옹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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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쉼, 유미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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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느끼한것을 좋아하던 희정샘이지만..
아일랜드에서 맨나 먹다보니.. 야옹이를 만나자마자.. "냉면"이 먹고 싶다고?? ^^;;
그래도 추운겨울에 냉면이 좀그래서..
따듯하고 속이 화끈한, 매운 찜닭으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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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후
커피빈에서 커피한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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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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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성탄선물을 받았에요.
포장이 딱 성탄분위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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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까? 하고 열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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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노랑색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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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미리축하합니다. *^^*

*^^*
오늘은 혜화동, 가톨릭신학대학에 다녀왔다.
우선 대신학교 입성기념샷~!
야옹이가 신학교에 간 이유는...
오늘, 이기명 신부님의 서품40주년 및 고희 축하미사가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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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과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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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학교의 모습은.. 이렇듯 꾸밈없이 훵~하다. ^^
축하미사중 강론하시는 이기명 신부님의 모습이다.(말씀의 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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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의 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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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마이크로 들고계신분은 학장신부님.
오늘은 신학교 방학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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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시기라 신부들은 보라색 영대를 하고있고...
뒤쪽에 부제들은 하얀색 영대를..
더 뒤쪽에 검은양복은 신학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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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명 신부님의 한말씀.
"방학때 본당에 나가는 신학생들.. 자기목숨 귀한줄도 좀 알고.. 살아서 돌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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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명 신부님께서 쏘시는 신학생들을 위한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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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얻어먹고 나오는 야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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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명 신부님, 항상 건강하세요~! *^^*

부록)
가톨릭 대신학교 스테인드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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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사무실 책상위에 떡허니 소포가 와있었다.
요렇게.. ^^
로사님이 보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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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신부님들이 미국에서 날아온것이니.. 폭탄일지 모른다며.. ^^;;
조심하라고 하셨다.
그러나.. 열어봤다.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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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야옹이 카드와 함께 쥐색 스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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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님의 카드~!
생일선물+축일선물+성탄선물+연말선물+새해선물 이었다. >0< 종합선물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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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따듯하게 입고 다닐께요~!!

인증샷~!
스웨터 착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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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터 학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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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캬캬~!
*^^*
혜화동에있는 가톨릭신학대학에 ..
잠시 하늘 보고파 다녀왔다.

대성당앞에서 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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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뒤에 운동장, 도서관, 학사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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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건관, 사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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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신학교는 조용해서 좋다.
음....
요즘 시험기간인가? ^^;;
+^^+
*^^*
모처럼의 카테고리.. 야옹이의 일상.
용진이와 카푸치노 한잔과 베이글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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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방식으로 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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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서는 이곳 저곳 아이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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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가 용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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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이의 일상이다.

*^^*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에서
2007년 11월 14일(야옹이생일^^;;)부터 12월 2일까지
비엔나 페스티벌 참가작인...
"트로이의 여인들 The Trojan Women - An Asian Story" 공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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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연의 음악감독이..
야옹이 대학생때.. 야옹이와 함께 주일학교 교사 생활을 같이한 야옹이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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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의 여인들"은
오스트리아 여성 연출가 아이다 카릭이
고대 그리스의 비극속에 투영되는 일제시대 위안부의 실체를 나타내면서..
전쟁과 여성의 운명에 대해 보여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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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정말 특이했다.
어둡고 무겁고 무섭고.. 벗겨진 여인들만이 있을뿐...
뛰어나가 도와줄 수 없는 내 자신까지도 어둠속에서 보게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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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적 한(恨)과 동양적 한(恨)의 만남이라...
"왜 이 시대에도 그리스의 비극이, 셰익스피어의 비극이 끊임없이 공연되는가? 연극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비극이라면 단순히 '슬픈 연극'으로 정의해 버리기 쉽다. 그러나 비극은 그렇게 단순한 개념이 아니다. 비극(Tragedy), 특히 전통적인 비극은 인간 존재에 대한 근원적인 의문과 함께 인간의 운명과 한계, 신과 인간의 관계, 인간과 사회의 관계, 자연의 질서, 우주의 질서 등에 대해 너무나 심오하고 철학적인 질문들을 던진다. 전통 비극들이 그 유구한 세월의 흐름을 뛰어넘어 거듭 공연되는 것은 바로 그 주제가 지니고 있는 '영원한 보편성' 때문이다."
.... 어렵다. 영원한 보편성..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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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독이면서 작곡을 한 오승아 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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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교사 동창끼리 아이폰으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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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 야옹이 운전중에.. 8시쫌 지나..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그것도 펑펑.

얼른 숙소로 돌아와..
첫눈의 기록을 남겨야지. ^^
(이거.. ^^;; 눈이다. 이게 모냐고 그럴 수 있지만.. ^^;; 그냥 눈으로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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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찍는 건지도.. 모르고. 몇장찍다가..
머리위에 눈만 함박쓰고 눈바람을 쏘이다 들어왔다. *^^* 기분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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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보 충전을 못해두어서.. 아쉽구나. ㅠㅠ
조명은 임시 할로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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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나저나.. 내일 아침 출근길.. 걱정이겠다.

*^^*
아침 일찍 일어나야하는데..
왠지.. 설레여서리.. ^^;;
잠이 안오내용.

오늘은 "야옹이 생일"
생일 축하합니다~! 야옹~! 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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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린블루스 최고~!! ^^)
음하하.. 옆구리 찔러 절받기? ㅋㅋㅋ
*^^* 생일 축하해주세요~!! 캬캬.
*^^*
헉..
요즘 날도 많이 추워져서 그런지...
명동성당 주차장에.. 길냥이 하나가.. 세상모르고 따듯한 햇살속에 잠들어 있었다.
콜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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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가보자..
헉.. 이녀석.. 고양이 맞아????
잠에서 깨어나질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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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듬어볼까? 하다가.. "냐옹아~"하고 불렀다.
헉.. 그래도 자고 있다. 마치 대낮의 부엉이 처럼.. ^^;;
(이봐.. 누가 업어가면 어쩌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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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한참을 야옹이가 "냐옹, 냐옹.."거렸더니..
이제사 눈을 슬쩍 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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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졸고 있었나? 음냥.. 햇볓이 어디로 갔냥.. 다시 따듯한 곳으로 자릴 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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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내.. ^^;;
하품까지 하면서.. 상당히 여유롭구낭.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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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 얼마전.. 2007년 10월 27일 대학로에서
"2007 생명평화 친환경농업 대축제"가 있었다.
^^;;
요즘 바빠서.. 지금에서야 사진을 올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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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대학로에서 송아지를 만나게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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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커서 이쁜 송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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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서울까지 오느라고.. 지금 멀미중이란다. ㅡ.ㅡ;;
어쩌나.. ㅠㅠ 계속 침을 흘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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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 옆에는 .. ㅋㅋ 아기돼지~!! 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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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하는 거냐.. 하트를 만드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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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에는 토요일 이른 오전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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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 애벌레들이다!
옛날 농활가서.. 담배잎에서 벌레잡던 생각이 나는구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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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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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열 가열기... 라면을 끓이고 싶어지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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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한복 입고 친환경 제품들을 홍보하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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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식거리도 많이 있었지만...
야옹이 맘에 쏙드는 것은..
사과랑 당근이랑 감자랑 고구마 등을 바삭하게 말려서 만든 생과자~!!
한봉에 2000원 이었는데..
먹고싶다. ^^;;
*^^*
야옹이 전산정보실에서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남이섬"
마침 날씨도 맑고 선명하고 포근해서 더욱 좋았던 시간이었지 싶습니다.

자.. 남이섬에서의 모습입니다.

전산실 야유회 야옹이의 사진 링크 : 이곳을 눌러주세요. *^^*

아래사진은.. 위의 야옹이 사진중 몇가지만.. ( ↑위 링크로 보세용. 무보정,리사이즈라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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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사진들은 아래 링크로 보세요.
"야옹이가 찍은 전산정보실 야유회 사진"  ←클릭.

즐거운시간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커피빈이야.. 자주가는 곳이므로..
카테고리는 "야옹이의 먹이"가 아닌 "야옹이의 일상"이다. ^^

명동에도 커피빈이 많이 있겠지만..
오늘 간 곳은 커피빈-"명동중앙점"이다.

유미샘과 도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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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샘이 아이폰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고..
얼마있으면 손에 터치를 들고 있지는 않을까...생각한다. ㅋㅋ
이럴줄 알았으면.. 아이폰대신 아이팟 터치를 보여줄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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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커피빈에서 먹은 것들이다.
야옹이-아메리카노, 유미샘-카푸치노 더블, 도로샘-모카블렌디드 레귤러이다.
거기에.. 케익 세종류~!!
감귤 6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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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샘과 카푸치노 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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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샘과 모카블렌디드~ (흔들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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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샘이 찍어준.. 도로샘과 야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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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냥 야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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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미샘은.. 백수다. 조만간 "백조, 하늘을 날다"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도로샘은.. 유치원교사였는데.. 지금은 때려치고 공부중이다.
그러나.. 백수는 아니다. 왜냐고? 알바뛴다. 스타벅스에서.. ㅋㅋ(근데 우린 커피빈에서 먹고있다.)
오랫만이라 반갑구만~!! 캬캬
+^^+
*^^*
청량리 본당 신부님이 연례피정에 들어가셨다.
그래서 야옹이가 대신.. 미사파견을 나가게 되었는데....

이곳이 청량리 성당이다. "천주교 청량리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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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창에 야옹이차를 주차를 하고..
성당입구로 들어가려는 찰라...@.@
어??
성당입구 유리문에 뭔가가 적혀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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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다가가 보니...
ㅠㅠ
뭐냐이거...
OTL
음냐... 이거.. 야옹이가.. 들어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급고민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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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란거냐. ㅠㅠ

몰래들어가긴 했는데.. 설마 혼날까?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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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성당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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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야옹이 미션 컴플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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