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간.. 출출하지 않으신가?

아이폰 갤러리를 보면서... http://www.apple.com/iphone/gallery/dayone/fifthavenue.html
뭔가 채우지못하는 허전함이 있을때...

당장 GS25로 달려가보자.
그리곤 하나 떡하니 들고 오면 된다.

바로.. 자장컵 "공화춘"
(이 사발면, 자장컵은.. GS25에만 있단다.) O.n.l.y.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공화춘" 바로 밑에.. '100년 전통의 중화요리집'이라고 적혀있다.
물론..
100년전에.. 사발면이 있을리 없고...
100년전에.. 자장면이 있었는진 알길이 없고...
100년전에.. GS25가 있었는진 관심도 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만.. 아이폰을 바라다보며 먹어야 할 것이 100년전부터 필요했을 뿐...

물을 끓여 부어놓고.. 자장소스를 따듯하게 뚜껑위에 올려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이폰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콕,콕,콕 하여... 물을 따라버린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장소스를 면위에 부어... (오~ 엄청 새까만걸~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비기 시작한다.
부비~ 부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싸~
먹을때 만큼은.. 아이폰 생각에서 자유롭구나~! 캬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

다먹으면....
다시 아이폰~ 아이폰~ -0-;;
단순한 야옹이... OTL.
*^^*
얼마전 한수신부랑 iPhone 발매 기사를 보고선...
미국가서 아이폰 공기계만 구해와..
전화기능은 사용하지 못하니... PDA와 iPod대용으로 사용하면 어떻겠냐고 이야기 한적이 있었다.

그리곤 얼마후.. 공기계만 미국 애플스토어에서 구할 수 있다는 소식도 접했다.
그렇다면 이제 돈모아서 한명만 미국에 보내면 되는 것이었는데...

오늘 새벽미사후 클량의 맥당 게시판을 보다가...
허걱 하는 내용을 보게 되었다.

클리앙의 성게군님의 글에 리플을 보면...
 (원본글 링크 http://clien.career.co.kr/zboard/view.php?id=cm_mac2&no=11069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즉...
iPhone을 600달러에 구매하고.. 약정기간동안 미국내에서 사용을 해야하는데...
기계만 구해 한국에 돌아올경우.. 약정기간동안 사용할 수 없기에..
175달러의 위약금을 물어야한다.
여기까지는 좋다.

그런데.. 미국 현지의 신용조회결과.. 신용이 좋지못하거나.. 조회결과가 없는 경우..
175달러의 위약금 뿐만 아니라... 500불의 디파짓을 내야한다는것. ㅠㅠ
그렇다면 iPhone의 가격은...
600(본체)+175(위약금)+500(디파짓)= 1275달러 OTL

여기에... 중요한 한가지 더.
미국에서도 신용불량자 딱지가 붙을 수 있다는 것이다. ㅠㅠ

허거걱.
혹시 모르니... 야옹이 처럼 아이폰 기기만 구하려고 생각중이셨던 분들은...
한번더 고심을 해봐야 할것 같다.
2008년 아시아쪽에도 애플에서 iPhone을 발매할 예정이라니...
조금더 기다려 보시는 것도...^^;;
(우리나라는? 나도 모른다...
 SK에서 컨택해보려고는 했는데... 애플에선 그런 창구가 없어서 못했다.라는 소문만 무성할 뿐...)

iPhone...
전세계 뉴스에서까지 발매 기사를 내보내는데...
직접 만져볼 수없는 슬픔이여.. 기기하나 들여 오는데.. 제약이 너무 많다.
 ㅡ.ㅡ;;
*^^*
점심식사후에 
용진이에게서 문자가왔다.
"도착했어요" ...
뜬굼없다. 도착했다니.... 아무래도 명동에 왔다는 것이겠지?
점심이나 먹자고 야옹이가 전화했더니... ㅠㅠ
명동은 무슨... 아직 강남이고.. 도착했다는 것은...
KT 와이브로를 질렀다는 것이었다.

치... 그래도 야옹이.. 새로나온 단말기가 궁금하기도하고 해서..
커피한잔하자고 했다.
장소는... 홀리스
(용진이는 문자 잘못보냈다가 명동까지 나와야 했다. 물론 커피도 쏘고.. ㅋㅋ)

커피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다니... 용진이는...
KT Wibro 단말기와 노트북을 꺼내어 놓았다.
요거냐?! ... 모이리 작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
허거덩... 요렇게 작고 깜찍하냐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야옹이의 T-login과 비교해보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ㅠㅠ 졌다.
무엇보다도...
T-login은 종량제이다... 한달 사용량은.. 1GB/4GB 제한이 있다. 한달.. 근 3만원/4만원
그런데.. KT Wibro는.. 내년 3월까지 무제한이란다. ㅡ.ㅡ;; 그것도 한달에 1만8천원...
(아... 넘어가버릴까?)
부.럽.다.

아직 전국 서비스는 안된다고는 하지만... 사실 야옹이가 서울 벗어날일이 얼마나 되겠냐...
전송속도도 빠르고.. 내년정도면 일반 무선 AP의 속도가 나온다는데...
아~ 갈등...
다만.. 아직은 맥킨토시용 접속프로그램이 없다며.. 스스로 뽐뿌 반사중이다. ㅡ.ㅡ
윈도우 전용 접속프로그램도 깔끔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
OQO는 쪼꼬마한데...
T-login 단말기는 뎃따크니.. 조화롭지가 못해보이지 않는가...
T-login은 무상으로 쪼꼬만 단말기로 교체안해주려나?
무제한으로 해달라고도 말못하고 가만히있는데... 쓰라린가슴만 품고있는 소비자위해 바꿔주면좋겠다.
...
...
사실은 기대도 안한다. 흥.

오늘 염장을 지르러온 용진이 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
명동성당앞에는 오래된 중국집이 하나있다.
"성화장"
잘알려지지 않은, 가톨릭약국 2층의 작은 중국요리집이다.
아마.. 입구조차 찾기 어려울껄~
홀리스커피 바로 옆에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은 점심에 회식이 있었는데.. 타이밍을 놓쳐버려 ㅠㅠ 안타까와하고 있었다.
그때~!
전산실 미카언니가.. 맛있는 것 먹고 영수증 가져오라고 하여~!!
아싸~!!! (미카언니, 쵝오 >.<)
그동안 먹고싶었던 턍슉을 먹으러 간곳이 "성화장"이다.

좁은 통로와 계단을 통해 2층에 들어가 자리를 잡으면...
명동 성당과 남산타워가 한눈에 들어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톨릭회관이 보임은 당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점심시간이 지나서인지.. 오늘 비와서 사람이 없는건지.. ^^;;
텅텅비어있는.. 정말 어렸을적 먹던.. 옛날 중국집의 모습 그대로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야옹이는..
자리에 앉자마자.. "여기 탕수육이요~!!"
하고 시켰다.
그랬더니.. 주인아저씨가.. 흠칫 놀라는 표정으로.. "탕수육 작은게.. 2만원인데요? "
-0-;;
야옹이.. 오늘 정말 탕수육이 먹고 싶었다. 그리고 영수증만 가져오라 하지 않았던가...
그래서 과감히... '그냥 주세요' 하면될 것을....
...
...
"저, 탕수육 먹을래요! " 라고 큰소리로... 말해버렸다.
....
...
..
-0-;; 혼자라서 다행이다.. ㅠㅠ
애들도 아니고.. 안줄까봐서.. 서둘러 탕슉달라고 외쳐버렸으니.. OTL

정말 탕수육이 먹고싶었나 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그래도 맛나게 먹으면 장땡~!!!

사실.. 이곳이 맛있는 것은.. 따로있다.
"매운유니짜장면"
오늘은 야옹이가 정말 맛보다도 탕수육이 땡긴거였으므로.. 탕슉을 먹었지..
본래는 이곳에선 "매운유니짜장면"을 먹어야 한다.

배부른 관계로.. 자장면은 다음에~ ^^

*^^*
정말이지.. 무더운 여름날...
가장 쉽게 더위를 이기는 방법은...
모니모니해도.. 시원한 냉콩국수가 아닐까?

입맛도 뚝 떨어지고.. 기운도 쑥 빠져버린 날...
퇴근하면서 냉콩국수로 영양을 보충해보자....
하여.. 찾아간

냉콩국수전문 "진주회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곳은 40년전통의 냉콩국수 전문점이란다.

우선 자리를 잡고.. 냉콩국수를 시키면..
선불로 계산을 하여야 한다.
잠시 기다리면..
김치와 냉콩국수가 쟁반에 담아 나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와..
맛나겠다. 국물이 무지 진하고, 고소하고.. 입에 착달라붙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김치도 오~ 맛있다.
냉콩국수와 김치의 조화가.. 너무 멋진듯하다.
김치는 달라면 언제든 더준다. 맘껏 먹어보자. ^^
냉콩국수는.. 국물을 끝까지 다~ 마셔야 한다는 것. 잊지말자.

메뉴를 보면...
볶음밥 종류가 보이던데... 옆 테이블에서 먹는 모습을 보니깐.. 무지 맛있게 보이더라..
다음에는...
꼭 볶음밥도 먹어봐야겠다.
^0^//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야옹이 셀카인데.. ㅠㅠ
흔들렸다. 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
*^^*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을  지나는데...
인도에서
'지구를 살리는 생명의 사진전'이 열리고 있었다.
"Stop CO2!" - 움직이다.
2007년 6월 30일까지 전시할 예정인가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국내외 작품 90점이 전시되고 있다.

전시 구성 :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녹아 움직여
    펭귄과 북극곰들이 살 곳이 점점 사라진다고 합니다.
    바닷물의 온도도 높아져 물고기들도 살 곳을 찾아 움직이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와 가장  가까운 친구로 오랜 시간 함께 지내온 동물들을 위해,
    초록별 지구를 위해, 우리의 마음을 함께 움직여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중간 부스에서는...
"환경가방"만들기 코너가 있다.
스템프를 자기가 직접 찍어서 환경가방을 만들어 가는 곳.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 그럼. 몇몇 사진만 올려보자.
전시되어있는 사진을 다시찍어봤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생생한 감동을 느끼고자한다면.. 직접 전시회에서 보시라.

그리고.. 동물사랑사진 콘테스트 작품도 있던데..
그중 금상수상작 "갈망"-이명현- 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란시장에 보신용으로 갇혀있는 냥이들의 모습.. ㅠㅠ
"야옹아~ ㅠㅠ"

*^^*
오늘 새로 오픈한 "cafe' BR"

명동점에도 새로 오픈하였다.
cafe BR : cafe Baskin Rabbins : 카페 베스킨라빈스 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곳이 어딘지는 명동에서 근무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아실듯.
입구에 들어서면.. 요런 분위기이다.
딱, 베스킨라빈스 분위기. ^^
1층 입구에서 주문...
사용자 삽입 이미지
2층으로 올라가면.. 요런 분위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3층까지 있는 듯.. 하지만.. 야옹이는 그냥 2층까지만. ㅋㅋ

야옹이는 쿠폰하나를 들고 왔다.
오픈기념으로 "와플&아스크림" 을 주문하면.. "아이스커피"한잔 무료인 쿠폰이다.

그래서 들고온...
"와플&아이스크림"과 "아이스커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따듯한 와플에 올려진 아이스크림..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근데... 왜 너무 양이 작은고냐.. -0-;;
아쉽지만.. 순식간에 쓱싹.

오늘첫 오픈이라... 아직은 카드결제가 되지 않는단다. -0-;;
할 수 없이 현금을 꺼내려는데...
다행하게도 BC카드는 가능하다고 하여. 간신히 카드결제. ^^;;

다음에는 다른 메뉴를 한번 맛봐야겠다.
찍어둔게 있는데.. 이름을 까먹었다.

퐁듀처럼.. 몬가 찍어먹는듯한 아이스크림.
고건.. 다음기회에...
+^^+

*^^*
야옹이가 오늘 아침,점심을 먹지 못하여...
후다닥
명동으로 출근하는길에.. 사과를 하나 먹었다.

사과는 "백설공주"처럼.. 우아하게 먹었다.
운전하면서.. 한손에 핸들, 한손엔 사과.. 기어 바꿀때면.. 사과는 입으로 물고.. -0-;;
참.. 우아하다.

암튼.
사무실에 도착..
이쁜 미카언니를 보자.. 

야옹 : "언니! 저 점심 못먹었어요. ㅠㅠ "
미카 : "쯔쯔 집에서 만든듯한 도시락이 있는데.. 연락해볼께요."
야옹 : " ㅠㅠ " 감동의 눈물

미카언니의 전화한통에.. 약 10분뒤 도시락이 배달 되었다.

"명동도시락" 
짜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헛...
놀라지마라..
검은비닐포장지에 흠짓했지만... ^^;;
꺼내어보면...
정말 집에서 만든듯한 구성이 나온다.
자..
보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2단짜리 단합에 국그릇과 김, 수저, 젓가락.
우선...
일회용기를 사용하지않는.. 정말 도시락다운 도시락 포장이 아닌가?
지나가던
양주열신부님이.. 나보고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냐고 물을 정도로..
도시락 스럽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용도.. 맛나다.
풍성한 밥, 오뎅국물, 김, 김치, 생선한토막, 닭강정, 쥐포슬라이스(?)

어떤가!!
정말 집에서 막 퍼담은듯 따듯한 상태로 늦은 점심을 먹었다. *^^*

명동에 사무실이 많아서.. 도시락 배달업체도 있는듯...
근데.. 왜 일회용 용기가 아닐까?
음..
경비 절감 때문은 아닌듯하다.

왜냐면.. 도시락 한개도 배달해주지...
식사후에는 빈 도시락통을 다시 찾아가지...
설것이 해야지... 인건비도 두배로 들터이지만...
무엇보다도...
도시락먹는 직장인들이..
사먹는 도시락이 아닌.. 집에서 만든 도시락을 먹는 다는 느낌을 주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
미카언니~!! 고마워요. 맛있게 점심 도시락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이태원에 자주들 가보시는가?
음..
이태원을 걷다보면...
"아저씨, 가방-시계.. 단속나오기전에 어서어서"라는 소릴 많이 듣는다.
A급 짝퉁을 가지는 것은 어떤의미일까?
진짜와 같다고는 하지만... 이미 진짜는 아니라는 소리인데... 흠.

그런 고심고민하다보면..
당근 배가 고파지기 마련.

그때는.. 가정집 레스토랑같은..
수지스(suji's) 레스토랑에 가보자.

suji's 입구의 입간판.
사용자 삽입 이미지
2층 계단으로 올라가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지스 레스토랑 입구가 있고...
입구에서 자리를 배정받게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참 점심때인지라.. 야옹이는 쇼파에 앉아 셀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잠시.. 기다리면.. 테이블을 배정받는다.
ㅋㅋ 테이블위에.. 실패한 메뉴들.. 캬캬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분위기도 참 좋다. 3층의 풍경.
2층은 창문없이, 완전 오픈되어있어서 야외에서 식사하는 기분이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야옹이가 주문한.. 오물렛과 팬케익~!!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떤가~!!!
정말 맛나게 생겼다. ^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물렛 속에.. 감자와 베이컨이 큼직큼직~!
정말 맛있었고..
배가 부르다. 외국인들이 많이 와서 그런건가? 양도 많이 주는 것 같다.
역시..
맛있는 것으로 배가 부르면.. 행복행~!
*^^*
다음엔 다른 메뉴를 골라봐야겠다.
^^
Suji's는 서울과 도쿄에만 있다.

*^^*
으... 어제 많이 먹고 잠들었나보다.
아직 머리가 띵~
손가락 마디가 쑤시고..
...
...
무엇보다도... ㅠㅠ
자유님이 사주신... SD메모리 2GB를.. 잃어버렸다는거.... OTL

장소는 길음동 구역..
대림동 출신들 모임이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배 2분은.. 약속으로 불참..
1년에 거의 한두번 모이는 모임이라.. 모처럼만에 얼굴들 봐서 너무 좋았다.
*^^*
대장님.. 김음동으로 모셔다 드리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두 다시 각자 자기지역으로 떠났다.
길음, 진해(해군), 도봉, 노원 ... 모두 화이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야옹이는.. 길음동이랑 대학로랑... 가까운줄 알고..
걸어왔다. -0-;;
역시.. 술은 판단을 흐리는 거냐? -0-;;

그나저나.. 자유님이사주신.. SD메모리는 어디서 찾누~ ㅠㅠ
길음동 근처에서 혹시 발견하시면..
연락주세용~ ^^;;

아이구 머리야...
*^^*
야옹이가 시간때우기용으로 가끔하는 플래쉬 게임들이 있다.
클리앙 사이트가 잠시 백섭된 관계로...
플래쉬 게임의 링크된 주소는 모르겠어서
로컬 템프러리폴더에서 플레쉬 화일을 꺼내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실행은 [저장]하여 "웹브라우저"로 열면된다.

1) XENOTACTIC
    http://mewmew.tistory.com/attachment/cm205.swf
   에일리언이 출구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

2) TOWER
    http://mewmew.tistory.com/attachment/dm200.swf
    타워를 효과적으로 건설하여 방어해보자.

3) ANTBUSTER
    http://mewmew.tistory.com/attachment/dl199.swf
    케익을 개미에게서 지켜야한다.(저해상도 EDIT버전)


(만약 웹브라우저로 열리지 않고 플래쉬플래이어로 열린다면...)
  1.링크를 클릭,
  2. [저장]하여
  3. 저장한 화일을 오른쪽클릭
  4. 연결프로그램 항목에서 "인터넷익스플로러"를 선택
  5. 웹브라우저가 열리면서 "차단된 컨텐츠 허용"을 하면 시작된다.

( 왜냐하면.. IE웹브라우저가 아닌경우...
  매크로미디어 플래쉬플래이어로.. 저장한 플래쉬화일을 실행시키면..
 이상하게도.. 가끔 글씨가 안보이거나.. 그래픽이 깨지는 경우가 있다. -0-;; )

*^^*
오늘은 목동 성당에 조금 일찍 도착했다.
주일 저녁미사는 9시이기에...
좀.. 뒹굴거리다 와도 되지만 ^^;;
그래도 미리와서 준비하고 있는게 좋을 듯하여..
약간 여유있게 왔다.

블로그 리플달아야지 하며.. 식당에 들어와...
식탁에 앉았더니..
@@ 호곡. 또 꽃이 바뀌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은..
목동에 오면서.. 캔커피를 들고왔다.
(사실... 커피 끓이기 귀찮아서.. ^^;; )

지금 커피한캔.. 거의 다마셔간다.
캔커피의 양을.. 3배정도 늘려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
...
아~! 캔커피를 3개 먹으면되는구나... ㅡ.ㅡ;;
*^^*
*^^*
몇일전 평일 오후...
갑자기 시간이 비길래...
무작정 용산 CGV에 갔었다.

마침 매표현황을 보니.. "시간을 달리는 소녀" 시작시간이 5분 지나있었다.
그래도 광고와 예고편 상영중 일것이므로..
VIP 서비스 창구로 직행, 기다림없이 표를 구해 달려 들어갔다.
역시 시작에 딱맞추어 애니메이션 상영 시작.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마도...
이날이 개봉일이었으리라 생각한다.

일본애니메이션 답게.. 실사같은 배경, 정교한 움직임, 섬세한 효과, 음악과 소리...
무엇보다도.. 정말 우리 어렸을적 학창시절의 모습을 너무 똑같이 그려낸 것에...
정말 공감하게 된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
나도.. 마코토처럼 ... 순수한 마음으로 주어진 기회를 써버릴 수 있을까...
나도.. 달려보고싶다.. 정말이지 내 삶속에도 되돌리고 바로 잡아야 할 것들이 많은데...
아마..
우리에게 "타임리프"가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순수하지 못해서일지도 모른다.
먹고싶은 푸딩을 선택하기 보다는... 즉시 로또부터 구할것이기에... ^^;

역시 애니메이션은 정말 재미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
성북동 뒤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금왕돈까스"라고.. 큼지막한 돈까스를 큰접시에 담아주는 음식점이 있다.
이집의 특징은 숙성법.
근데.. 전에 보니깐.. 금왕돈까스가.. 명동에도 생겨있더라는 것.

그래서..
오늘 동원이 신부가 A/S를 맡긴 맥북을 찾으러 왔기에..
야옹이랑 점심도 먹을겸..
명동의 "금왕돈까스"에 함께 갔다.

돈까스를 기다리며... 야옹이 셀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왔다. 돈까스.
금왕돈까스와 황금돈까스를 주문했다.
그래서 반반 잘라서.. 금왕과 황금을 동시에 맛보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음...
금왕돈까스는.. 녹차로 숙성시킨것이고.
황금돈까스는.. 된장으로 숙성시킨것이다.
그런데...
사실.. 맛은 똑같다. -0-;;
(둘중에 모가 금왕이고 모가 황금인지.. 헷갈려서.. 까우뚱거리는 동원이신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성북동의 원조(?)집 보다.. 사이즈가 작아서... ㅠㅠ
싹싹 긁어먹었는데도.. 양이 부족했다. -0-;;
(모양ㅠㅠ 모양. 배고프잖아.. OTL )
(명동땅값 비싸다고.. 양을 줄인거냐. -0-;; )

암튼.. 동원이랑 맥북을 찾아서 확인해보고...
저동쪽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씩 하고 빠빠룽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
야옹이가 즐겨가는 클리앙!

오늘도 숙소에 들어와..
아이맥과 맥북을 잠에서 깨우고..

아이맥에선 사파리,
맥북에선 플럭 브라우저를 열었는데...

시작페이지가 클리앙인지라... ^^;;

근데.. 뜨허~!! @.@
클량에 무슨일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아..
사이퍼 대장님~!!
어여 오픈해주세용~!!
심심해용 ㅠㅠ

(블랙베리 공구는 어떻게 되었나용~!!)
+^^+

*^^*
전산정보실 안경일 이냐시오의 환송식이 있었다.
그동안 근무장소가 전산실 3층과 4층으로 자주 만나지 못해...
오늘 이자리가.. 더욱 아쉬운 시간이었다.

(그러나..-0-;; 오늘 환송식이라서... 야옹이는 수개월 전부터 무지무지 비싸게 예매해 두었던..
  뮤지컬 "왕과 나"를 포기했다는 것을 알아두라. ㅠㅠ 표날렸음 OTL)

환송식 장소는.. 청해수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래부터는.. 사진으로 설명을 대치하겠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이곳 전산실에서 보여주셨던.. 열심한 모습을
다른 곳에서도 잘 지켜가시길 기도합니다.
화이링~!!!

+^^+

*^^*
저녁에.. 숙소에 들어와...보면...

먹을것이 없다. -0-;;

그런데 오늘 식당한켠에서 초코파이 두개를 발견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
이 초코파이를 어떻게 먹어야 오래오래 맛나게 먹을 수 있을까?
그래서 생각해 낸건..
1994년 성모자애보육원에서 1년간 있으면서 습득한...
초딩들의..
"초코파이 간식을 쪼물딱 거리며 오래오래 아껴 먹기"가 떠올랐다.

우선.. 하나를 들고 귀퉁이를 살짝만 뜯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 뜯어진 곳이.. 공기가 순환하는 구멍이된다.(조그마하게만 뚫을것.)

그리론.. 30분동안 무작정 주무른다. 쪼물딱! 쪼물딱!
사용자 삽입 이미지
책상에 내려 치기도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모든 과정은.. 초딩들이 생각해낸...
초코파이에 에너지를 전달하는 과정인 것이다.
이리하여..
30분이란 긴~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감과 동시에..
초코파이는 쪼몰딱 거리는 인간의 운동에너지를 한껏 흡수하여..
초코파이의 변신과정에 그 에너지를 사용하게된다.

자... 이제 변신한 초코파이를 만나보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떤가...
혹자는.. 좀.. 응가스럽다고 할 지도 모르나...
제조과정에서 조금만 신경쓰면..
삼각형이라든지. 별모양이라든지. 피라미드형이라든지.. 독특한 모양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자.. 이제.. 품위있게 초코파이-떡(?)을 먹어보자.
30분동안 주무르고.. 5분간 냉동고에 넣어두었다가..
꺼내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크기도, 모양도, 색상도.. 상당히 변형되어있다.
어디.. 맛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으아~! 이 쫀득함~!!! @.@
놀랄만한 맛이당~!!!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러분도.. 혹시..
시간이 남아도는데... 배는 고프고.. 먹을것은 초코파이 뿐이라면...

한번 만들어 보시라..
초코파이의 새로운 모습의 맛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리고 또한...
즉시 슈퍼로 달려가..
초코파이 한상자를... 사다가... 식구들 모두.. 초코파이를 쪼물딱 거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집에 손님이 찾아와도...
음식을 차리기보다는 초코파이를 쪼물딱거리기로 대접할 지도 모른다.
여친과의 데이트도.. 물론!
초코파이를 쪼물딱 거리며 하게 될것이다...

아~ 맛나다.
+^^+
*^^*
야옹이가 외출할때마다...
매일매일 들고다는 것들을 꺼내어 봤다.

그랬더니... -0-;;

대략 이정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엔 없는 각종 연결선들과 비디오팟, 노트와 책들이 포함된다.

들고다니기.. 조금.. 무겁다.
그래서..
오늘 CT1BG를 구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게 모냐면... 요거. ^^;;
사용자 삽입 이미지
tote 백 형태라.. 어깨에 걸치면 몸에 착붙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니콘 카메라가방이라... 내부에는 쿠션 칸막이가 있어서.. (착탈식)
내용물이 마구 섞이지도 않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야옹이 외출용 장비(?)들을 모두 넣어도..
가방의 반이나 여유가 있다. *^^*
와~! 좋다.

무엇보다도..
가방을 내려놓았을때.. 가방이 쓰러지지않고 서있어서 맘에든다.
수납공간도 적당하고.. 색상도 밝고.
^^
사실.. 큰 가방인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크게보이지 않는게 장점.
가격.. 6만5천원 카드로 긁었당.
+^^+
*^^*
오늘 저녁..
발산동 성당에서 저녁 미사와 미사후 교리교육이 있었다.

저녁 8시 미사라.. 조금 일찍 도착하여.
발산동 김윤상 부제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윤상 프란치스코 부제는... 이렇게 생겼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부제님은.. 이제
7월 6일에 사제서품을 받고.. 새사제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이부분의 글은 삭제되었습니다. 부제님이 명동에서 밥사준다는 조건으로.. 캬캬)

저녁미사 전, 고해소에 앉아있다가...
고해소 안에서 부제님의 사진을 보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부님들이.. 우리 부제님을 많이 아껴주시는가 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부제님 사진의 뒷면을 보니...
새 사제를 위한 기도문...
사용자 삽입 이미지
김윤상 부제님.. 이제 새사제 되어서 ..
이 많은 발산동 모두의 기도를 어떻게 갚아줄것이냐...

착한 목자 되거라.
....

미사와 교리를 마치고 내려와 보니..
성당 마당에서는 참외잔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매주 신자들을 위한 과일 이벤트를 한단다. 와~ 좋겠당.

야옹이를 기다리는 것은...
수고했다고.. 시원한 냉커피..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감사합니다.
+^^+
*^^*
목동성당에서 주일 저녁 9시미사 집전하러 왔는데...
야옹이가 조금.. 일찍왔다. ^^;;

어디에 가서 좀 쉬고 있을까... 하다가 .. 슬쩍 들어간곳은..
목동성당 주방.
다행(?)인지 아무도 없어.
냄비를 찾아 물을 끓이고(주전자는 못찾음 -0-;; )
커피한잔 타마셨다.

그런데.. 역시..
식복사 언니가 이뻐서인지.. 온통 주위에 꽃!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커피 잘마셨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설거지는 안하고 나왔당. 비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
아싸.. 심슨가족이 8월에 개봉한다고...
CGV에 심슨 가족을 초청했구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부터.. 매기, 마지, 호머, 바트, 리사 이다.

CGV에 온 심슨가족을 환영하며..
야옹이.. 심슨가족을 만나봤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물어보니깐.. ㅋㅋ
영화 홍보차 왔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8월에는 정신사나운(?) 심슨가족들 보면서...
정말로.. 아무생각없이 머리를 비워봐야겠다. ^^;;

아래는 The Simpsons Movie 포스터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기대 만땅중~!!
*^^*
김운회주교님께서
손영일 주임신부님을 잃은...
고덕동 성당 신자들을 위로하시기 위하여 오셨다.

주교님을 기다리시는 수녀님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좌신부님과 함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에 청년들도 합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성당마당에서 주교님을 기다리는 중..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디어 주교님 도착.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자분들과 전부 인사.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주교님은 교중미사를 집전하시러 성당으로 들어가시고...
야옹이는 인사만드리고.. 휘리릭~
^^;;
고덕동에서 토요일부터 주일 오전까지 미사하고.. 오후에 목동에서 미사를 또해야 했기에..
야옹이는 ... ^^;;
...
...
고덕동 하늘이 너무 푸르러...
사용자 삽입 이미지
텨텨 =3=3=3

|(^0^)/
*^^*
얼마전...
날이 무지 더웠는데...
시원한 냉면이 땅기길래.. 올림픽대교 남단의 풍납동에 있는..
"유천칡냉면" 에 갔었다.

그런데.. 이게 왠일.. -0-;;
대형 버스 2대가 냉면집에 정차...
무수한 인원이 내리더니..
냉면집이 초만원. ㅠㅠ

결국.. 야옹이 다음을 기약하고 떠나..
무척 아쉬웠었다.

그러나.. 포기할 야옹이가 아니다.
해질녘..
(역시 밥때를 피해야해. 캬캬)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산해진 시간..
들어가 앉아.. 뜨거운 육수국물에 목을 따따시 축이고..
유천칡냉면을 주문 했다.
보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사진찍고 보니...
언제 먹었지? @.@
순식간에 비웠다. ^^;; ...  (냉면.. 눈깜짝하면.. 없다. -0-;;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 ^^;;
여기 사리하나 추가요~!!

+^^+
이곳  참 맛있다.
이곳과 더불어... 한곳이 더 생각난다..

화곡동의 "율촌칡냉면"
발산동에 있을때 주일학교 교사들이랑 먹었는데.. 언제 발산동 가게되면 그곳에 들러봐야겠다.
+^^+

*^^*
야옹이가 버스를 자주 타고 다니는가 보다.. ^^;;

이제는 이런 광고까지 보다니.
이름하야...
포키리스웨트 손잡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거.. 손잡이 인데..
잡으려면 봐야하고.. 안보려면 손잡이를 잡을 수 없으니... -0-;;

광고에 어쩔 수 없이 노출되게 되는 구만용.

진짜 알루미늄 캔인데... 손잡이 무척 가볍습니다.
이유는 캔 오른쪽에.. 작은 구멍 두개 보이시죠?
그쪽으로 내용물은 빼고.. 빈 캔을 손잡이틀에 넣은것이지요.

정말이지.. 광고하는 사람들.. 아이디어가 기막힙니다.
그들의 노력에..
야옹이는 기꺼이 손잡이를 잡아줬습니다. 캬캬.
(사실은 넘어질까봐~ ^^;; )

+^^+ 손잡이안잡고 사진찍으면... 위험합니다. ^^;;
*^^*
야옹이 잠시 서울시립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Monet 의 작품중에 보고싶은 그림이 있었거든요. ^^
자..
서울시립미술관으로~ 표도 구하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서울시립미술관은 .. 늘 처음 반겨주는 커다란 포스터때문에 맘에 듭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 이제 모네를 만나볼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 당근 사진촬영금지.
...
모네전을 보면서.. 모네가 그토록 수련을 많이 그렸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시작부터 수련으로 도배를.. ^0^;;
모네 전 작품의 3분의 2가 (2/3) 전부 수련 그림이었다니.. 조금 놀랐습니다.
그래서
모네와 야옹이는 수련앞에서 한장 찍었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네의 그림을 보면서..
야옹이 나름으론.. 빛과 그림자를 정말 잘 바라보는구나...라는 느낌.
마치..
야옹이가 사진찍을때.. 밝고 어둠을 찾아보는.. 그런 시각으로 그림을 그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래서인지..
수련보다.. 그 수련이 떠있는 물에 비친 풍경의 그림자가 더 아름답게 보이더라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야옹이가 보고싶었던 그림은...
전시가 되어있질 않았습니다.
무척 아쉬웠어요.
그림들이 너무 좋아서.. 폭 빠져있었는데...
저 좋은 그림들 사이에..
야옹이가 보고싶던 "왼편을 향한 파라솔의 여인"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다음에 돈모아서 오르세미술관에 꼭 가보고야 말겠습니다.
^^

손영일 바르나바 신부님 삼우미사에 다녀왔습니다.
용인 천주교공원묘지, 성직자묘역에서 오전11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학교 학장 정의철 신부님(주례),
강남성모병원 행정부원장 임인섭 신부님,
강남성모병원 원목 최정진 신부님,
이계철 신부님, 이길재 신부님,
그리고 야옹이 신부
공동집전 해주신 신부님들.. 감사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부님 가시는길.. 수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행복하셨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오늘 명동성당에서
염수정 주교님(주례), 조규만 주교님, 김수환 추기경님 그리고 모든 사제단과 함께...
손영일 바르나바 신부님의 장례미사가 거행되었다.
장례미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감사합니다. 신부님이 무척 기뻐하셨을꺼에요."

야옹이와 이계철 신부는 아들신부로서..
운구를 하였고..
신부님을 용인 천주교 공원묘지, 성직자 묘원에 모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흙을 다지고... 신부님 좋아하시던 말보로빨간색과 커피도 넣어드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야옹이를 신학교에 보내주신..
이렇게 자라도록 돌보아주신..
우리 신부님의 마지막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떠나며..
신부님을 모시고...
잠시 고비오신부님께도 들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비오신부님... 우리 손신부님 잘 부탁해요. 삼우미사때 또 올께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감사합니다."

지금... 잠시 ..
숙소에 들어왔다.

어제 아침 11시에 신부님을 뵈었는데...
더이상의 치료는 불가능하단다.
이미 숨은 기계에 의존해야만했고..
심장의 박동은 느려져만 간다.

한수신부와 동원신부와 나는 .. 강남 성모병원 교목실에 있었다.
1시반.. 전화를 받았다.
같은 병원에 있었으면서도 신부님의 임종을 보지 못하고 말았다.

중환자실에 도착하자..
모든 기계장치는 제거되고.. 이제 천으로 가리운다.

신부님을 임종자을 위한 방으로 모시고..
한수신부와 동원이신부와 나는 신부님을 염해드렸다.
면도하시고 세수하시고 옷은... 신부님의 서품제의를 입혀드렸다.

이제 신부님을 명동지하성당에 모신다.


6월 8일(금) 오후 1시 20분 선종.
6월 9일(토) 오후 5시 입관예절.
6월 11일(월) 오전 10시 장례미사.
장지 - 천주교 용인 성직자 묘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손영일 신부님은..
나를 신학교에 보내주신 분이다..
그래서 나는 ... 신부님을 아버지 신부님이라 부른다.
나의 아버지.

*^^*
야옹이가 하도 돌아다니다보니...
이전에 사용하던 핸폰전화접속이 그리워졌다.
물론 하도 요금이 비싸 OTL 과감히 사용중지 신청을하고 .. 약 6개월이지났는데...

아마도 인터넷 중독인가보다 ㅠㅠ
도무지 참지못하겠어서 ... T-Login을 신청해버렸다.
그래서 받아든 IM-H100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서 드리이버를 깔고,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모뎀을 USB에 장착하게되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무 이상없이 모뎀에 접속이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ㅡ.ㅡ;;

그런데... 문제는 인터넷에 접속이 안된다는거 ㅜㅜ (ㅠㅠ)
인터넷 연결이 해제되었다는 메시지만 계속.. ㅠㅠ
드라이버와 메니저 프로그램 재설치 하기를 수차례... (OTL 더이상 기력이 없어. ㅠㅠ)

결국!!!
다음과같이 해결봤다.

우선 드라이버와 모뎀접속메니저를 설치한다.
그러면.. 콘트롤판넬에서 디바이스_메니저를 열어보면 다음과 같이 3가지가 추가되어있어야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다음 T-login 모뎀접속메니져를 실행시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때! 사용자 정보를 확인해보면..
개통된 전화번호는 온데간데없이 모두 00000000000으로 채워져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칫.. 이게모냐...
이건 전산상의 개통은 이루어졌지만 ... 단말기가 개통이 되지 못한경우하고한다..
그래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었던것.. ㅡ.ㅡ;;

그렇다면 ..  자동으로 개통을 시도해보자.

위의 경우라면...
CTL+ALT+SHIFT+F11 을 누른다.
그러면 새로운 텝항목이 보이는데... 우선 먼저...
클릭하여 CDMA를 선택하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적용을 클릭한다.

그다음 .. 이번에는
CTL+ALT+SHIFT+F1 을 누른다.
또 새로운 텝항목이 나오는 데..
그곳에 자동 개통 번호를 다음과같이 입력한다. (물론 *모양으로 보일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키입력버튼 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단말기 개통을 시작할 것이다.
개통이 끝나면..
다시..
CTL+ALT+SHIFT+F11 을 눌러..
WCDMA 로 바꾼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적용을 클릭하면..
모든 작업끝.
다시 사용자정보 항목을 확인해보면...
단말기 번호가 기록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이제부터 메니저의 "e 버튼"을 누르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

휴...
이렇게 설치하기까지 스카이 고객센터, T-login고객센터, 대리점 등등 여러번 전화를 했건만...
삽질에 삽질을 반복.
혹시나 여러분중에서도 위의 경우 .. 고생하시지 말라고 적어본다...

이제 언제고 어디서고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0^//
속도보다도.. 가용성 100%에 만족해 기분이 짱 좋다.
캬캬.

나도 장동건처럼 달리는 자동차에서 인터넷을 해봐야겠다. ... 운전은 누가?
*^^* 
*^^*
먼지야~!!
주사맞자~!!

먼지 1년치 예방접종하는 날..
먼지를 모시고 애견센터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먼지야~!!
어때? 여기 왜 온걸까? 이상해? 그건 말이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사를 맞으러 온거야~!  캬캬.
(의사선생님은 주사놓는걸.. 너무도 좋아하시는 듯한 표정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절하게도 바라보는 구만.. ^^;;
그래도 맞을껀 맞자. ^^;;  
"야옹이 오빠.. 나 떨고있어? 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착하다 먼지.
모두 4대나 맞았다.
순식간이잖아. 이제 1년은 주사맞을일 없을꺼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프지말고 잘지내라...
(덕분에 주사값은 카드로 나갔다. -0-;; )

(넌 보험 적용도 안되는 거냐? -0-;; OTL )
+^^+

+ Recent posts