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12월 3일 월요일 저녁.....
명동에 새로 오픈한 맛있는 도넛 가게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기로 했다.
"도넛플랜트 뉴욕시티" DOUGHNUT PLANT New York City
"1호점" 이다.
오호!@.@
게다가.. 오픈기념.
+1 쿠폰까지 생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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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플랜트 뉴욕시티 1호점의 위치는..
롯데백화점 건너편에 자리잡고 있다.
찾아왔다~!! ㅋㅋ
어? @.@
근데.. 조명이 상당히 어둡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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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입구.
헉.. 이게 왠일이냐? @.@
문을 굳게 잠그고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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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공지글이 붙어있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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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허~
얼마나 팔렸기에.. 오픈하자마자 물량공급을 못하고.. 당일 휴점일까?
새로생기고 대박을 터뜨린건가? 호오...
아쉬움을 뒤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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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꼭 와서 얼마나 맛있는지 먹어봐야겠다.
캬캬
+^^+
*^^*
종로5가.. "중화원"
야옹이는 자장면을 좋아한다. 짬뽕을 먹어본 것은 평생 열손가락 안에 들것이다.
그중 하루가 오늘이었다.
야옹이, 짬뽕을 먹었다. ^^;;

이곳이 "중화원"이다. 전에 용진이랑 턍슉을 먹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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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의 모습... 입구와는 다르게 상당히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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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안쪽으로 주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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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는...
특선메뉴, 굴짬뽕과 홍합짱뽕이다.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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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굴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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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얼큰하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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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것이 홍합짱뽕~!!
오~!! 넘치는 홍합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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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구나~!
홍합을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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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야옹이는 다~ 먹어버렸지롱.
쌓여있는 홍합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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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맛은 굴짬뽕이 강렬하고 찐했다.
그러나 시워~언한 맛은 홍합짱뽕이 최고.

짬뽕류를 또 먹을일이 있을까마는...
그래도 소복하고, 아기자기 까먹고, 국물 시원한 홍합짱뽕과 담백하고 강렬한 굴짬뽕은..
같이 먹을 사람만 있다면..
언제든지 콜이다.
+^^+
*^^*
명동에서 돈까스를 먹고싶을땐..
"사보텐 Saboten"에 간다.
4호선 명동역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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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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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분위기는 이렇다. 점심시간이 지나면.. 약간 한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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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으면.. 각자 이렇게 셋팅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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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주문을 하고.
콩콩콩..
빻고, 갈고, 두드고, 짓이기며 ^^;; 음식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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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다. 캘리포니아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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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이름은 까먹었다.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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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삼.. 맛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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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돈까스류에비해.. 약간 비싼감은 있지만..
항상 자리가있어서.. 맘편히 갈 수 있는 곳이다.
맛있당.
*^^*

*^^*
대학로에서 간단하게 한정식을 먹을 만한곳이 없을까?해서 간곳이다.
"더불어함께"
대학로 골목을 돌아다니다 보면.. 찾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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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면.. 작은 정원이 보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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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들어가면.. 야옹이(?)가 반긴다. 보이시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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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이렇다. 방보다는 거실쪽에 앉는 것이 분위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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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잡고 앉으면.. 이렇게 셋팅을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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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하면.. 다음과 같은 밑반찬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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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파전"으로 먼저 식사를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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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있다보면.. 된장찌개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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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서 돌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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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밥을 떠서.. 처음 셋팅된 그릇에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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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솥에는 물을 부어둔다. 조금있으면 뜨거운 숭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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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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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당.
*^^*
롯데백화점 식품코너에서 "쿠루통"
"Croutong - 크루통"은 take-out 웰빙 수프 전문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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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통"은 수프에 넣어먹는 빵조각을 의미하는 프랑스말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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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통"스프는 방부제, 화학조미료, 색소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먹어봤더니... ^^;;
정말... 맛은 나지만... 싱겁군요. ^^;;
크램챠우더 스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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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 맛~!
*^^*
모처럼 대학로에 갈일이 있었다.
커피가 급히 땅기는 시간...
어디에서 마실까.. 돌아보다. "투썸플레이스"로 갔다.

야옹이의 먹이는...
에스프레소 꼰빠냐 한잔과.. 미니베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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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베이넷은.. 4가지 맛으로 나오는데...
무지작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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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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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한 커피한잔과.. 달달한 베이넷을 먹으며..
잠깐.. 대학로에서 쉬었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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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동 롯데백화점을 지나던 중...
저녁식사를 해야할 것 같아서.
지하 식품코너를 돌아보던중.

일본인에게 아저씨가 일본어로 열심히 설명중인 모습을 보고..
맛있을까?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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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도 먹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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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먹을까나.. 캬~
"야끼메시 타꼬 세트" 7천8백원짜리를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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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정도 기다려서 받아온.. 야끼메시 타꼬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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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위에 종이같이 생긴애들이.. 밑의 볶은 밥위에서 흐느적 살랑살랑 춤을 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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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구나.
매운맛, 약간 매운맛, 순한맛 중에서.. 야옹이는 약간 매운맛으로 달라했는데..
중간짜리도 약간 맵다....... 아! 약간 매운맛이구나 @.@ (개그햐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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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
야옹이는 타꼬 세트를 먹었고..
일본 아줌마들은.. 야옹이 앞에서 떡볶기를 먹고 있었다.
+^^+

*^^*
불고기브라더스에서 용진이와 불고기를 먹었다.
요즘은.. 왠지 고기가 땡긴다. 캬캬.

이자가 용진이다. ^^
야옹이에게 항상 도움을 주는 친구다.
요즘은 맥X서버와 아이폰/터치 관련 프로그래밍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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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를 먹자~!! 서울식불고기 런치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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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에 모듬사리를 추가했다.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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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불고기에는 밥을 비벼먹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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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브라더스에서는 후식으로 커피를 주지만..
고것도 다 마시고..
근처 '홀리스'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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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를 이겨낼~!!
에스프레소 꼰빠냐 더블샷~!! 각 일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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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의 아이폰으로 찍은 야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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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진아 자주 놀러와주~
용진이이야기는 무척 신기하고 놀랍고 재미있다.

*^^*
명동의 o'sulloc 오설록이 얼마전 내부수리를 마치고
새롭게 오픈했다.
언제 한번 가봐야할껀데.. 하다가...
마침!!
안나와 은채가 명동에 왔다. ㅋㅋ

가보자~!!
명동의 새로운 o'sulloc 오설록(설록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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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새롭게 바뀐 분위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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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와 안나와 은채는 이벤트방?으로 안내되었다.
온돌바닥으로 되어있는 곳으로.. 엉덩이가 따따시 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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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벗고 들어와 앉아서 놀면된다. ㅋㅋ 은채와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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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야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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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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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케익류와 음료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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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너무 이쁘고 맛나보이죠? ... 정말 그래요. 캬캬.

야옹이 생일이 지난지가 언젠데.. ^^;;
야옹이 생일 선물도 받았다. 캬캬
밝은곳에선 고개를 까닥까닥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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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죠?
케익에 촛불 두개~!! (왜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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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은채와 안나.. 오랫만에 만나니 더욱 반가왔습니다.
백수들이 뭐가 바쁜지.. 쯔쯔. 일년에 한번씩밖에 안오는구만.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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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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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가 계산하다 말고. ... 살짝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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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 근데.. 야옹이 생일 축하해 주러 온거면서..
...
왜 야옹이가 케익이랑 음료랑 다 산거냐? ㅡ.ㅡ;;
백수들에게 ... 당했다. ㅠㅠ
+^^+
까닥까닥하는 머리큰애.. 고맙다~!! 캬캬

*^^*
명동에서는 사실 조용한 곳이 별로 없다.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
그러나.. 조용한 찻집도 있으니... 바로
"들꽃이 있는 찻집" 이다.

명동성당에서 ABC마트쪽으로 걷다보면.. ABC마트를 지나서 위치해 있다.
간판이 보이는가? 주위의 화려함에 그냥 지나치기 일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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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이 있는 찻집"은 6층에 있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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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곧장 입구가 있다. 들어서면..
한국전통찻집이라지만... 이런 분위기이다.
보시는 바와 같이... 아무도 없다. ^^;; 그래서 더욱~ 조용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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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마다 꽃들로 장식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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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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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님과 상범쉼은 열심히 음료를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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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는.. 오디주스~! 오디가 정말 많이도 들어있다. 맛있구나.
아주머니가 직접 담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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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님과 상범쉼은.. 악초차와 머루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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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쉼은.. 이슬차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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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음료와 함께.. 과자도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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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의 많은 카페들이 사람들로 가득할때...
"들꽃이 있는 찻집"은.. ^^;; 아무도 없었다.
한산하니.. 좋구나. ^0^
+^^+
주스류는... 달달하니.. 피로회복제로 사용해도 좋을듯 하다.

*^^*
야옹이가 야밤에 뭔가 먹을 것이 없을까? 해서..
식당에 가서 공동 냉장고를 열어봤다.

냉동실에 덩그렇게 들어있던 이것은~!! 얼린 홍시!!!
ㅋㅋ 들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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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어찌 먹어야 할까.. 하다가..
그래도 좀 녹아야할 것 같아서.. 끈기로 기다려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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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홍시주위가 하얗게 변했다.
음.. 조금 더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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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하얗게 변하더니... 위쪽부터 조금씩 녹기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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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먹고 싶다. 그러나.. 완전히 녹을때까지..
기다려보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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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얼린 홍시가 녹기까지 기다린 시간은 거의 한시간.. ^^;;
자~! 어디 한번 썰어볼까?
>0< 꺄~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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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하하~ 너무 맛나겠다.
겨울을 준비하지 못하면 결코 먹어볼 수 없는 메뉴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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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한수저 뜨더니... 벌써 1/4가 없어졌다. 캬캬.
너무 맛있구나~! 달고, 시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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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
겨울 메뉴의 강력한 염장이 되지 않았을까? ㅋㅋ
가을에 준비하지 못했다면.. 절대 맛볼수 없을것이다.
간식을 위해 항상 내일을 준비하자~!
+^^+
*^^*
"조셉의 커피나무"에 양신부님과 퇴근하면서 들렀습니다.
(분위기를 보고싶으시면.. 이곳 클릭)

오늘은 수녀님들도 계시는 군요. 뒤쪽으로.. ^^
커피는 양신부님이 사주셨습니다. 이분입니다. 이젠 익숙하시겠군요. ^^
(오늘 사진은.. 아이폰이 수고를 했습니다. 근데.. 너무 어둡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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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커피는 하우스 커피 스트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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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뒷편의 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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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야옹이는.. 스트롱 커피를 두잔이나 마셨습니다.
"커피한잔 더주세요~!"
그리고.. "과자 좀 더 주세요~!! " ^^;;
그래서 한접시 더 받았습니다.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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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좋은 곳이에요. 조용하고, 편안하고.. 잘해주시구~ >0<
+^^+

*^^*
왠지.. 달달한게 땡길때는...
이상하게도 베니건스의 데스바이초코렛(Death by chocolate)이 먹고싶다.

점심에도 베니건스에 간것 같은데.. ^^;;
오후에 잠시 또 들렸다.
이곳은 올림픽공원 베니건스.
유리넘어 보이는 노릇불긋한 곳이 올림픽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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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바이초코렛~ 주세요."
호오.. 아이스크림 하나 주문했는데도.. 빵이 나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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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점심에 이미 먹었기에.. 빵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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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바이초코렛이 나.왔.다.
초코아이스크림 위에.. 초코시럽을 부어서 먹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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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
그러면 너무너무 달아서 >0<
야옹이는 그냥. 초코시럽없이 데스바이초코렛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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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
>0< 달달한 맛이~! 죽인다~!!
데스바이초코렛(Death by chocolate) 쵝오~!
+^^+
*^^*
명동CGV 바로 앞쪽에.. "취천루"라는 만두집이 있다.
이곳의 메뉴는 오로지 만두뿐~!!
취천루의 모든 만두를 먹어보자.

만두전문 "취천루"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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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치장도 하나도 없다.
자리에 앉으면.. 1인당 하나씩 노란무?와 간장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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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메뉴~!! 고기만두~!
우선 고기만두 2판을 시켰다.
김이 모락모락. ㅋㅋ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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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메뉴~~ 교자만두.
교자만두도 역시 2판을 시켰다.
교자만두는 이렇게 생겼다. (이봐.. 사진찍는데 먼저 먹기 없다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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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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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물만두~!!
오~! 물만두, 너무 부드럽게 넘어간다. ㅋㅋ
역시 물만두도 2판~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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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를 이렇게 쌓아두고 먹으니 기분이 좋구나~!
취천루의 모든 만두를 다~ 먹었다~!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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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가.. 이렇게 많은 만두를 누구랑 먹었냐고? >0<
고수녀님과 상범이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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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잘 어울리는 구나. 남매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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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이 신부와 야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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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저녁은 만두로 끝~!!
*^^*
야밤에.. 요즘들어 날도 추워져서인지..
자장면이 먹고싶다.
예전 주일학교 교사시절... 눈올때 새벽에 포장마차에서 기계자장면을 먹던때가 그립넹. ^^

그러면.. 먹으러 가자.
야옹이 즐겨가는 오모리 손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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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할머니는 이곳에서 만두만 빚고계신데.. 힘드시진 않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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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리 자장면집의 분위기는... 이렇다. 요즘들어 야밤에도 사람들이 많아진듯..
들어서면.. 하얀 얼음에 둘러싸인 김치항아리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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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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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야식으로 주문한 손자장면이 나왔다.
캬~! 오모리 손짜장이 가장 맛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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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열심히 할머니가 만든 손만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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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입구에서 막 만들어낸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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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밤에 땡기죠? ㅋㅋ
야옹이는 이상하게 짬뽕보다 자장면을 좋아한다니깐.. ㅋㅋ

*^^*
요즘들어.. 뭐가 바쁜지.. ㅋㅋ
먹으러 다닐 시간이 없었는데..
야옹이 생일이라고.. 케익을 선물받았다. ^^
생일날, 이미 퇴근한 후... 명동거리를 허겁지겁 케익이 뛰어왔다~!

이번 야옹이 생일에 받은 선물은.. 모두 감동이다.
1) 용진이의 메모장 어플 선물
2) 길에서 만난 이름도 모르는 수녀님이 주신 음악CD
3) 마지막으로 아마폴라의 까망베르 치즈케익
그리고 축하리플들~! 꺄~ >0<

아마폴라의 까망베르 치즈케익을 자랑해보자.
아마폴라의 케익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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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POLA가 무슨 뜻이냐면...
"아마폴라는 스페인어로 양귀비 꽃을 의미합니다.
 양귀비 꽃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이 매우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향기 또한 각별합니다. 아마폴라 델리는 케익과 타르트 등 제품마다에
 아름다움과 각별한 맛으로 아마폴라의 느낌 그대로를 담았습니다." 라고.. 레이블에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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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안에서.. 케익을 꺼냈다.
우왓~!!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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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너무 이쁘다.
이것이.. "까망베르 치즈 케익"이다. *^^*

생일초를 무수히 꽂는것도 .. 이 작은 케익에 어울리지 않은 것 같아서..
상징적으로 야옹이와 먼지, 두개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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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 가기전에 케익을 선물받고 기쁘하는 야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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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맛.있.다~! ㅠㅠ
이렇게 부드러울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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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어서~
순식간에 다~ 먹어버렸다.
+^^+
*^^*
저녁에.. 식사시간엔 늦었고 해서..
뭔가를 먹어야 했다.
뭘 먹을까?
이때 땡기는 것은.. 써브웨이 샌드위치.
대학로 성대쪽에 있는 써브웨이 단골이었는데...
야옹이는 이런 형식의 샌드위치를 좋아한다.

마침.. 야옹이 있던곳은 종각쪽이라..
이곳에도 "써브웨이 SUBWAY"가 하나 있다.
매장이 작아서.. 어쩌면 그냥 지나칠 정도.

써브웨이에 들어가.. 입구쪽에서 주문을 한다.
야옹이는 "레드와인 비니거 클럽" 샌드위치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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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cm는 4000원, 30cm는 7200원 짜리 이다.
당근 야옹이는 30cm~!! ㅋㅋ
빵은.. 네종류가 있었다. 야옹이는 "허니 오트" 맨 오른쪽것으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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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점원이 즉시 만들어준다.
화살표방향으로 쭈욱 따라가면 되고.. 야채를 넣을때.. 더 넣어달라고 하면 더 넣어준다.
물론 안먹는 것은 빼달라고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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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완료~!
30cm짜리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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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짠~!
"레드와인 비니거 클럽" 샌드위치이다.
소스는 식초만 들어가서.. 상당히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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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먹어볼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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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0<
야옹이는.. 이런 샌드위치가 좋다.
+^^+
*^^*
야옹이가 명동에서 고기가 먹고싶을때 가는곳.
"불고기 브라더스"
사실.. 명동에서는 어르신들과 식사를 하기에.. 마땅한 곳을 찾기가 어려운 감이 조금 있다.
특히 점심시간에는...
직장인들과 자리전쟁 하기도 그렇고... 어르신들을 위한 메뉴도 좀 그렇고한데..
이런땐~!
"불고기 브라드스"가 최고.

명동성당에서 나와 로얄호텔쪽으로 내려가다가.. 외환은행 2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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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안내받아 들어가 앉으면.. 기본찬으로 이렇게 나온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까지..
나무그릇에 담겨진... 옥수수, 감자, 고구마, 콩 등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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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 오늘 야옹이에게 불고기를 사줄.. 한수신부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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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시킨것은.. 불고기브라더스의 "서울식 불고기"
서울식 불고기는.. 이처럼 우리가 흔히 먹어왔던 그 불고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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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에서 국물과 함께~ 열심히 익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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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울식 불고기에.. 떡사리와 당면사리를 추가했다. ㅋㅋ
모처럼 불고기를 먹기에 좋아죽는 야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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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불고기를 먹고 그 국물에 밥을 비벼먹는 그 맛~!!
최고다. 캬캬.

참고로.. 이곳 불고기브라더스에는 불고기의 종류가 많이 있다.
그중 깔끔한 불고기가 있는데..
"언양식 불고기"이다.
예전에 먹었을때 찍었던 사진.
언양식 불고기는.. 이처럼.. 다진고기를 뭉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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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정동에서도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자.
카페 티아모 (caffe Ti-amo)
화정동에서.. 이리저리 굴러다니다 들어간곳이다.
상범이는 티아모에서 맨나 아이스크림을 먹는 듯하다.
분위기는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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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학생들이 많았다. (학교가 근처에 있던가?)
먹고싶은 아이스크림을 고르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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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범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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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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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스크림~!!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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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을 먹는 '삽'이 특이하구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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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세덩이를 주는 거지만...
상범이가 단골이라.. 반덩이?를 더줬다.
즉 네가지맛을 봤다~!!
+^^+
*^^*
일산 화정동 성당에는 귀여운 상범이신부님이 있다.
멀리서 상범이가 밥은 잘 먹고 다니는지.. 확인차..
일산 화정동까지 다녀왔다. ㅋㅋ

이곳은 화정동 성당이다.. 오호.. 전원주택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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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구경보다는.. 역시 먹는 게 남는거다. ^^;;
맛있는거 사주삼~!! 해서 간 곳이...
"지리산 천연 돌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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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삼겹살집은 분위기가 이래야 제맛이다.
(근데..상범이와 현이, 야옹이는 원래 술은 잘 안먹고 콜라만 마신다.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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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범이가 사준것은.. 바로 "김치오겹살"
나왔다~!!.
두툼한 오겹살과.. 김치, 두부, 버섯, 양파, 감자 를 불판에 올리고~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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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고기를 자르는 이손의 주인은? ㅋㅋ
잘도 익어가는 구나~!! 오겹살아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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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식탁의 봉사를 하고 있는 화정동 본당 주임신부, 상범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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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어먹으러.. 일산까지 지하철에서 끝없이 졸면서 온.. 현이쉼과 야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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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다~익었다.
이제 먹기 시작. .. 이 사진 이후로는 사진찍을 겨를이 없도록 맛있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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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배부르구나.. 캬캬
마무리는 역시.. 밥을 볶아 먹어야징. ㅋㅋ
가운데.. 날달걀 하나의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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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볶아졌당.
열심히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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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일산까지 저녁 얻어먹으러간 보람이 있었다.
ㅋㅋ
상범쉼~! 잘먹었삼~!!
서울에 사는 사람들은.. 먼지를 씻어내기위해.. 이런거 먹어줘야하거든.. ㅋㅋ
땡큐~!!
+^^+
*^^*
자.. 이번엔..
Butter Finger Pancakes 버터핑거 팬케익에서.. 다른 메뉴.. ㅋㅋ
버터핑거 오리지날 오믈렛과 프렌치 토스트 이다.

아래 사진을 보니.. 느낌이 오는가? 오늘은 이런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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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토마토케찹과 달달한 시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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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통이 마음에 쏙드는.. 허니시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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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1) 버터핑거 오리지날 오믈렛
커다란 접시에.. 노오란~ 오믈렛, 감자, 팬케익 두장이 어우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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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리지날 오믈렛의 노랑색상이 참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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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믈렛 속이 궁금하죠? 캬캬.
잘라봤다. "수지스"의 듬성듬성 커다란?내용물들(ㅋㅋ)과는 달리.. 작고 아기자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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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햄, 야채들이 뜨겁게 모여있는데... 오~ 부드럽고 맛있었다.

2) 프렌치 토스트
토스트도 상당히 부드럽다. 단 두쪽이지만.. 휘핑크림과 블랙베리 콤보트, 허니버터와 함께 먹으면..
간단하면서도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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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트리플 초코 팬케익.
^^;; 야옹이의 마지막 장식은 항상.. 요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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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달달하니.. 오늘 하루 종일 행복함에 가득하겠구나~!!
>0<//
+^^+
*^^*
명동에서 자주다니는 골목중..
맛있는 이탈리아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다.
구스티모"GUSTTIMO" 이다.

ABC마트에서 명동교자쪽 골목으로 걸어가면 나온다.
상당히 들어가고싶게끔 하는 분위기.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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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티모 안으로 들어가면..
한쪽에 아이스크림이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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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의 트레비 분수 앞에 아이스크림 가게가 꽤 많은데..
꼭 그곳에서 먹은 아이스크림 맛이다.
분위기도 비슷. 퍼주는 것도 비슷. ^^;;

야옹이는 삐꼴로컵에 담았다. 세가지 아이스크림을 담을 수 있다. 3천5백원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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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이는 달달한걸 너무 좋아한다~!!
아이스크림 짱~!!
*^^*
명동에서 야옹이가 라면먹으러 자주가는 곳이 있다면...
"후루사또"
명동 ABC마트에서 명동교자(명동칼국수)쪽 골목으로 들어가
명동교자를 지나서 위치해 있다.

후루사또.
이곳 일본라면은.. 깔끔하니 맛있다.
특히 면류를 좋아하는 야옹이는 .. 딱히 먹고자하는 것이 없을때 잘 들리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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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는 상범이가 먹고싶은 것으로 골랐다.
즉.. 돈은 야옹이가 냈는데.. 뭘 먹었는지는 모른다..라는 사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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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맛있게 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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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를 고른 상범이 신부가 누구냐고? ㅋㅋ
상범쉼은 이렇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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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랑도 한컷. 아이~귀여워라. 상범이 쉼은 의정부교구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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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한사람이 있었다.
바로 황현 신부. 이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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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쉼은.. 지금 한강본당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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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와 상범이 현이는..
후루사또에서 라면을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갔다.
음.. 아이스크림 먹으러 남자 셋이 몰려가는 것은.. 거의 흔하지 않지않지않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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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동까지 먼 길 오느라 수고했다. 캬캬.
*^^*
이번엔... ㅋㅋ
Butter Finger Pancakes "버터핑거 팬케익"에서
1. 블루베리실버달라스
2. 와플샌드위치
3. 트리플초코팬케익
..을 먹었다. 캬~ 자.. 차근하게 살펴보장.

우선은.. 버터핑거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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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오늘은 사람들이 초반부터 많군요.
그래도 안쪽자리를 쟁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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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뜨거운 커피한잔을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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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먼저 나온 음식은..
"와플 샌드위치"이다. Waffle Sandw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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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 샌드위치는 오이와 고추 피클과 함께 나온다.
근데.. 생각보다.. 약간 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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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구운 와플안쪽에는.. 치즈와 햄이 들어있고.. 와플위에 샤워크림이 올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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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약간 짭짜름~ 정말 간단한 메뉴.

두번째로 나온 것은.. 야옹이가 가면 늘 시키는 메뉴 ^^;;
"트리플 초코 팬케익"이다. Triple Choco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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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니..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먹는 초코시럽이 넘치는 뜨거운 팬케익~!!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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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야옹인 역시 달달한게 최고.

세번째로 나온것은..
"블루베리 실버 달라스"이다. - Blueberry Silver Dollars
ㅋㅋㅋㅋ
귀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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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이즈가.. 딱 500원짜리. 한입에 쏙~!이다.
동전크기의 팬케익속에 두툼한 블루베리 크림치즈를 넣고..
블루베리 콤보트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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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디저트로 딱.
다만... 이 작은 것이.. 7개밖에 안나온다는 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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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아~ 맛있당~!!!

할로윈 데이쯤이라.. 계산대옆 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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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
이런 표정이구나. ㅋㅋ
+^^+
*^^*
Mix & Bake.. 믹스엔베이크 베이커리 까페.. 올림픽공원에서 가끔 가는 곳 중의 하나이다.
커피빈에서 무료주차2시간을 해주지 않는 관계로..
믹스엔베이크에도 가끔 온다.
Mix&Bake에서는 1시간 주차가 가능하다. ^^;;

전에도 여러번 갔던 곳이기에.. 그냥 정리나 할겸.
안쪽에 자릴 잡고... 이렇게 생겼다.
이곳에서 주문한 녹차빙수를 받는 곳이다. pick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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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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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공원 한바퀴돌고.. 커피한잔이나.. 시원한 음료에 빵한조각하면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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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왔다. 녹차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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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과일도 들어있지만..
이곳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바로. 얼음을 더 달라고 하면 더 담아준다는 사실. 캬캬
+^^+
*^^*
야옹이 저녁의 간식거리로...
****님이 광장시장에서 "순희네 빈대떡"을 사주셨다.
마침 야옹이는 저녁을 못먹은 상태~!!
오~ 배고팠는데.. 땡큐~!!

방에서 "순희네 빈대떡"을 먹는 맛도 새롭다. ^^;;
검은 비닐봉지에 담겨진 순희네 빈대떡이다.
봉지에서 꺼내자.. 온 방안에는 빈대떡의 구수한 냄새가 가득~!!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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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일을 벗겨보자~!
듬직한 두깨의 빈대떡 한판~! 뜨끈뜨끈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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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해준 양념 양파 간장을 종지에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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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어디 한입 먹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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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따듯하니깐.. 집에서 먹어도 역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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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판밖에 못먹었지만.. 그래도 무지 배가 부르다~!
순희네 빈대떡. 맛.있.다.

*^^*
종각에서 영풍문고를 지나.. SK건물쪽으로 가다가 보면...
1층에.. "au bon pain" 이라고 적힌 '베이커리카페'가 있다.

au bon pain의 뜻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이걸 "오봉팽"이라고 읽는 것 같다.
(이름이 특이하군요. 봉팽씨가 누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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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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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빵을 골라 집어 쟁반에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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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주문한 다른 메뉴와함께 계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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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가 먹은것은...
Happy Set와 피칸롤이다. 
이~많큼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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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세트는.. 세가지로 구성되어있다.(A-set)
1) 아메리카노 커피한잔과...
2) 맛있다는.. 클램차우더 스프~!!
동그란 바게트빵의 가운데를 파내고.. 그안에 클램차우더 스프를 가득 담아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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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허니 디존 치킨 샌드위치
따듯한 바케트빵안에 치킨 슬라이드, 햄, 모짜렐라치즈와 토마토, 야채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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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해피세트(A-set)에는 없는...
오봉팽의 인기 아이템~!!
"피칸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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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피칸이 듬뿍올려져있고.. 겉은 바삭하며. 안쪽은 부드럽고 달콤한 롤이다.
이야~ 맛있넹.
영풍문고쪽으로 나올일 있다면.. 피칸롤 한번 더 먹어야 겠다.
인기메뉴가 하나 더 있었는데..
그건 배가 불러서.. ^^;; 다음에~
+^^+

*^^*
야옹이가 가장 좋아하는 파이를 하나만 고르라면...
당근.. 야옹이는 "삼순이 호두파이"를 선택한다.
넘치는 호두들과 파이의 바삭함이 ... 자꾸만 먹을 수 밖에 없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그런.. 서초동의 명물이라 불리는 "삼순이 호두파이"가...
신세계 백화점에도 있었다니~!!! @.@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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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를 떠난뒤... 서초동까지 갈일이 전혀없기에..
정말이지 반가왔다.
맨 윗줄이 중간 사이즈, 가운데 줄이 작은 사이즈, 맨 아래가 큰 사이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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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는.. 혼자 다먹을 심산으로 중간짜리로 달라했다. ㅋㅋ
포장중.. 호두파이를 나이프로 잘라(6등분).. 박스에 담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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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커피빈에서 커피 한잔과 함께~!!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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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너무 맛있는 삼순이 호두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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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본점 "삼순이 호두파이"의 한달매출이 6천만원이 넘는다고 한다.
먹어보면.. 충분히 이해가 간다.
바삭하고, 고소하고, 호두가 아낌없는~
야옹이가 가장 좋아하는 파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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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 >0<
+^^+
*^^*
명동거리를 쭉따라 명동성당쪽으로 가다보면..
ABC마트앞에.. 꼭 서있는 "통감자즉석튀김".
야옹이는 매일지나기 때문에..
정말 맛이 궁금했었다.

그러다.. 마침.. 먹어본 사람 둘이 있었으니.. 유미샘과 도로샘.
ㅋㅋ 그래서 먹어봤다~!!
"통감자 즉석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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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하나를 나이프달린 바이트에 물려 돌리면.. 나선형으로 길게 깎여지는데..
그것은 꼬치에 끼워 튀겨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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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하면.. 치즈가루를 발라준다.
완성된 통감자 즉석튀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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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사이즈가 궁금하실듯하여..
크기비교 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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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마트를 배경으로.. 통감자튀김 하나씩 들고..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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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감자 튀김맛은 당연하지만..
바삭한 포테토칩과 같은.. 치즈가 많이 묻은곳은 약간 짠.. 그런 맛.
혼자서 들고 다니며 먹기가 좀 그랬지만.. ㅋㅋ
그래도 오늘은 셋이라서 당당하게 들고다니며 먹어봤다.
ㅋㅋ
먹을것 좋아해서 즐겁다~!
+^^+
*^^*
신세계 백화점 식품코너에 가면...
삼순이 호도파이 바로 옆에.. "B.T.M. Egg tart"가 있다.

에그타르트가 이렇게 맛있다니~!! @.@

신세계 매장의 B.T.M.에그 타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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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타르트의 종류도 많았지만..
에그타르트가 거기서 거기겠지하면서.. 두개만 구했는데.. -0-;; 헉 전부 사올껄~!! ㅠㅠ

야옹이가 달라고한.. 오리지날 에그타르트와 초코에그타르트이다.
2개는 봉지에 포장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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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순이 호도파이 중간사이즈랑 크기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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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 에그타르트를 먹기위해.. 가까운 커피빈으로~
커피한잔과 함께 에그타르트를 먹어보자..
바삭하나 여러겹의 파이위에 촉촉한 타르트의 이 맛은.... *^0^*
또 먹고싶어진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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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면도 찍고 싶었지만..
두개뿐이라.. 순식간에 먹어버렸다. -0-;;
이제 신세계 백화점으로 출퇴근해야겠다. 너무 맛있다.
캬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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