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의 장비

ubuntu 7.04에서 한글사용하기 - SCIM입력모드사용 2007.08.16 11
SONY DSC-W200 - 성능좋은 쓸만한 똑딱이 2007.08.14
ubuntu 7.04 - 심심하면 설치해보자~!! 2007.08.13 10
무쏘 엔진오일과 필터, 브래이크 패드를 교환하다. 2007.08.10 2
SCH-C210 The Ultra Edition 2 - SAMSUNG Anycall Ultra Slim Phone 2007.08.07 18
STARDOM SOHOTANK U6-1 3.5인치 Aluminum 외장하드케이스 2007.08.03 10
OQO model 02 : double capacity battery - OQO 대용량 배터리 도착 2007.07.25 14
맥북 커피마시고 사망 - 아악.. 이렇게 안습일때가.. ㅠㅠ 2007.07.09 22
mini-on COMBO USB HUB+Card reader 2007.07.03 8
iPhone구매시 주의사항 - 미국에서 구해 위약금 물고 기기만 가져올때 2007.07.01 8
KT wibro 소형단말기 2007.06.30 16
야옹이가 외출시 들고나가는 장비는 -0-;; 그래서 CT1BG를 구입하다 2007.06.20 8
T-Login IM-H100 + OQO 02 설치법 : 삽질설치기ㅠㅠ 2007.06.07 7
OQO-02 한글레터링을 해봤당.. ^^;; 2007.06.05 6
[카메라]렌즈에 적혀있는 숫자의 이해.. 호오 2007.06.03
OQO model 02 - 야옹이의 쪼꼬만 PC 2007.05.19 20
로즈데이에 받은 선물 - iPod 30G 2007.05.17 4
Solaris 10 DVD, 드디어 도착했당~! 2007.05.12
광고로본 각 카메라의 특징? 2007.04.28
친구 용진이의 맥미니 2007.04.21 5
NIKE AIRMAX 360 2007.03.05
[나이키] NIKE AIRMAX 360... 아싸~ 2007.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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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DS로 장동건 이기기~!!! 200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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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Leica D-Lux3 ... *^^* 2007.02.04
[MAC] iSight .... PPC-Mac에 눈을 달다~ 2007.02.01

ubuntu 7.04에서 한글사용하기 - SCIM입력모드사용

2007. 8. 16. 01:22

*^^*
야옹이의 놀고(?)있는 소니 바이오 U3에.. ubuntu 7.04 배포판을 설치했다.
관련링크 : http://mewmew.tistory.com/264

근데... 터미널만 열심히 사용하다보니.. 몰랐는데...
헉.
이거.. 한글을 입력할 수 없다????? OTL

어떻게 하나... 우분투를 써봤어야징. -0-;;
분명 설치시 사용언어를 "한국어"로 했음에도..
vaio U3가.. 일본내수용이라.. 일본어 자판이라서 그런가.. 한영키가 없어서 그런가?
한글입력이 불가능. ㅠㅠ
고민에 고민... 구글구글구글링...

0) 시스템.. 관리.. 언어..에서..

디폴트를 Korean으로 변경.

1) 우선.. #부터..

2) 로케일을 재생성해보면... 요렇게 나와야하는데....

이처럼.. "ko_KR.EUC-KR"하고 "ko_KR.UTF-8"이 있어야 함에도...
아마 없을것이다.. ^^;;
없으니까.. 설치해보자.

3) 그래서 먼저 한글 랭귀지팩부터..설치.

4) 로케일 재설정...

5) 음.. 이정도면 다 된건가 보다.

#cat /etc/environment
해봐서.. LANG="ko_KR.EUC-KR" 과 LANG="ko_KR.UTF-8" 이 없으면...
#vi /etc/environment 로 추가해주면 된다.

6) #reboot 하면...
우분투는 재시작 될것이다.
그리고 영문 메뉴에서.. 모든 메뉴가 한글화 되어있고..
입력기를 SCIM Input Method로 변경하면..
왼쪽[Shift]+[space]로 한글/영문을 토클식으로 쓸 수 있다. *^^*

(아.. 스샷의 오타는.. 고치기 귀찮으므로.. 그냥 애교로 넘어가장.. 캬캬 ^^;; )

+^^+
소니 바이오 U3 고스트를 날렸으니.. 당분간은.. 그냥 우분투 머신으로 사용을... ㅡ.ㅡ;;

------- 추가내용..
혹시..
3)에서 한글랭귀지 패키지를 찾을 수 없다고 나올지 모르니...
미러사이트를 소스리스트에 추가시켜야합니다.

#vi /etc/apt/sources.list 해서..

deb http://ftp.kaist.ac.kr/pub/ubuntu/ feisty main restricted universe multiverse
deb http://ftp.kaist.ac.kr/pub/ubuntu/ feisty-security main restricted universe multiverse
deb http://ftp.kaist.ac.kr/pub/ubuntu/ feisty-updates main restricted universe multiverse
deb http://ftp.kaist.ac.kr/pub/ubuntu/ feisty-backports main restricted universe multiverse
deb http://archive.ubuntu.com/ubuntu/ feisty main restricted universe multiverse
deb http://security.ubuntu.com/ubuntu/ feisty-security main restricted universe multiverse
deb http://archive.ubuntu.com/ubuntu/ feisty-updates main restricted universe multiverse
deb-src http://archive.ubuntu.com/ubuntu/ feisty main restricted universe multiverse
deb-src http://security.ubuntu.com/ubuntu/ feisty-security main restricted universe multiverse
deb-src http://archive.ubuntu.com/ubuntu/ feisty-updates main restricted universe multiverse

요만큼 추가하시고...

#apt-get update 한후에..
#apt-get install language-pack-ko
하시면 됩니다.
소스리스트는 http://www.ubuntu.or.kr/ 에서 가져왔어용~!
+^^+

SONY DSC-W200 - 성능좋은 쓸만한 똑딱이

2007. 8. 14. 14:43

*^^*
전산실 원종쓰 미카엘님이 소형디카를 자랑했다.
"SONY DSC-W200" 이다.

야옹이도 한때 거의 쏘빠였기에..^^;;
소니 디카의 전 시리즈를 거진 다써본것 같다.
그중 가장 맘에 들었던 시리즈가 'W'시리즈다.
작고, 가볍고, 반응 빠르고.. 사진 이쁘고..
그 W시리즈의 최근 모델인 W200..

예전 W시리즈랑은 약간 모습이 T시리즈를 따라간듯 하다.
각진 W시리즈였는데.. 오늘 보니 곡선이 많이 들어가있고 바디 상당부는 거의 T시리즈처럼 보인다.
전원을 켜면 랜즈가 나온다.
근데.. 호오. 랜즈 밝기가 2.8-5.5로 밝아졌다!! 3.0이하로 내려가다니.. 좋아졌구나. 소니.

뒷모습.
11만화소의 액정이 달려있다.
W시리즈는 보급형이다보니.. 액정의 선예도는 많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옆모습.. 광학 3배줌.. 동영상은 야옹인 별관심이 없어서 패스~

배터리와 메모리스틱..
W시리즈의 초기 모델은 AA타입은 건전지 2개를 사용했었는데..
이제는 전용배터리를 사용한다. 그때도 오래갔었는데.. 더 오래쓸 수 있겠구만.
그래서 부피도 줄어들게 되었나 보다.

W200은 한 스팩한다.
즉 똑딱이 중에서는 성능이 좋다.
1250만 화소에.. 1/1.7인치의 슈퍼HAD CCD를 사용하고있고..
소니DSLR alpha에서 사용하는 이미징프로세서인 Bionz(비온즈) 기술을 사용한다.
슈퍼 스테디샷으로 광학식 손떨림 보정기술도 담겨있다.
11만화소의 액정 화소수만 더 높였다면.. 정말 최고의 똑딱이였을 것이다.

자.. 염장지르러온 미카엘님과 W200으로 한장~

*^^*

ubuntu 7.04 - 심심하면 설치해보자~!!

2007. 8. 13. 00:09

*^^*
얼마전.. 우분투 배포판을 신청한 적이 있다.
고것이.. ㅋㅋ
드디어 도착.

우편물의 내용은...
ubuntu 7.04 CD 2장, 64비트용 CD 1장, 스티커이다.

설치할 컴퓨터가 하나 있어야 할껀데...
할 수 없이.. 소니 바이오 U3를 지워보자. ㅠㅠ

준비는 간단.
소니 바이오 U3, 부팅가능한 CD-ROM 드라이브 그리고 우분투 CD.
우분투 씨디 넣고 부팅하면 설치화면이 나타난다.

인스톨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하드웨어 체크~

그래픽 카드까지 찾으면... 화면은 이쁘게 변한다.

한번더 변신~

설치CD로 부팅 완료~!!

그러면.. 당근 하드에 인스톨 해야겠징? ㅋㅋ
인스톨 선택~!

언어는 한국어.
그리곤 일사천리로 선택사항들 클릭클릭클릭~

헉.. 클릭하다보니.. 어느새.. 설치 완료. -0-;;

너무 간단하잖아.. ㅠㅠ
재부팅하게되면 아이디와 패스워드입력하면 로그인이된다.

터미널~!!!

이제 네크워크 잡아주면.. 끝~!

근데...
어? 몇가지 특이한 점이 있는 것 같다.
우분투는 root계정으로 로그인이 불가능한건가???
su로 #떨어뜨린후 패스워드도 부여했건만..
시작화면에서의 root로그인은 불가능한듯.. 호오. 맥이랑 같다.

암튼. 오늘은 그냥 설치만..
다음에 차근차근 살펴보도록하자. 물론 시간나면. ㅋㅋ
+^^+

----- 추가내용. ㅠㅠ
바이오 U3에 우분투를 깔긴했지만... 헉. U3의 고스트 이미지가.. 함께 날아가버렸다. -0-;;
으으윽.. 이제 U3는 어떻게 윈도우로 복구할 것인가.... ㅠㅠ
OTL
초.난.감.

----- 추가..
링크 : 우분투 7.04 한글입력하기..

무쏘 엔진오일과 필터, 브래이크 패드를 교환하다.

2007. 8. 10. 23:55

*^^*
오늘은.. 모처럼.. 무쏘를 돌봐줘야 할것 같아서..
"공주"에 다녀왔다.

공주까지 내려가는 길의 날씨가 너무도 재미있었는데...
머리위엔 먹구름, 전방하늘은 푸른 하늘에 새하얀 뭉게구름, 쏟아붓는 비와 갑자기 쨍쨍햇살...
문제는 야옹이가 운전중이라.. 그 멋진 하늘을 담아오지 못해 못내 아쉽다. ㅠㅠ
예전에는 운전중에도.. 카메라를 꺼내 사진을 찍었지만.. (위험천만)
왠지.. 안전운전에 좀더 신경을 써야할 나이인지라... ^^;;
오늘 하늘의 구름은.. 너무 멋졌었다. (다만.. 너무 더웠다는거..-0-;;)

공주에서 무쏘 점검중..
리프트로 들어 올리고..

시꺼멓게 변한 엔진오일 빼내고~

각종 필터들 교환하고... 필터를 보면.. 서울의 공기는 너무 더러운듯. ㅠㅠ
맑은 공주 공기 마시며, 담배를 피우나...
담배를 끊고, 더러운 서울 공기 마시나... 쌤쌤?

마지막으로...
브래이크 패드 교체와.. 전구 교체로 마무리.. ㅋㅋ

공주 무쏘 정비소의 멍멍이..
마르치스 "하늘이" 이다.
노곤해 지도록 주물러주고 왔다. ㅋㅋ

오늘 하루.. 더워서 밖은 못나가겠고.. ^^;;
무쏘안에서 시원하게~ 드라이브~!!
+^^+
사진들이.. 라이카 D-LUX3가 아니라.. 폰카라 영~ 어색. ^^;;

SCH-C210 The Ultra Edition 2 - SAMSUNG Anycall Ultra Slim Phone

2007. 8. 7. 01:30

*^^*
야옹이 핸폰은 V740이었다.
V740이 출시되자마자 구했으니까... 거의 2년쯤 되었을까?
기능면에서나 성능, 디자인면이서 훌륭했다고 여기고 있고..
야옹이가 1년 넘어 거의 2년간 사용한 기기이니까.. (유일할껄?)
그래서인지 .. 거의 국민폰으로 자리를 잡았나보다.
남녀노소.. 거의 다수가 사용중일껄... -0-;;

그래서.. 낡은(그러나 아직도 튼튼한.. ㅡㅡ;;) V740을 바꾸기로 했다.
야옹이의 선택은...
"SCH-C210" The Ultra Edition 2 - SAMSUNG Anycall Ultra Slim Phone 이다.

ㅇㅇ.
SCH-C210은...
사실.. 특별한 기능은 없다.
그럼에도 출시가는 무지 비싸다.
대리점에선 이 기기에 '악성재고'란 별명을 붙인듯 하다.
그만큼 찾는 사람이 없다나 뭐라나.. -0-;;
그래서 이 제품을 구하러..
야옹이는 오늘.. 구리까지 갔다가 결국 금호동쪽에서 구할 수 있었다. -0-;;
(왔다리갔다리.. ^^ 그래도 재미있었다.)

C210은 이렇게 생겼다.
울트라 슬림폰, 울트라에디션 2 이다.
그래서 얇다. ^^;;

두께는 5.9mm
얇은 것 빼면... 어떤기능이 있을까?
DMB? 없다. ^^;;
MP3? 되기는 하겠지만.. ^^;; 야옹이는 아이팟을 들고 다닌다.
또.. 어떤기능이 필요할까?
글쎄..

뒷면에는 야옹이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200만화소의 카메라가 들어있다.
(거의가 아니라.. 절대 사용 안할껄? 늘 카메라는 따로 들고 다니니까..)

다만... 꼭 들어있어야 하는 기능~!!
블루투스~!! |(^0^)/
아싸~ 전화 걸리고, 문자보내고, 블루투스만 있으면.. 다른 기능은 결코 사용안하는 야옹이~!! ^^
다른 기능들은.. 모두 Clie로 처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새기기 C210과 퇴역한 V740.

두께는 이정도 차이가 난다. ^^

버튼의 백라이트..

거의 대부분 잃어버린다는.. 충전용 어댑터.

야옹이가 생각하는 SCH-C210의 장점은..

얇다.
가볍다.
특별한 기능이 없다.
전화가 걸린다.
문자를 보낼 수 있다.
블루투스가 들어있다.
진동버튼이 은근히 재미있다.
BAR형이다.
벨소리가 크다.

등등..

그럼 단점은?

카메라가 달려있다. 이것 제거하면.. 머리부분이 더 얇아질꺼다.
핸드폰 고리를 걸 부분이 없다. @.@ 이건 좀 난감하다. -0-;;
멀티미디어용 메모리는 100MB이면서... 이동식 메모리는 16MB 이다.
새로운 문자를 작성시 문자를 입력후 전송지 번호를 입력해야할때.. 숫자모드로 바꾸어야한다.-0-
베터리 커버 분리가.. 익숙치 않아서인지.. 힘들다.
생각보다 비싸다.

정도..

야옹이가 핸폰을 바꾼이유는...
원래 야옹이는 "삼성 블랙잭"을 구입하려고 하였다.
클리에와 핸폰을 하나의 기기로 합치기에는 "블랙잭"이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나중에 "아이폰"을 구했을때.. 둘다 들고 다닐 엄두가 안날듯하여..
OTL
언제 우리나라에 판매될지 모를(ㅠㅠ) 꿈의 기기, "iPhone"을 기다리기로 했다.
그래서..
더이상 제로버튼이 눌리지 않는 V740을 "iPhone"을 구할 수 있을때 까지..
C210으로 업그래이드 한 것이다.
얇고 가볍고.. 간단한 BAR형이라서.. 맘에 든다.
아이폰을 구할 수 있을 그날까지~!!!
C210, 화이링~!
+^^+

STARDOM SOHOTANK U6-1 3.5인치 Aluminum 외장하드케이스

2007. 8. 3. 01:30

*^^*
이전에 사용하던 많은 저용량의 IDE HDD들이 있는데...

(데탑 두개에 장착되어있는 놈들은 사진촬영을 거부 -0-;;)
도무지..
수십년에서 수년된 구형하드들이라... 무슨 데이터들이 들어있는지.. 알수가 있어야죠.. -0-;;
매번.. 윈도머신을 뜯기도 그렇고...
매번.. 외장케이스의 나사를 풀기도 그렇고...

고민고민하다..
클리앙 맥당의 로운님,유리아빠님,성게군님의 도움으로.. (감사합니다 *^^*)
성게군님이 사용하시는...
"STARDOM SOHOTANK(iTANK) U6-1 3.5inch Aluminum HDD외장케이스"로 결정~!!
야옹이의 쓰임에 가장 적합하다고 결론지었습니다. ^^

그런데.. 문제는.. 인터넷을 다 뒤져봐도.. 판매하는 곳이 없더라는 것. -0-;;
요즘은 거의 하드가 SATA방식으로 나와서인지..
판매처에서 재고가 없는듯 해서.. 그림의 떡으로 생각하고 있다가..
성게군님께서 수입처에 문의하면.. 샘플 제품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는 리플에..
오늘 수입처로 직접 찾아갔습니다. ^^
직원분이.. 너무 키도크고, 자상하고, 친절하고, 다른 종류의 제품들도 마구 보여주시고.. @.@
기분이 너무 좋더군요~!

남아있는 제품~! 확인결과 : 수량 1.(?)
음하하하. 야옹이 득템~! *^^*

내용물.
전원어뎁터, 전원선, USB연결선, 케비넷+트레이, 추가 트레이.

꺼내볼까요?
우와~!! 정말 깔끔, 세련되지 않습니까?
이렇게 멋진 디자인의 제품이 추가입고 되지 않는다니 아쉽습니다.
또한 남은제품은 인터페이스가 UBS2.0 only인데...
야옹이가 원했던 1394 콤보가 아니어서 더욱 아쉬웠지만... 남아있지 않던걸. OTL
그래도 원하던것 득해서 .. |(^0^) /<-요상태.

케비넷에서 기본장착된 트레이를 꺼내봅시다.

제품의 깔끔함이 정말 맘에 듭니다.
우선 굴러다니던 500GB 짜리부터 장착해보면...
우와~! 너무 편하다~!!

트레이에 하드를 장착하여 케비넷에 밀어넣으면 설치 완료~!

장착 후 세워볼까요?

자... 파워를 켜보면...
파랑색 LED가 전원 상태... (눈부시다)
주황색 LED가 하드 억세스 상태를 표시합니다.

맘에 쏙~! 드는 물건이군요.

좋은 제품 추천해주신 성게군님, 감사합니다~!
+^^+
ㅋㅋ 오늘은 하드 정리하는날~!!

OQO model 02 : double capacity battery - OQO 대용량 배터리 도착

2007. 7. 25. 12:54

*^^*
야옹이 OQO model 02의 대용량 배터리가 도착했다.
그동안..
OQO의 기본 배터리로는.. 2-3시간정도 잘 버텨줬지만...
사실 .. 야외에서 많이 생활하는 야옹이에게는.. 좀 부족하다.
그래서.. OQO model 02 : double capacity battery를 추가했다.

배송된 상태.
OQO 본체 포장처럼 씨꺼먼 종이봉투 싸여있으며.. 종이 안쪽으로 뽁뽁이가 붙어 배터리를 보호한다.

대용량 배터리를 꺼내보자.
깔끔하구나.

두께는.. 왼쪽부터 OQO 2, 대용량 배터리, 기본 배터리 이다.
대용량은.. double capacity이라서.. 기본 배터리의 딱 두배의 두께이다.

호오...
기본 배터리는 타이완이에서 만들었고.. 대용량은 중국에서 만들었군.
디자인만.. 캘리포니야.
기본 배터리는 그냥 model 02 : battery 라고 적혀 있고..
대용량 배터리는 model 02 : extended battery 라고 적혀있다.

용량은...
기본 배터리(4502) 는 4500mAh
대용량 배터리(9002)는 9000mAh
둘다. Lithium ion polymer 이다.

이제..
어뎁터는 놓고.. 베터리 두개만 달랑 들고 나가도 될것같다. ㅋㅋ
자~!!
배터리에 밥먹이자~!! ㅋㅋ

배터리 측면의 4개의 흰불빛이 꽉차면 완충~!
OQO 화이링~!
+^^+

맥북 커피마시고 사망 - 아악.. 이렇게 안습일때가.. ㅠㅠ

2007. 7. 9. 22:54

*^^*
.... 웃을 때가 아니다.. ㅠ.ㅠ

야옹이가 방금 먼지가 토했다는 문자를 받고...
"헉.. 왜??? 어디가 아파?" 라고.. 답문을 보내려다...

그만..
그러다 그만...
그만 ... -0-;;
....

야옹이의 커피잔을 넘어뜨렸다. OTL.
안습사건의 처참한 현장. ㅠㅠ
커피 한가득 들어있었는데. ㅡ.ㅡ;;

"퍽"하고 나가기 전에.. 전원버튼을 눌러 먼저 끄긴 껐는데... ㅠㅠ

이.. 커피바다속에서... 다시 살아날 수 있을려나... ㅠㅠ

야옹이 맥북은.. 참으로 산전수전 다겪은 맥북인데.. ㅠㅠ
이런일까지 있었는데.. (관련링크 으악~! 절대 이런일은 없어야 합니다. ㅠㅠ 안습. ㅠㅠ)

-0-;;
그 후로도... 팜레스트 교체, 액정교체, 하드교체...
아..
ㅡ.ㅡ

야옹이 맥북.. 살아나려나?
-0-;;
아아... 커피 마르기만.. 기다리는 중.. 초조. ㅠㅠ

mini-on COMBO USB HUB+Card reader

2007. 7. 3. 23:41

*^^*
야옹이의 휴대용 주력기기는 OQO이다.
야옹이의 모든 노트북들중에 가장 작기때문.
그런데...
외출시에 OQO와 각종 주변기기들을 들고 다니게 되면서... 문제가 하나 생겼다.

OQO에는 장비를 연결하는 포트가 부족하다는 것. -0-;;

OQO와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은
블루투스와 USB밖에 없는데... 그중 USB가 1port라는 점이다.

OQO를 통해 인터넷을 하기위해.. T-login을 USB에 연결해 쓰다가...
D-LUX3로 찍은 사진을 전송하기 위해서는..

T-login을 제거하고(인터넷을 끊고)
카드리더기를 연결한후 사진을 전송하고...
다시 카드리더기를 제거하고...
T-login을 연결하여.. 인터넷 재시작을 해야한다.

-0-;; 이게 몬 시츄에이션~?

그래서 하나 장만한게 있다.
All in One : mini-on COMBO USB HUB(3포트)+Card reader

포장은.. 깔끔하다.
알루미늄 케이스에 포장되어있다.

깔끔~! 제품을 꺼내어 만져보면.. 느낌이 무광의 우레탄같이 뽀송뽀송(?)하다.

USB 포트는 3개. 연결포트 1개.
카드 리더용 슬랏은.. 메모리스틱, T플래쉬, SD/MMC, XD, CF.
이다.

자.. 대충 연결을 해볼까?

^^;;
모냥.. 좀.. 선들이.. ^^;; 지저분해 보이는 구나.... ^^;;

그러나.. 어짜피 COMBO허브리더기와 모뎀, 주변기기는 가방안에 들어가 있고...
USB연결선 하나만 OQO와함께 밖으로 나와 사용하게 되므로...
야옹이가 사용하는 형태로는 딱인것 같다.

다만.. USB 포트들이 독자적인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는데.. 약간 뻑뻑했으면 오히려 더 좋았을듯...
아~
좀 여유롭구나.
+^^+

iPhone구매시 주의사항 - 미국에서 구해 위약금 물고 기기만 가져올때

2007. 7. 1. 10:17

*^^*
얼마전 한수신부랑 iPhone 발매 기사를 보고선...
미국가서 아이폰 공기계만 구해와..
전화기능은 사용하지 못하니... PDA와 iPod대용으로 사용하면 어떻겠냐고 이야기 한적이 있었다.

그리곤 얼마후.. 공기계만 미국 애플스토어에서 구할 수 있다는 소식도 접했다.
그렇다면 이제 돈모아서 한명만 미국에 보내면 되는 것이었는데...

오늘 새벽미사후 클량의 맥당 게시판을 보다가...
허걱 하는 내용을 보게 되었다.

클리앙의 성게군님의 글에 리플을 보면...
(원본글 링크 http://clien.career.co.kr/zboard/view.php?id=cm_mac2&no=11069 )

즉...
iPhone을 600달러에 구매하고.. 약정기간동안 미국내에서 사용을 해야하는데...
기계만 구해 한국에 돌아올경우.. 약정기간동안 사용할 수 없기에..
175달러의 위약금을 물어야한다.
여기까지는 좋다.

그런데.. 미국 현지의 신용조회결과.. 신용이 좋지못하거나.. 조회결과가 없는 경우..
175달러의 위약금 뿐만 아니라... 500불의 디파짓을 내야한다는것. ㅠㅠ
그렇다면 iPhone의 가격은...
600(본체)+175(위약금)+500(디파짓)= 1275달러 OTL

여기에... 중요한 한가지 더.
미국에서도 신용불량자 딱지가 붙을 수 있다는 것이다. ㅠㅠ

허거걱.
혹시 모르니... 야옹이 처럼 아이폰 기기만 구하려고 생각중이셨던 분들은...
한번더 고심을 해봐야 할것 같다.
2008년 아시아쪽에도 애플에서 iPhone을 발매할 예정이라니...
조금더 기다려 보시는 것도...^^;;
(우리나라는? 나도 모른다...
SK에서 컨택해보려고는 했는데... 애플에선 그런 창구가 없어서 못했다.라는 소문만 무성할 뿐...)

iPhone...
전세계 뉴스에서까지 발매 기사를 내보내는데...
직접 만져볼 수없는 슬픔이여.. 기기하나 들여 오는데.. 제약이 너무 많다.
ㅡ.ㅡ;;

KT wibro 소형단말기

2007. 6. 30. 22:40

*^^*
점심식사후에
용진이에게서 문자가왔다.
"도착했어요" ...
뜬굼없다. 도착했다니.... 아무래도 명동에 왔다는 것이겠지?
점심이나 먹자고 야옹이가 전화했더니... ㅠㅠ
명동은 무슨... 아직 강남이고.. 도착했다는 것은...
KT 와이브로를 질렀다는 것이었다.

치... 그래도 야옹이.. 새로나온 단말기가 궁금하기도하고 해서..
커피한잔하자고 했다.
장소는... 홀리스
(용진이는 문자 잘못보냈다가 명동까지 나와야 했다. 물론 커피도 쏘고.. ㅋㅋ)

커피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다니... 용진이는...
KT Wibro 단말기와 노트북을 꺼내어 놓았다.
요거냐?! ... 모이리 작아?!

허거덩... 요렇게 작고 깜찍하냐 @.@

야옹이의 T-login과 비교해보자...

ㅠㅠ 졌다.
무엇보다도...
T-login은 종량제이다... 한달 사용량은.. 1GB/4GB 제한이 있다. 한달.. 근 3만원/4만원
그런데.. KT Wibro는.. 내년 3월까지 무제한이란다. ㅡ.ㅡ;; 그것도 한달에 1만8천원...
(아... 넘어가버릴까?)
부.럽.다.

아직 전국 서비스는 안된다고는 하지만... 사실 야옹이가 서울 벗어날일이 얼마나 되겠냐...
전송속도도 빠르고.. 내년정도면 일반 무선 AP의 속도가 나온다는데...
아~ 갈등...
다만.. 아직은 맥킨토시용 접속프로그램이 없다며.. 스스로 뽐뿌 반사중이다. ㅡ.ㅡ
윈도우 전용 접속프로그램도 깔끔하다.

아...
OQO는 쪼꼬마한데...
T-login 단말기는 뎃따크니.. 조화롭지가 못해보이지 않는가...
T-login은 무상으로 쪼꼬만 단말기로 교체안해주려나?
무제한으로 해달라고도 말못하고 가만히있는데... 쓰라린가슴만 품고있는 소비자위해 바꿔주면좋겠다.
...
...
사실은 기대도 안한다. 흥.

오늘 염장을 지르러온 용진이 이다.

*^^*

야옹이가 외출시 들고나가는 장비는 -0-;; 그래서 CT1BG를 구입하다

2007. 6. 20. 23:34

*^^*
야옹이가 외출할때마다...
매일매일 들고다는 것들을 꺼내어 봤다.

그랬더니... -0-;;

대략 이정도...

사진엔 없는 각종 연결선들과 비디오팟, 노트와 책들이 포함된다.

들고다니기.. 조금.. 무겁다.
그래서..
오늘 CT1BG를 구했다.

그게 모냐면... 요거. ^^;;

tote 백 형태라.. 어깨에 걸치면 몸에 착붙는다.

니콘 카메라가방이라... 내부에는 쿠션 칸막이가 있어서.. (착탈식)
내용물이 마구 섞이지도 않는다.

야옹이 외출용 장비(?)들을 모두 넣어도..
가방의 반이나 여유가 있다. *^^*
와~! 좋다.

무엇보다도..
가방을 내려놓았을때.. 가방이 쓰러지지않고 서있어서 맘에든다.
수납공간도 적당하고.. 색상도 밝고.
^^
사실.. 큰 가방인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크게보이지 않는게 장점.
가격.. 6만5천원 카드로 긁었당.
+^^+

T-Login IM-H100 + OQO 02 설치법 : 삽질설치기ㅠㅠ

2007. 6. 7. 17:41

*^^*
야옹이가 하도 돌아다니다보니...
이전에 사용하던 핸폰전화접속이 그리워졌다.
물론 하도 요금이 비싸 OTL 과감히 사용중지 신청을하고 .. 약 6개월이지났는데...

아마도 인터넷 중독인가보다 ㅠㅠ
도무지 참지못하겠어서 ... T-Login을 신청해버렸다.
그래서 받아든 IM-H100 ...

어서 드리이버를 깔고,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모뎀을 USB에 장착하게되면...

아무 이상없이 모뎀에 접속이된다.

이렇게.... ㅡ.ㅡ;;

그런데... 문제는 인터넷에 접속이 안된다는거 ㅜㅜ (ㅠㅠ)
인터넷 연결이 해제되었다는 메시지만 계속.. ㅠㅠ
드라이버와 메니저 프로그램 재설치 하기를 수차례... (OTL 더이상 기력이 없어. ㅠㅠ)

결국!!!
다음과같이 해결봤다.

우선 드라이버와 모뎀접속메니저를 설치한다.
그러면.. 콘트롤판넬에서 디바이스_메니저를 열어보면 다음과 같이 3가지가 추가되어있어야한다

그다음 T-login 모뎀접속메니져를 실행시킨다.

이때! 사용자 정보를 확인해보면..
개통된 전화번호는 온데간데없이 모두 00000000000으로 채워져있다

칫.. 이게모냐...
이건 전산상의 개통은 이루어졌지만 ... 단말기가 개통이 되지 못한경우하고한다..
그래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었던것.. ㅡ.ㅡ;;

그렇다면 .. 자동으로 개통을 시도해보자.

위의 경우라면...
CTL+ALT+SHIFT+F11 을 누른다.
그러면 새로운 텝항목이 보이는데... 우선 먼저...
클릭하여 CDMA를 선택하고

적용을 클릭한다.

그다음 .. 이번에는
CTL+ALT+SHIFT+F1 을 누른다.
또 새로운 텝항목이 나오는 데..
그곳에 자동 개통 번호를 다음과같이 입력한다. (물론 *모양으로 보일것이다)

키입력버튼 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단말기 개통을 시작할 것이다.
개통이 끝나면..
다시..
CTL+ALT+SHIFT+F11 을 눌러..
WCDMA 로 바꾼다.

적용을 클릭하면..
모든 작업끝.
다시 사용자정보 항목을 확인해보면...
단말기 번호가 기록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이제부터 메니저의 "e 버튼"을 누르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

휴...
이렇게 설치하기까지 스카이 고객센터, T-login고객센터, 대리점 등등 여러번 전화를 했건만...
삽질에 삽질을 반복.
혹시나 여러분중에서도 위의 경우 .. 고생하시지 말라고 적어본다...

이제 언제고 어디서고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0^//
속도보다도.. 가용성 100%에 만족해 기분이 짱 좋다.
캬캬.

나도 장동건처럼 달리는 자동차에서 인터넷을 해봐야겠다. ... 운전은 누가?
*^^*

OQO-02 한글레터링을 해봤당.. ^^;;

2007. 6. 5. 01:42

*^^*
야옹이 UMPC.. OQO 02 의 한글 레터링을 시작해보았다.

윈도우의 기본 입력기로는 OQO의 자판이 특이한지라...
한영변환에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던중..

클량의 도기범브님의 추전으로 "날개셋 4.4"-한글입력기를 설치..
'shift+space'로 쉽게가능하게 되었다. 캬캬.

그래서 이참에..
한글레터링이 없는 OQO의 자판은 외워서 치기에는 자판이 너무 작아 양손을 쓰기가 힘들기에..
(본체를 들고 엄지손가락을 많이 써서 입력하게 되는 관계로..)
본의 아니게.. 자판을 볼 수 밖에 없다.
물론.. 오타를 수정해가며 레터링없이 입력할 순 있지만.. 타이핑이 느려지기에...

한글 레터링을 시작했다.

준비물은..
1) "아티스 레터링" 용지.. (야옹이는 야옹이방에서 굴러다니던 레터링 용지를 찾았다. No.672)
2) 예리한 칼.. (피규어 만들때 쓰던 일제 '아트나이프' - 야옹이가 좋아하는 컷터이다.)
3) 핀셋.. (야옹이는 핀셋이 없어서.. 그냥 쪽집게로.. ^^;; )
3) 클리에 스타일러스펜.

과정...생략. ^^;
(모하는 거냐.. ㅠㅠ)

그냥 lettering용지에서 조그맣게 잘라, OQO 자판여백에 올려두고..
스타일러스로 부드럽게 눌러서.. 판박이하듯 붙이면된다.

자.. 결과는..

^^;;
좀.. 삐뚤삐뚤하고.. 잘못 문질러서 떨어진 부분도 있곤 하지만..
그래도 한글입력시에 좀 수월해진 느낌이다. 캬캬.

레터링용 글씨체가 좀 컷던것 같다.
이렇게 사용하다.. 분명 언젠가 떨이지게 될때..
좀더 작은 글씨로 다시 레터링을 해야겠다.

오늘은 작업 끝~!!
OQO 라이프~!!
+^^+

[카메라]렌즈에 적혀있는 숫자의 이해.. 호오

2007. 6. 3. 18:07

*^^*

혹시 렌즈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까해서...ㅋㅋ

모든 렌즈는 렌즈의 전면이나 둘레에 렌즈에관한 정보가 기록되었지요.

아래 렌즈를 볼까요?

이 렌즈는 전면에 제조회사와 렌즈의 밝기가 기록되어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는 제조사는 NIKKOR 이겠지요.

그리고 렌즈의 밝기는?

1:1.4 가 렌즈의 밝기 입니다.

그러면 50mm은 뭔데요?

바로 렌즈의 촛점거리입니다.

그렇다면..

이 숫자들로 알수있는 내용은 무엇일까요?

렌즈의 밝기는 렌즈의 지름과 필름면까지의 거리비로 나타냅니다.

즉 렌즈의 밝기는 유효구경과 촛점거리와의 비이지요.

야옹이의 이 렌즈에서는

렌즈의 밝기가 1:1.4이므로.. 1:1.4=렌즈지름(유효구경):50mm

유효구경은 약 36mm.

그러므로 높이가 50mm이고 지름이 36mm인 원통으로 빛이 들어오는 것이라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이정도면 상당히 밝은 렌즈라고 부릅니다.)

비교를 위해서..

다른 렌즈를 하나 더 보도록하지요.

이 렌즈의 제조사는.. NIKKOR 입니다.

촛점거리는 105mm

렌즈 밝기는 1:2.8

그렇다면.. 렌즈의 유효구경 즉 지름은 얼마일까요?

유효구경은 37.5mm

그러므로...

이 렌즈는 높이가 105mm이고 지름이 37.5mm 인 원통으로 빛이 들어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므로

아래 두 원통처럼..

지름이 거의 같은 원통의 길이가 두배가 차이가 난다면..

심지어 몇배이상 긴원통이라면.. 얼마나 어둡겠어요.

그래서 1.4나 2.8 등을 최대개방 f-스톱이라부르며

(f스톱이란 조리개수치를 말합니다.)

수치가 작아질 수록 사물을 밝게 파악할 수 있게되는 것입니다.

(고럼고럼.끄덕끄덕)

그래서 f값이 작을 수록 좀더 빠른 셔터 속도를 활용할 수 있는 것이지요.

참고로.. 줌렌즈의 경우는 다음과 같이 적혀있습니다.

제조사는 NIKKOR.

촛점 거리는 70~200mm 까지.

그리고 렌즈 밝기는 1:2.8입니다.

조리개 최대개방f스톱이 2.8이라는 것이죠.

아래 렌즈는..

제조사 NIKKOR..

촛점거리 24-85mm

렌즈밝기 1:3.5-4.5...

즉 촛점거리 24mm일때 최대개방f스톱은 3.5

촛점거리 85mm일때 최대개방f스톱은4.5 가 됩니다.

어때요?

렌즈밝기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나요?

+^^+

(되었을꺼야.. ㅋㅋ)

OQO model 02 - 야옹이의 쪼꼬만 PC

2007. 5. 19. 02:05

*^^*
OQO model 02 이다..
이게 모게~?

간단한 박스 구성부터 보자..
직접 수령하러 갔었다.. 받은 것은 딸랑 작은 검은 박스하나..
호오.. 가볍구만..

호오.. OQO박스도.. 상당히 깔끔하게 포장되어있다.
야옹이는 이상하게도.. 첫 포장물을 개봉해볼때가 너무 즐겁다.
OQO는 그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듯. ㅋㅋ

박스안의 구성물또한 깔끔하게 포장되어있었다.
아이 좋아랑~ ^^;;

이거.. 자꾸 박스만 보여드려서리... ㅋㅋ

실물을 보자.
어떠삼~!!!

아~ 너무 이쁘다 @.@

슬라이드로 작은 액정을 열때의 느낌이.. SONY UX보다 좋다~!
액정 오른쪽 아래 하얀 화살표는.. 터치로 스크롤을 할 수 있다. 쓱쓱 쓰다듬으면 된다.
측면 전원 버튼의 라이트는.. 잠자기(스텐바이)모드에서는 MAC의 잠자기 라이트 처럼 천천히 숨쉬듯 깜빡인다.

그리고..
키보드의 백라이트~!!
너무 깔끔하지 않은가!! 포인트 스틱 또한 편한위치에 있다.

이것은.. 전원 어뎁터.. 냉장고 핸드폰 크기 정도로 휴대에 좋다. 오른쪽의 것은 외부출력포트와 랜어뎁터.

베터리를 분리해보면.. 안쪽은 반짝반짝하다. ^^;;

우선은.. 영문XPpro가 깔려있어서..
한글을 쓸 수 있도록 지역와 언어설정에서 아시아지원팩을 설치해 사용중이다.
OQO전용 키보드라... 한글 전환 키값을 설정할 수 없어서.. 마우스로 해결중..
가로 해상도가 800픽셀 기본이긴 하지만.. 줌인/아웃 하드웨어 버튼이 있어서.. 원하는 크기로 볼 수 있다.
하드웨어 버튼들에대한 반응은 바이오UX보다 무지 빠르다.
좋다.
맥북은 정말 들고 다니기 무거웠는데.. -0-;;
요즘은 가볍게 OQO를 들고 다니니 몸도 마음도 가볍다.
+^^+

로즈데이에 받은 선물 - iPod 30G

2007. 5. 17. 00:51

*^^*
아싸~
로즈데이에는 남자가 여자에게 선물을 하는 날인줄 알았는데.. ^^;;
야옹이가 선물을 받았다. ^0^//

바로 아이팟~!!

잭스페로우가..야옹이에게 "좋아죽겠지?" 라고 말하는 듯하다. 캬캬.
어서어서 개봉을~

으아아아~!!!
이 밀려오는 깔끔한 느낌의 새하얀 기분은 모냐~!! #.#

그.리.고.
뜨허~!! 뒷면의 레이저 글씨~!!

처음에는.. "너 딱걸렸어.." 또는 "한판붙어보자.."라는 뜻인줄 알고 깜짝 놀랐지만..
^^;;
그게 그 뜻이 아닐것이다. 캬캬.
야옹이도 매일매일 기쁨이 되어주는 존재가 되기위해 더욱 노력해야겠다.

감사합니다. *^^*
PS) 야옹이, 비디오팟 정말 가지고 싶었어요~!! +^^+

여러분도 Have an iPod.

Solaris 10 DVD, 드디어 도착했당~!

2007. 5. 12. 23:53

*^^*
전산실 책상위에 가보니...

@.@
헛.. 이것은~!

SUN사에서 보내준 우편~!!
후다닥 열어보니..

이번에 새로 출시된 OS, SUN Solaris-10 DVD판이었다.

총 3장으로 구성된 DVD인데..
개발자용 툴과 X86용, 스팍용 OS 한장씩이다.
어서 깔아봐야겠다. ㅋㅋ

3주전인가..
SUN홈페이지에서 Solaris 10 배포를 한다길래 신청했더니.. 오늘에서야 도착했다.

야~! 신나는일 한가지가 생겨났다~!
+^^+

광고로본 각 카메라의 특징?

2007. 4. 28. 00:41

*^^*
푸하하.. 클리앙에서본
올림푸스 광고의 최종판인것 같습니다.
출저는 DC의 유정란님이신듯.. ^^

팬탁스는 빨간색만 잘나오면 끝.
니콘은 피부색을 보면. 시체.. ㅠㅠ (야옹이 니콘유저..)
캐논의 뭉개짐 ㅋㅋ
소니의 노이즈.
올림푸스의 좁은 화각..
+^^+
재미있군요. 심각하게 받아들이진 마세요.
야옹이 니콘도 커브 조절해서 화사하게 찍을 수 있다구용.

친구 용진이의 맥미니

2007. 4. 21. 17:38

*^^*
용진이와함께 맥미니를 구했다.
아~! 부러워라. ㅋㅋ
용진이 입찢어지겠다.
그나저나 도시락통 같아서 이쁘구나.

맥미니는 도시락통... ㅋㅋ

바로 그날 저녁에 안 사실인데....
맥미니 산 바로 그날..
용진이는 호시심을 참지못하고
맥미니의 배뚜껑을 따봤다고 한다. -0-;;

역시..IT쪽 근무하는 자의 호기심과 모험이라고나 할까... ^^;;

나도 하나 구해서 웹서버로 돌리면 좋을듯 하다. *^^*

NIKE AIRMAX 360

2007. 3. 5. 23:24

*^^*

나이키에서.. 나이키 에어맥스 360을 보내주었다.

얼마전.. 피스메이커님의 초대로
나이키플러스(Nike+)를 사용하던 야옹이가..
나이키 본사에서
나이키플러스와 나이키에 관한 질의응답을 한적이 있다.
^^;;
약 1시간이 넘게 설문조사를 했고..
질의응답이 끝난후.. 도시락 식사대접도 받았다.

그리고.. 그에대한 수고로.. 선물을 받은것이다.

나이키.. 맘에 쏙든다. *^^*

그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피스메이커님께도 감사.

+^^+

야옹이 클럽의 "지름 염장 뽐뿌"게시판을 보라. 캬캬.

[나이키] NIKE AIRMAX 360... 아싸~

2007. 3. 5. 17:54

*^^*

오늘 눈발 날리는 가운데.. 문자한통과 전화한통을 받았다.

나이키에서 특송있으니.. 퇴근마시고 가만히 기다리라는것. ^^

그래서 받은... 요것.

음하하.. 기분이 상콤하다~

야옹이 사이즈 정확하고~

어서 열어보자~

@.@ 우와~! 360~!! 너무 이쁘다~!!!

받는 순간.. 막~! 신고 뛰어나가보고 싶은 상황~!!

(아서라.. 밖에 땅이 눈으로 젖어있다. -0-;;; )

에어맥스 360 안쪽에.. 파란 도장으로. "기증" 이라고 적혀있다. *^^*

나이키~! 땡큐~! 잘신고 열심히 운동해 볼께요~! 화이링~!!

밑창의 "RUN"이라는 마크가...

멈추지 못하게 만든다.

+^^+

아파란치아, 달려라~!

2007. 3. 3. 00:01

*^^*
다시 시작~!!
몰?
...
운동. 캬캬.

다시 운동을 시작해야겠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
....

이라기 보다는... ^^;;

피곤한 육체에 쏟아지는 수면... 일지도 몰라서.. ^^;;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보자구용.

+^^+
화이링~!!

[리더기] ELECOM MR-C11

2007. 2. 27. 17:53

*^^*

소형 카드 리더기가 없을까... 하다가 구한

ELECOM MR-C11

어때요?

소형이죠?

게다가.. 화이트라.. 맥북에도 딱! 어울려요.

애플엔.. 화이트가 딱이라고용. 캬캬.

+^^+

[소형 스피커] I.dear Wood 스피커

2007. 2. 25. 17:51

*^^*

I.dear-wood 스피커...

아주 작은 크기의 자체전원이 내장된 나무 스피커...

꺼내어보면.. 이렇게 생겼다.

작고 귀옆게 생겼는데..

이것을 모에 쓰냐고? ^^;;

바로 요럴때... ㅋㅋ

전자기기중.. 자체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지 않은경우...

이어폰으로만 들어야 하지만..

가끔은.. 이어폰없이 듣고 싶을때도 있다...

바로 요럴때 사용하는것.. ㅋㅋ

무척 작은 크기임에도 상당히 잘 들린다.

핸드폰 고리에 걸고 다니거나.. U10에 걸고 다니다가 잠깐씩 들을때 딱이다.

아래는 제품스펙이다.

+^^+

[자작] 하드타워? 하드박스? ^^ 심심하면 만들자.

2007. 2. 20. 17:50

*^^*

예전의 잦은 업그래이드로 인하여.. 남는 하드(HDD)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만약 예전 하드를 이용하거나... 그안에 담아둔 자료를 보고 싶을땐 어떻게 하는가?

컴퓨터 본체를 뜯고 .. 다시 연결하여.. 사용한뒤.. 다시 제거? -0-;;

불편하기 이만저만이 아니다.

물론 외장형 케이스를 사서 사용해도 되겠지만...

야옹이는 그냥.. 야옹이 스타일로 사용해 보기로 했다.

(왜? 설날연휴에.. 할꼬 없잖아? -0-;; 혼자사는 사람은.. 이런거 하는게 시간보내기 딱이다.)

우선.. 간단한 가드로... 알류미늄 막대를 준비한다.

적절히 구멍에 맞추어.. 남는 하드들을 장착시킨다.

요런식으로...

그리고 메인보드와 CPU가 나가서 쓸수 없는 구형 컴퓨터에서 놀고있는 파워서플라이를

꺼내어 하드타워 옆에 붙인다.

이제 전원선을 잘 정리해주면.. 끝~!

요렇게 된다....

(음... 선들 정리는 어찌 않될까? -0-;;)

파워서플라이에 전원을 켜도.. 하드에 파워가 공급되지는 않겠지만...

요렇게 해주면.. 전원을 하드에 공급해줄 수 있다.

파워서플라이의 메인보드전원 연결 커넥터의 스위치부분을 접지시키는것.

클립을 잘라.. 중간부분을 절연테잎으로 감고 구부려 끼워넣으면 된다.

어떤가?

남는 구형 하드가 보관도 쉽고.. 사용도 나름대로 쉬워졌다.

전체용량은...

20G + 80G + 10G + 80G + 80G = 270G

우호... 비록 동시에 모두를 쓸수는 없지만... 270G의 공간을 벌었다.

+^^+

닌텐도DS로 장동건 이기기~!!!

2007. 2. 9. 02:07

*^^*
잘생긴... 장동건을 이기기 위해..

생긴걸로는 안되니깐.. 게임으로 이기기로 맘먹었다. ^^;;
그래서 구입한...

장동건... 야옹이의 게임실력을 과소평가하지 마라.. 캬캬..
하면서...
뇌나이 측정을 시작하려고했다...

장동건의 뇌나이는.. 58세.. ㅋㅋ
58세보다 어리면 되는거야~!! 하면서.. ㅋㅋ

그런데...
...
...
...
뇌나이 측정은... 닌텐도 DS 본체만으로는 불가능하다는거... ㅠㅠ
뇌나이 측정 타이틀이 있어야 한다는거... OTL

일생일대.. 실수를... -0-;;

결국.. 야옹이는 장동건을 이길 수 없었다... ㅠㅠ

장동건.. 잊지않겠다. -0-;;

-0-
게임기를 살때는... 꼬옥.. 게임타이틀도 함께 사야한다는거~...
명심합시다.. ㅠㅠ

...
야옹이는.. 진거야.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